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생선 100마리가 있는 곳에
썩은 생선 5마리를 넣겠습니까?
모두 넣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이유는 썩은 것들로 인하여

싱싱한 것마저 상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람도 이와 같이 불의의 재물을 창고에 들이면
자기의 창고에 있는 의로운 재물도
다 불의 하게 될까 하여 거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아브람처럼 물질관이 뚜렷해야 합니다.


김종석 목사의 ‘하나님 나라의 시작’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것과 사람의 것
그리고 정당한 것과 불의한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물질관을 가지십시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여 자기의 창고에 집어넣고는
그것을 자녀들의 교육비나 간식비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자녀들에게 독약을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것과 나의 것,
나의 것과 남의 것을

분명히 구별하십시오.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되고
아브라함처럼 믿음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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