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기도와 축복 (시리아 공습 후)




국가 지도자가 공식적으로 하나님께

기도와 축복으로 악한 세력에 대한

전쟁을 선언하며 공의를 행한다.


그런 미국이 정말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처음으로 사람이 멋있게 보인다.


대한민국도 이렇게

북한에 공의와 자유를 선포하며

북한 동포들 해방을 위한 전쟁을

기도와 축복으로 실행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박성업 선교사





           뉴욕의 어느 택시 기사 이야기


    뉴욕의 택시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겪곤 합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들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의 한 택시 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 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0 원이에요."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 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중에서-


    일 집 문밖을 나서자마자 우리는 사람들을 만난다. 할머니는 당신 인생 마지막 여행길을 천사와 동행한 셈이다. 엄청 복잡하다는 뉴욕 대도시에도 이런 심성을 가진 택시기사도 있다.

    많은 종류의 만남 중에 이와같은 아름다운,특별한 만남이 있었다는 게 눈을 감고 싶을만큼 찬란하다.

    나쁜 사람,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사람도 많은 세상이다.

    살만한 세상이다...

    나도 그런 심성의 기사 택시에 내 마지막 여행 가방을 싣게 되기를....



    -글. 이귀옥


    Dreamy Love Song - GheorgheZamfir

    이귀옥 여사는 이곳 필라델피아에 함께 살고 있는 분이다.
    이 글은 박시호의 글이지만, 이귀옥 여사가 정리하여 보내주었다.
    글이 너무 좋아, 내가 만드는 신문에도 게재를 했다.
    나도 종종 우버 택시를 하다보니, 남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하다....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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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정치

 

 

이러한 류의 글은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글을 통하여 서로간의 좋은 깨달음과 생각들이 있게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이 글은 다른 분들이 쓴 것을 모아서 얼마전 제가 만드는 신문에 게재하였던 글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어느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정치에 관여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바라기는 이 글을 통하여 서로간의 생각들이 정립되었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이 글에 대하여 옳으네 그르네 하는 식의 댓글은 원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미 앞에 말씀드렸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교회와 정치

교회는 정치와 관계가 없는가?
교회와 정치의 관계를 가지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바로 알아야

교회는 일절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아니올시다”이다. 지금까지의 역사 가운데 종교(기독교)가 정치나 정권과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최근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 대통령도 미 복음주의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그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로써 교회가 원하는 것은 복음이 비진리에 밀리지 아니하고 세상이 복음으로 확장되어지는 것이다.
어떤 종교이던지 나라가 위급할 때는 나서서 나라를 도왔으며 힘을 보탰다. 교회와 성도들은 이 문제에 대해 깨어있어야 하며, 자각하고 더욱 목소리를 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도 필히 동참해야 한다. 자신의, 신앙인으로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도록 해야 한다.

1. 가장 이상적인 신정정치
왕권정치는 왕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유일신교의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이상적인 신정정치이다.
애굽에 유일신교의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위대한 정치가요 행정가 요셉이 있었다. 애굽의 바로 왕은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요셉을 국무총리로 세워 정치와 행정을 맡겼다. 바로왕의 높음은 보좌뿐이고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요셉에게 애굽의 온 땅을 다스리게 하였다.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보자!
유일신을 믿고 섬기는 왕과 여러 신의 우상숭배에 빠진 왕의 정치를 보자. 신앙과 정치는 빼놓을 수 없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

