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신앙!

전규성 ㆍ 2012-11-29 (목) 13:44 IP: 175.xxx.128 ㆍ조회: 236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신앙!

갈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19. 말씀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갈 2:20. 말씀입니다.
갈 2:19. 말씀과 갈 2:20. 두 말씀은 분리하여
해석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렇게 연관 지어 해석하여야 합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히 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새 계명이 주어짐으로 전엣 계명이 기능을 잃었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갈 2:20. 말씀하신 바를 올바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샬-롬!

=============================================================================================
별똥별/최송연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엡 2: 15)=개혁개정
“by abolishing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엡2: 15)= NIV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5) = 개역한글
“Having abolished in his flesh the enmity, even the law of commandments contained in ordinances; for to make in himself of twain one new man, so making peace” (엡 2: 15)= KJV

법조문은 판사의 능력 안에서 해결되었고 그 육체로 완성된 것이라고 봄. 인간(죄인)이 법조문(율법, 계명)을 지켜서 사면(용서)받을 수 없으니, 사면받은 인간(죄인) 편에서는 자유함을 얻는데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않게 된 법조문이나 그분(예수 그리스도)편에서는 십자가로 완성시킨 계명으로서 영원히( 그 나라가 임하기까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 완전무결, 무흠하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부인하면 안되는 것은 성경은 한 두 구절로 그 뜻을 들어내려하면 문제가 되고, 통전적이고 유기적ㅡ 문맥의 전 후 좌우를 살펴서 그리스도의 뜻을 온전히 들어내려 할 때,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랑을 밝히 깨닫게 됨.

은혜( Grace) 역시 같은 맥락임: 뜻= 값없이 그저 주는 것. 은혜를 입은 쪽에서는 값없이 거저 받은 선물(구원)이나 그 은혜를 베푸신 자(그리스도)편에서는 십자가 형틀이라고 하는 무지막지한 고통을 댓가로 지불하고 쟁취한 것임.

따라서 죄인이 율법을 지켜서 온전하게 되려고 하는 율법주의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오직 그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명심할 것이나,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몽학 선생'으로서 지금도 그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고 있음을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분을 인간이성으로서 재단하려고 하지 말아야 함. 주님의 말씀은 더하거나 빼거나(가감)할 수 없음. 계시록 참조.

성경을 토대로 살펴본 바에 의하면 율법(계명)은 온전케 된 (개혁 된 )된 것으로서 모든 인간에게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속의 은총이 얼마나 놀라운 것임을 들어내고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갈 수 있도록 이끄는 몽학 선생(갈 3: 24-)이라고 성경에서 밝히  말씀하고 있음.

율법폐기론을 더 이상 받쳐줄만한 성경적 근거가 미약합니다, 전규성 님. 이제 그만 하심이 어떻겠는지요? 정신이 산만해져서요.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이해는 합니다만...아멘넷 게시판에 은혜의 말씀, 복음의 장으로 가꾸어 가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칩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