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게이 신호등'

지구촌 말세적 경보 2016. 9. 9. 00:31

 


- 보행자들이 전통적인 “green man” 신호등이 동성애자들을 기념하는 신호등으로 교체되자 혼란을 겪고 있다.


출퇴근자들과 여행객들이 런던 중심가에서 길을 건널 때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 몰라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무렇게나 화살표가 그려진 신호등들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트라팔가 광장에 대략 50여 개의 보행자 신호등이 매년 열리는 동성애 축제에 맞춰 지난 6월부터 전통적인 “green man”에서 동성애 신호등으로 바뀌고 있다.


관계기관에서는 런던이 “레즈비언과 동성애자들과 양성애자들과 트랜스젠더(LGBT)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7개의 각기 다른 동성애 심벌들로 고안된 신호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 'Gay traffic lights' leave pedestrians in Trafalgar Square BAFFLED



* 뉴욕, 런던, 파리, 시드니, 상파울루, 텔아비브, 서울과 같은 세계의 대도시들이 앞다퉈 동성애 축제를 유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들을 벌이고 있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도시들이 소돔성과 같은 동성애의 도시로 바뀌고 있는 지금이 바로 불의 심판이 임박한 롯의 때인 것이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요한계시록 18장 2-4절)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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