신앙과 정치를 서로 간섭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성경에서 빼버려야 한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신앙과 정치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믿으며 섬기는 요셉, 다윗, 히스기야, 여호사밧과 같은 위대한 인물들은 신앙을 가지고 정치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선지자들도 정치에 관여했다. 특히 나단 선지자는 가장 세력있는 대세 아도니야를 견제하여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사무엘은 어떠한가? 그러나 사무엘을 보고 아무도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무조건적인 간섭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의 길을 세상에 보여줘야 한다. 권력자로서가 아닌 섬기는 자로서의 왕과 관리인이 되어야 할 것을 끊임없이 외치며 촉구해야만 한다.
한반도 5천년 동안의 역사는 굶주리고 억압받는 땅이었다. 하나님 없는 한반도는 끊임없는 외세에 시달리고 지주와 소작농의 관계로 지주의 횡포와 소작농의 가난한 배고픔이었다. 일제 해방이후 이념문제로 남북한이 갈라졌다.
북한은 공산정권으로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나라이다. 김일성을 하나님을 섬김으로 그들의 정치와 행정은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복지를 가장 잘하는 나라였으나 가장 억압받고 자유가 없고 가장 가난하고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초대 국회는 기도로 시작되었던 나라이다. 나아가, 3.1 운동, 학교, 병원, 복지 시설, 6.25 전쟁, 조국의 발전 등 그 중심에는 기독교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기독교 정치로 시작된 나라이다. 이승만이 성경에 기초하여 나라를 세우고, 헌법을 성경에 기초하여 세운 나라이다. 이승만의 4대 정책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목사를 세우고 교회를 세웠다. 군대 가면 군목과 교회를, 경찰서에 가면 경목과 교회를, 병원에 가면 원목과 교회를, 학교에 가면 교목과 교회를 세웠다. 가는 곳마다 목사를 만나고 교회를 볼 수 있게 하였다.
미국의 기초는 다 말할 나위 없다. 기독교 국가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느 정도 타락되었는가. 아마도 교회가 제 목소리를 냈더라면 지금처럼 타락된 나라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도 무너진 공중 기도와 예배가 부활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대통령과 더불어 손을 잡고 가는 이유이다.

2. 진짜 정교분리의 원칙과 변질된 정교분리의 원칙

​악인이 나라를 다스리면 교회가 망하고, 의인이 나라를 다스리면 교회가 살아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가진 대통령이었다. 토마스 제퍼슨이 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정교분리의 원칙을 만들었다. 진짜 정교분리의 원칙은 이렇다.
1. 세상 정부는 교회를 탄압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
2. 세상 정부는 교회에 세금을 징수할 수 없다.
3. 세상 대통령은 교회의 수장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정교분리의 원칙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진짜 정교분리의 원칙을 모르고 가짜 정교분리의 원칙으로 교회는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도 툭하면 ‘정치 목사’라는 말을 잘 쓴다.
이는 일제 시대 때 일제가 진짜 정교분리의 원칙 세 가지를 의도적으로 빼버리고 정치와 교회는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거짓말로 들어오게 한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런 거짓말의 정교분리의 원칙을 원래대로 회복하게 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목사들과 장로들이 정치에 참여하여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해서 80% 이상의 기독교인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이후 다시 교회와 정치는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변질되었다.

3. 오늘날 기독교가 세상 세력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교회는 동성애와 이슬람과 반기독교악법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오늘날 미국이 '크리스천 박해가 가장 심각한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혔다는 소식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만일 한국이 좌파나 이슬람권이 대통령이 되거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철수, 고려연방제로 적화되어 버린다면 첫 번째 목사와 교인과 함께 교회가 무너진다. 어는 나라고 예외가 없다.
오늘날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은 80%의 복지 시설은 대부분 기독교 교회가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도 아니고 동성애단체도 아니고 이슬람 단체도 아니다. 많은 애국단체들 중심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제 대한민국과 미국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라가 나라답게 세워 나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들의 관심과 기도가 있어야 할 줄 안다.

4.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적 기관으로서의 교회적 사명
하지만, 교회는 정치에 매달려 교회의 사명을 소멸해서는 안 된다. 정치적 사안이나 판단에 있어서 그리스도인 개인이나 기독교 단체에 용인된 일과 교회에 주어진 일차적 사명에 대하여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도 세속 정치나 공공 정책의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교회의 주된 관심사는 그것을 입안하거나 또한 그것에 대하여 찬성 혹은 반대하는 의견이나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특정 정치 세력이나 어떤 정치적 상황에 편을 들거나 반대를 도모하는 기구도 아니다. 더군다나 사회적 권력과 이익과 통제력을 쟁취하려고 세운 기관도 아니다. 사회 속에서 한 제도나 기관의 성격으로 존재하는 교회일지라도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세상의 어떤 개인이나 기구나 기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적이며 엄위롭기까지 하다.
혹자들은 교회더러 항상 세속 정치에 민감하며, 공공정책에 호불호를 나타내며, 세상을 법리적으로 혹은 공리적으로 변화시켜 가는 일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지만 그것은 교회가 부르심을 받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국가를 기독교화 하는 것이나 세상을 기독교적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교회에게 주어진 본질적인 사명이 아니다.

