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1. 25. 06:05

      점점 깊어 가는 가을입니다

      이 한 해도 곧 지나가겠지요.
      어제를 슬퍼하지 마세요. 후회하지도 말아요.
      아름다운 내일이 있음을 믿어요


      지나가 버린 날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앞으로 전진할 수가 없잖아요.

      새 날을 꿈꾸며 살아요, 우리.
      다시 한 번 높이 높이 뛰어오르세요.


      주께서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시잖아요.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지면

      더 많이 깨어진 조각들,

      더 많이 부서진 진흙덩일 수록

      더 아름다운 작품의 소재로...

      더 멋지게 사용되어질 수가 있답니다.
      Have a wonderful Thanks- Giving, friends!!!



    최송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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