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경험 (An Expierece Offered to All)

    어떤 사람들은 "나는 때가 찼다는 경험을 해본 일이 없어... 나는 그저 보통 사람이야 신비주의자가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하여 독특한 경험을 했으며 따라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해야 할 독특한 사명을 가지고 있지만, 배운 사람이든
    또는 배우지 못한 사람이든, 부자이든 또는 가난한 사람이든, 돋보이는 사람이든 또는 돋보이지 않는 사람이든, 우리 모두는 때가 되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신비한 경험이 소수의 예외적인 사람들만을 위하여 예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선물을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원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내면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예정된 때의 경험이 극적인 방법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예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강렬한 빛 속에서 주님을 체험했습니다. (사도행전 9:3~4 참조)>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그것은 속삭임처럼 미세한 음성 또는 등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미풍과 같이 오기도 합니다(열왕기상 19:13 참조)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알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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