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한 기도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4. 4. 13. 10:47주님, 갇힌 자들을 위하여서 기도합니다. 갇힌 자들이 갇힌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장소가 되게 하시고 축복의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들이 세상 가운데 살다가 잠깐 실수로 감옥에 갇혀 있지만 그 갇힌 곳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그 장소가 참으로 복된 장소가 되고 그 시간이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삶을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들에게 만남의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 주님, 이 땅의 소년 소녀 가장들과 고아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고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와 나라의 지자제가 이 땅의 고아들과 소년 소녀 가장들을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저들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제가 실천하게 하시고 정치적으로나 법이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고아들과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주시고 교회가 발벗고 나서서 저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옵소서. 그리고 보호받아야 할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려운 노인 분들도 교회가 섬길 수 있도록, 우리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실상을 볼 수 있도록 성령님 가르쳐 주세요.
주님께서 내가 갇혔을 때에 돌아보았고 너희 나를 찾았느냐? 나를 돌보았느냐.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느냐? 그렇게 책망하시고 주님께서 그렇게 판단하시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너무나 잘 배웠습니다. 하나님,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나서서 섬길 수 있도록 가난한 우리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젊은이들이, 젊은 청년들이 너무나 많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한국만 아니라 전 세계가 마찬가지, 교회에 젊은이들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저 서부는 교회서 예배드릴 때 노인들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 한국교회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이 땅의 젊은이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부모세대들이 젊은 세대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후세대를 위하여 우리 부모들이 거룩한 두 팔을 들고 주님을 향하여 우리가 도고의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이 땅의 어버지, 어머니들을 기도군대로 불러 세워주시옵소서.
젊은 세대, 자녀 세대를 위하여 이 땅의 어른들, 기성세대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부 기도의 군사로 불러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젊은이들이 돌아올 수 있게 교회가 세상의 빛이되고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각성시켜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자신이 먼저 변화되기 원합니다. 내가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오 주님,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님, 이 죄인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허물과 죄를 씻어 주옵소서. 내 안에 모든 악한 죄악의 쓴뿌리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거룩한 성령의 생수로 씻어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새롭게 빚어주시옵소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더 많이 기도하고 더 간절히 기도, 더 깊은 기도의 자리, 임재의 자리, 지성소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어서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혼으로, 내 욕심으로, 욕망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좇아서 간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우리의 구할 바를 알지 못합니다. 내 안에서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탄식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성령의 그 간구함이 우리의 영이 성령에 순종하며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영혼을 살리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내 자신을 바라보고 내 자신을 바로 세우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내 자신을 주님 앞에 바로 세우게 하옵소서. 아멘.
설교: 테힐라 : 정리: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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