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삶

기독교인은 왜 자기 개인의 생각의 삶에 그토록 중요성을 두는가?
환상과 상상 그 자체는 죄가 될 수 있는가?
언제 그런 생각이 유혹이 되며, 언제 그들이 죄가 되는가?

일곱 번째 질문

성경은 개인의 사적인 생각에 대한 중요성을 매우 강조합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성품과 행동을 결정합니다 (비고. 잠언 23:7). 믿음과 신앙은 생각의 방법 입니다. 비록 믿음이 하나님으로부터 기인하더라도,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할지 아니면 세상을 향할지 지시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의 삶을 사는 한 유명한 시인이 다음과 같은 것을 관찰했습니다. “세상은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으로 가득차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매력과 산만함 속에서 순수하고 도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어려운 목표가 됩니다. 바울은 기독교인들에게 “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 4:8) 라고 그들의 기억을 상기시켜야만 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준 바울의 권면은 우리들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을 즉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은 타락한 쾌락주의(hedonistic)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주위는 죄악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들은 생각의 삶에서 그것을 제일 먼저 직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항상 우리들의 생각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유혹과 죄악, 유혹은 생각의 영역을 통하여 인간에게 찾아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죄악된 문화로 부터의 생각이 우리들의 마음에 섬광같이 비춰지면서 일어납니다. 비록 유혹이 죄악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것을 분별하고 거절하지 않으면 그것은 죄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파괴적인 생각이 싹이 나도록 허락하는 바로 그것이 사람의 첫 번째 죄악을 만듭니다. 성경은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 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4,15) 라고 말합니다. 환상은 사람이 마음에 자리를 잡도록 허락하는 총천연색으로 된 생각입니다. 그것은 무해할 수도 있고 사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만 합니다.

성적인 감각과 낭만적 매력은 정상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건전한 선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욕망이 성경이 금하고 있는 성적 행위의 생각으로 저하될 때에 그것들은 정욕이 됩 니다. 그러한 포르노 영상과 성경적 도덕의 표준을 범하는 생각에 거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기독교인의 생활에서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침체 되도록 만듭니다. 성적 환상은 흔히 자기의 육체적인 더러운 것(자위)에 사로잡히게 되며, 또한 그로 인한 죄의식으로 항상 괴로움에 빠지게 되고, 그로 하여금 마침내 영적인 패배를 느끼게 만듭니다. 그것이 뿌리를 내리도록 허락했을 때, 사악한 성적 생각은 감정적이며 육체적으로 다른 사람을 남용하는 것과 같은 부정(不貞)한 행동과 때로는 강간, 근친상간, 그리고 어린이 성폭행과 같은 비열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파괴적인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 주위에 있는 문화와 세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풍부하게 심겨진 생각을 통하여 우리들을 유혹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경은 그토록 엄숙하게 우리들에게 훈계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그리스도는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가복음 14:38)

관심사

어떤 사람은 왜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생각과 행동 에 대해서 염려를 해야만 하는지 질문합니다. 사실을 말하면, 즉시로 아니면 어떤 미래의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생각과 행동은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은 생각 그 자체보다는 우리들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섬광같이 비취는 불순한 생각을 통하여 우리들이 유혹을 받을 때에 우리는 죄악을 범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우리들이 그러한 죄악된 생각을 감싸고 그것에 오래도록 머무르게 되면 우리들은 그에 대하여 책임이 있게되며 또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들은 재빨리 우리들을 유혹하는 각각의 생각을 분별하고, 그것을 쫓아버리며, 의식적으로 우리들의 생각을 순결한 생각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심지어 우리들의 생각의 삶까지도 거룩할 수 있습니다. 순결한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우리들이 통제할 수 있는 삶의 영역부터 먼저 보호해야만 합니다. 어떤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건전하지 못한 잡지, 서적, 음악, 라 디오, 텔레비전, 케이블 프로그램, 영화, 비디오, 컴퓨터 소프트웨어, 그리고 인터넷을 통하여 그들의 가정과 주위가 타락한 영향을 받도록 허락합니다. 건전하지 못한 것을 입력하면 어떤 사람의 마음도 타락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성령님께서 이러한 분야에서 필요한 변화를 시키는 가운데 그들을 인도하도록 허용해야만 합니다 (갈라디아 6:7,8). 그러한 세속적인 유혹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순결하고 하나님 의 도덕적 표준과 진실을 반영하는 것들로 바꾸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일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죄악된 것으로 알려진 모든 것들을 여러분의 삶에서 정결케 하며, 또 여러분의 행위 에 대해서 성숙한 신자로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와 함께 금식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과 영을 변형시키기 위하여 특별히 사용하시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성경공부와 기도의 경건한 삶을 위하여 특정한 시간을 정해 놓으십시오. 기독교 서점이나 카탈로그들은 많은 기독교인 성장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로움을 심으며” 걷는 매 발자국에서 우리들은 “의로움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죄악이나 육신의 생각들이 침범하려고 하는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지키는 것은 신자들이 계속적으로 가져야할 책임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생각을 위하여 인도자와 파숫군으로서 성령님을 보내셨으며, 그분의 도움을 통하여 우리들은 덕을 세우며 고귀한 일들을 생각할 수 있고,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우리 들을 끌어내리는 그러한 생각으로부터 돌아설 수 있습니다 (로마서 8:6, 12:2).

* 위에 기술한 것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이해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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