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속에서 내 마음의 강물을 음미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219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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