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단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이며,

세계교회협의회(WCC)회원입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은 한국에 있는 기독교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세를 가지고 

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 교단과 여러분들이 회원으로 있는 WCC와 NCCK는

오래전 부터 로마 가톨릭과 하나되는 일치를 위한 행사로

일년에 1주간 동안을 정하여 기도회로 지금까지 행하여 왔습니다.

 

금년에는 여러분들의 총회장 김동엽목사가 시무하는 목민교회에서

가톨릭(천주교) 신부의 인도로 기독교와 천주교가 하나되는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9년으로 기억하는데

통합측 교단의 김삼환 목사가 NCCK회장 일때는  

올림픽 홀에서 가톨릭과 하나되는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 사실이 있습니다.

 

 

 

 

 

 

가톨릭과 하나되게 하기 위한 이러한 행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 부터 계획하고 이를 따라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로,

가톨릭의 경우는 지난 3월 말에

직제협의회 구성에 대한 정관을 승인했었고,

 

통합측 교단이 중심회원으로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4월 24일 열리는 정기 실행위원회에서

직제협의회 창립 승인 안건으로 다루고

통과키로 정하였고

 

이를 따라서 가톨릭과 NCCK는 금년 5월22일 가톨릭과

하나되기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과 직제협의회"(가칭)창립키로 하였습니다.

 

통합측에 소속된 목사님 여러분!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교회와 교인들은 기독교로서 

기독교이면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몸이 된 지체들을 뜻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을 머리와 몸으로 해서 이에 붙어 있는 지체들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교회, 곧 기독교라고 칭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독교가 어떻게 가톨릭과 하나되는 일치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통합측은 기독교가 아닙니까?

기독교가 어떻게 가톨릭과 하나를 이루기 위하여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단 말입니까?

 

묻습니다.

가톨릭이 기독교입니까?

기독교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비슷한 것 같지만 모든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를 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해치는 무서운 실체를 가졌습니다.

 

가톨릭은 가톨릭이지 기독교가 아닙니다.

가톨릭이란 말 그 자체가 로마교라는 말이 아닙니까?

로마의 보편적인 교라고 해서 로마 가톨릭이라고 칭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근원으로 해서 성령으로 말미암은 사도들에 의하여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곳 저곳에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 교회가 로마에 와서는

바벨론의 여러 신들과 함께 부정과 부패가 그리스도의교회 안으로 유입이 되어 혼합으로 말미암아

변형, 변모, 변개,변질되어 그만 로마교가 되고 말았지 않았습니까?

그로 부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곧 기독교가 로마에서는 로마 가톨릭이 된 것이 아닙니까?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들은

여러분들의 교단 소속, 역사학을 전공하신 신학자들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이제 묻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 교단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했습니까?

이단으로 정죄한 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요? 

그들이 어떤 잘못을 범하였기에 이단으로 정죄하고 배척했습니까?

어떤 이단이더라도 아니, 대한 민국에 있는 이단들을 전부 모아 놓은 것 보다 

더 큰 이단이 가톨릭입니다.

가톨릭에 비하여 한국의 모든 이단들은 하루 살이에 불과 하고 로마 가톨릭은 약대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교단, 통합측이 가톨릭과 하나 되겠다고 가톨릭과 함께 새로운 총회를 만든다는 이것은, 

기독교+가톨릭= 기형적인 괴물을 출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그 괴물을 성경적인 기독교를 해치는 불의의 병기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로마 가톨릭을 이단 차원을 넘어선, 

적 그리스도로 규정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는 고사하고 가톨릭과 하나를 이루겠다며,

일치를 위한 가톨릭과 함께 하는 총회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이것은 제 정신이 아닙니다.

미혹의 영에 걸려든 것이 아니라면 결코 할 수 없는,

어두움의 길을 여러분 교단은 걷고 있습니다. 

 

묻습니다.

마리아 상을 만들어 놓고 이를 향하여 엄마 삼창을 하게 하거나 한다면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마리아 상을 만들어 놓고 이를 향하여 머리 숙이고 기도를 하거나 

꽃을 드린다면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라고 한다면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마리아가 하늘의 여왕이라면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예수님을 통하지 말고 마리아를 통하라고 가르친다면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마리아가 죄 없이 태어났다고 주장 한다면 성경교리에 반한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눈을 뜨고 다음 사진을 보십시요.

 

 

 

 

 

 

 

성당 안에 죽은 사람의 무덤을 두거나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전시하거나 뼈들을 모아 놓는, 

이러한 행동이 유물 숭배입니까? 아닙니까?

가톨릭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이 보이지만 형상을 만들어 놓고 이를 숭배하고 유물을 숭배하는 노선을 걷는,

무서운 정체성을 가진 것이 로마 가톨릭이라는 사실을 통합측은 속히 아셔야 합니다. 

 

 

성찬시,

떡이 예수님의 실제의 몸으로 변하여

이것이 사제들의 손에 의하여 

하나님께 제사드리는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를 행한다면 정신이 바른 행동입니까? 

정신이 나간 행동입니까? 

 

성경까지 변개 시킨 행위 등등,

가톨릭의 모든 행위들을 낱낱이 열거하고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천년 세월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를 했습니까?

로마 가톨릭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몰아서 잔혹하게 죽이되,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습니까?

이들이 진정한 회개를 한 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지금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세계를 정복하려는 어두운 세력일 뿐입니다.

이에 모든 인류가 위장된 평화의 사도에 미혹되어 있을 뿐입니다.

 

통합측 목사님들!

가톨릭과의 하나되는 일치를 위한 5월에 있을 한국 기독교-천주교 직제협 창립 총회

기형적인 괴물을  태어나게 해서 성경적인 기독교를 한국 땅에서 없애 버리는  총회가 될 것입니다.

 

통합측 목사님들 가운데,

주의 인도하심을 받는 목회자분들이 계시다면

가톨릭과 하나되는 일치를 위한 직제협 총회가 개최되지 못하도록

나서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로마교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가 세계로 번성 한다면야 참 좋으련만

불행하게도 변형, 변개, 변모, 변질돤 로마교가 기독교 처럼 온 지구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평화, 봉사, 구제 등등 이 세상 사회적인 면을 부각 시켜서 말입니다.

 

가톨릭은 평화의 사도가 아니라

기독교를 대적하고 인류 구원의 길을 왜곡 시켜 가로막는, 

인류의 대적이기도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를 훼손 시키는 십자가의 원수이기도 합니다.

어찌하여 통합측은 이러한 어두움의 세력들과 하나가 되겠다고 가담을 하는지요?

 

 

변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금수와 버러지 형상으로 만들어 버리는 로마 가톨릭임을 아셔야 합니다.

붉은 옷 속에 가려진 거짓된 평화를 아셔야 합니다.

한국교회 130년 역사에서 오늘을 살아가는우리들의 시대에서

성경적인 기독교를 가톨릭과 하나되는 일치로 인한 혼합으로 

변모, 변형, 변개, 변질 시켜 다음 세대에 물려 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로마 가톨릭 교황을 방문한 NCCK 소속 교단장들)





출처: http://cafe.daum.net/wccpusan/V5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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