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픈 것/최송연 성도가 지향해야 할 삶은 저버린 채 자신이 가장 거룩하다 착각하는 바리세적 비루함을 바라보는 것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함, 자신이 한 행동일지라도 불리해지면 맹세코 부인하는 완악함 남의 말만 듣고 자신이 겪어보기도 전, 상대를 비평하는 입술, 자신 보다 뛰어난 사람을 응원하지 못해 시기하는 옹졸함 그보다 더 슬픈 것, 가장 슬픈 것은 그들 속에 내가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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