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증거는

인간의 이성(理性)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거룩하고 비밀스러운 일’이다.
성령님의 증거는

우리 영(靈)의 깊은 곳에 주어진다.
성령님의 증거는

눈에 보이는 외적(外的) 증거들을

초월하기 때문에
인간이 증명해야 하는 대상이 될 수 없다.
신앙의 본질은

이성으로 접근할 수 없는 영혼의 깊은 곳에서
성령님이 초자연적으로 작용하시는 것이다.

A. W. Tozer / 성령님 365


우리가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2)
 
많은 사람이 성령님의 증거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미도
온 천하에 자신을 계시해 주고 계십니다.
자연 계시 속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더듬어라도 발견되어진다면 그 또한
성령님의 도우시는 은혜로 말미암아서입니다.
                                   
                                   -별똥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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