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경배/매튜 헨리
매튜 헨리 2013. 11. 7. 03:15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는 즐거이 노래해야 한다. 영적인 기쁨은 감사함으로 찬양할 때 마음과 영혼에 샘 솟는다. 겸손함과 거룩한 경외심으로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6)"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얼마나 큰 간격이 있는지 알고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위험에 처해 있기에 그분의 자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경배하며 무릎을 꿇을 것이다. 우리는 사랑과 기쁨, 감사가 충만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그분께 올려 드려야 한다. 아름다운 연주회에서, 거룩한 집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듯 우리를 다스리실 뿐 아니라 우리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계신다. 그는 바로 우리의 창조주시다. "우리는 창조주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우상 숭배자들은 자기가 만든 우상들 앞에 무릎을 꿇지만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시며,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것이다. 우리를 보존하고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교회는 양떼고 그리스도는 위대하고 선한 목자이므로, 그분은 모든 시대에 걸쳐 교회에서 영광을 받아야 한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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