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의 충격적인 확산은 단지 미국만의 일은 아니다. 중동지역 이스라엘에서 한 트랜스젠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 해 텔아비브에서 역사적인 미인대회가 열렸다. 역사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인 ‘미스 트랜스 이스라엘’이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수 백명의 사람들 가운데 뽑힌 12명의 사람들이 3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이 타이틀(미스 트랜스 이스라엘)‘에 도전하였다. 그 결과 21살의 Ta’alin Abu Hanna가 영광을 안았다. 


크리스찬(?)이며 아랍과 이스라엘 춤을 정공한 그녀(그)는 오는 9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 미스 트랜스 대회에 나라를 대표해서 참여하게 된다.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은 동성애에 대해 비관용적이며 최악의 경우 이들에게 사형을 언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정부차원에서 스스로 성을 선택한 트랜스젠더 여성들에겐 다른 모든 여성들과 동등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텔아비브에는 많은 동성애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국가적인 지원에도 그들은 아직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고 미스 트랜스 컨테스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증언하고 있다.



 

기사원문 >> Israel’s first transgender beauty pageant



*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은 마지막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 치열한 영적 전쟁의 장소가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러시아와 아랍세력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곡과 마곡의 전쟁과 적그리스도와 동방의 군대들이 총동원되어 이스라엘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아마겟돈의 전쟁이 예언되어 있고, 하나님이 보내신 두 증인이 1260일 동안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영적 싸움을 벌이는 곳도 이스라엘(예루살렘)이다.


이런 이스라엘 땅이 현재는 동성애 문제로 인한 심각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는 매년마다 대규모로 열리는 동성애 축제로 인해 동성애자들의 성지로 변하고 있고,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추기 위해 ‘미스 트랜스 이스라엘’ 선발 대회까지 개최하여 보다 적극적인 동성애 홍보에 나선 것이다.


장차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통치하실 이스라엘 땅을 동성애로 더럽히기 위한 어둠의 세력들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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