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성령 하나님을 체험하라

21:39

 바울은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다.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 바울(그리스어 이름) = 사울(히브리어 이름)

22:3

 

행 23:6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운 바리새인 사람이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

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

을 받노라.”

딤전 1:13

 

22:4

 이전엔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하고 박해하던 육신의 사람이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 스데반집사의 순교(7:58)

9:3-5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

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

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9:8-9

 식음을 전패하고 3일 동안 금식하며 회개를 하다.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

지도 아니하니라.”

9:17-20

 안수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져 사도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3번의 선교여행

9:16

 

20:23-24

 복음을 위해서라면 환난은 물론 생명조차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

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

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고후 4:8-10 참고)

 

 13권의 신약성경을 기록했고,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은 67-68년경 이태리의 로마 남문 밖에서 순교 했다고 한다.

사도가 참수당할 때 잘려진 머리가 세 번을 튀었고, 그 각각의 장소

에 샘물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장소에 지은 교회가

사도 바울 순교 교회<세 분수의 성당>(Chiesa di Tre Fontan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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