여러분, 오늘은 화면에 띄워놓은 중보기도를 순서에 따라서 함께 간절하게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특별히 이 나라와 민족, 대한민국을 위해서 좀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간절하게 기도를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너무나 이념적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남과 북으로, 동서가 갈라져 있는 이런 어려운 때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이념으로 인해서 갈등이 심합니다. 역사 이래로 지금 대한민국이 이념의 갈등으로 인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그러한 자유민주의 그 토양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를 내린 대한민국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념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 위에 올려놓고 하나님 아버지 보다도 더 이념에 치우쳐서 우리가 살아간다면 그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생각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이념 위에 올라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념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그러한 세력들과 연합하고 그 세력을 묵인하고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성경적인 사고관이 아닙니다. 

공산당과 하나님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하나님과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나라의 리더쉽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가 얼마나 축복되고 아니면 멸망의 길로 가느냐, 그 주변국가까지도 힘들게 하는 것이, 지도자 한 사람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 않습니까? 히틀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도 무수한 인명이 살상이 되고 얼마나 큰 끔찍한 고통 가운데 인구가 전쟁으로 인한 고통가운데 있는 것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지도자들을 위해서, 정치인들, 국회의원들을 위해서 정말 간절하게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가 영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하여서 영적인 지각을 가지고 주님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지금 우리나라가 얼마나 이념으로 병들어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곳곳에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자들이 사법부를,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지 방송언론을 보십시오. 얼마나 좌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까? 여러분, 이것을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이 한 시간 정말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간절히 이 테힐라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쑴: 테힐라 강도사님
정리: 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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