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기독교와 유대교를 하나로?

지구촌 말세적 경보 2016. 5. 24. 21:02

 


- 이슬람과 기독교와 유대인들을 위한 공동 기도(예배)처가 베를린에 건설된다.


한 interfaith 그룹(종교통합 단체)이 세계 최초의 공동 기도처 건립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House of one(일치의 집)”이라고 명명될 이곳은 유대인들과 무슬림 신자들과 기독교인들 모두를 위한 기도와 예배처가 될 예정이다.


The House of one은 베를린 제일 교회에 세워질 예정인데, 이 일을 추진하고 있는 interfaith 단체의 설립자 중에 한 사람인 랍비 ovia Ben Chorin는 The House of one의 건립을 통해 20세기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던 베를린이 이제는 관용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대인인 저에게 이 곳은 ‘상처가 있는 도시’요 또한 ‘기적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유대인에 대한 조직적인 학살이 벌어진 장소였지만 이제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도시로 문화적 통합과 종교적 관용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House of one(일치의 집)”에 대한 건설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 'Its a synagogue, church, and mosque all in one'



* New World Order와 한통속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교 통합에 총대를 메고 앞장 서 달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종교 간의 대화와 관용을 주장하는 interfaith 관련 단체들이 종교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종교통합을 이끌고 있는 Interfaith의 로고들


마틴 루터가 바벨론 종교와 야합한 로마 카톨릭에 반기를 들고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종교개혁의 산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이제는 종교 통합(종교 야합)의 상징인 “House of one(일치의 집)”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한다.


필요에 따라 회당과 교회와 모스크로 변신이 가능한 이 건물은 종교 통합의 상징으로, 또 New World Religion의 모델이 되는 건축물로 소개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석탄일과 크리스마스가 되면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표현으로 목사가 절을 찾고, 중이 교회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상례화 되고 있는데, 조만간 교회와 법당을 하나로 사용하는 한국판 “House of one(일치의 집)”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4-16)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거룩한 교회를 '종교통합'이라는 배도의 수렁에 빠뜨리는 자들에겐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이 임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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