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의 개봉을 앞두고 벌칸족과 인간의 이종 결혼을 통해 태어난(네피림?) 부함장 스팍이 보여준 소위 벌칸식 인사가 유행하고 있다.

 

 

 

 

 

영화 스타트렉의 개봉을 앞두고 유명인사들이 SNS에 벌칸식 인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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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최초로 벌칸족 스팍을 연기한 유태계 배우 Leonard Nimoy가 유행시킨 손사인인데, 대중들에게 "Live Long and Prosper(만수무강하소서)"라는 뜻으로 알려진 이 손사인이 실제로는 불과 대장장이의 신인 Vulcan을 찬양하는 일루미나티의 손사인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히브리어 알파벳 쉰(שׁ)을 흉내 낸 이 손사인은 히브리 신비종교 카발라에서 중요시 여기는 ‘쉐키나’(사악한 영의 임재, 뉴에이지의 포스)를 기원하는 손사인인 동시에,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 Vulcan(불카누스)에 대한 기독교식 이름인 Devil(악마, 사탄, 루시퍼)을 의미하는 손사인이기도 하다.

 

V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두 개의 손가락이 영어 알파벳 DE를 그리고 오른쪽 세 개의 손가락이 IL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알파벳들이 합쳐지면 DEVIL 즉, “악마를 찬양한다.” 혹은 “악마의 축복을 빈다”는 의미가 된다.

 

 

대중들에게 장수와 번영을 비는 사인으로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카발라 신앙에서 쉐키나(악한 영의 임재)를 기원하는 사인으로 쓰여지고 있다.

 

V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두 개의 손가락이 영어 알파벳 DE를 그리고 오른쪽 세 개의 손가락이 IL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알파벳들이 합쳐지면 DEVIL 즉, “악마를 찬양한다.” 혹은 “악마의 축복을 빈다”는 의미가 된다.

 

33도 프리메이슨이요 사탄주의자로 알려진 처칠이 벌칸 손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타로 카드에 등장하는 악마(바포멧)가 벌칸 손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일루미나티들은 스스로를 벌칸족으로 묘사하고 있다.

 

스타트렉의 배우가 전시안과 악마(deVil)를 찬양한다는 의미의 손사인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여하튼 카발라 신앙을 믿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저들이 믿고 따르는 DEVIL을 찬양한다는 의미를 가진 벌칸식 인사가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담은 스타트렉에 열광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세상은 이미 Vulcan(Devil)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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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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