교회의 1차적 사명은 구원과 심판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교회에는 특별하고도 유일한 권한이 주어졌는데,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의 원의(原義)를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공권력이며 권력의지이기도 하다.
교회의 설립과 목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비록 교회가 이 세상 가운데 존재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는 영적으로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증인들로 삼으시는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교회 가운데 허락하신 표지들과 은혜의 수단(말씀, 성례, 권징)을 통하여 지금도 전진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목표를 이 세상과 사람들을 좀 더 나은 곳, 좀 더 잘사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 목적들은 잃어버린 자들의 영혼을 깨움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원과 지식과 하나님께 대한 예배로 이끌어 주기 위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으로서의 기관인 교회에 구성원으로서, 또한 지체로서 머물고 있다는 것은 어떠한 시대적 상황이나 형편에 놓여 있든지간에 성도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위로와 소망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성령과 말씀에 의해 지배받으며, 바른 말씀을 증거하는 목회자와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함께 하는 참된 교회라면 이 세상에서 이미 실현되어가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될 것이다.

 

출처: 필라복음신문/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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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독교인 4명 중 1명 "예수부활 안 믿는다"

 

 

영국에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국민 4명중 1명은 “예수가 부활했다고 믿지 않는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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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는 “英 여론조사기관 ‘콤레스’가 “지난 2월부터 영국 성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50%와 ‘기독교인’ 25%는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英 BBC가 의뢰한 이번 여론 조사는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실시되었다. 

 

전체 응답자 중 17%만이 ‘예수 부활이 성경에 기술된 대로 일어났다’고 믿는다고 답한 반면,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 57%가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을 무신론자라 표명한 응답자 중에는 9%만이 부활을 믿었으며, 이중 1%만이 성경에 기술된 부활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사후 세계’에 관한 믿음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46%는 ‘사후 세계’를 믿고 있는 반면, 또 다른 46%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격적인 사실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표명한 응답자 중 31%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자신을 ‘비기독교인’이라 표명한 응답자 중 21%가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고 답한 것에 비해 그다지 낮지 않는 결과다.

 

이번 여론조사결과에 관해 종교 전문가들은 “영국 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간의 괴리를 극명하게 드러낸다”는 의견을 비쳤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성령과 그리스도' / 제임스 패커

 

 

요한복음의 역사적 신빙성을 두고 한 세기에 걸쳐 학계에서 벌어진 논쟁 덕분에, 신약성경의 테마를 탐구할 때 요한복음부터 시작하면 유행에 뒤떨어진다는 취급을 받게 되었다. 관례에 따르자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사도행전을 통해, 때로는 베르로와 바울 서신까지 거쳐서 요한의 증언에 접근해야 한다. 마치 이들 다른 성경 기자들의 눈을 통하지 않으면 요한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나는 요한이 기록한 내용의 정통성이나 명료함을 의심할 어떠한 이유도 없기 때문에 요한복음을 출발점으로 삼아 성령의 새 언약 사역을 해명하려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육성을 통해, 성령의 사역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단서를 들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요한복음이기 때문이다. 이 주제에 대해서 어쨋든 우리는 요한의 도움을 받아야만 마태, 마가, 누가, 베드로, 바울이 성령에 대해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성령의 약속

 

요한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잡히시던 밤에 당신이 곧 떠날 것이고 영광을 얻게 될 것을 감안하여, 열한 제자들에게 그들이 앞으로 가져야 할 제자도에 대해 길게 말씀하셨다(13-16장). 예수님은 여러 번 보혜사에 대해 말씀하시며, 그분을 진리의 영(14:17, 15:26, 16:13), 거룩한 영(14:26)이라고 부르셨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떠나신 다음(14:16,26), 성부께서 성자의 요청으로 보혜사를 보내실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성부의 대행자인 성자가 보혜사를 파견했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15:26, 16:7). 예수께서는, 보혜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14:26), 다시 말해 예수님의 특사, 대변인, 그리고 대표로서 파견되어, 예수님의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거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4:16). 이 말은 곧 성령께서 오심으로, 영광스러운 주(主)이신 예수님 자신이 실제로 제자들에게 되돌아온다는 뜻이다(14:18-23). 성령께서는 새 언약 사역을 행하면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시고, 모든 관심을 성령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하시며, 사람들을 믿음, 소망, 사랑, 순종, 경배, 헌신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와의 교제로 이끄신다. 이것이야말로 말하자면 에큐메니컬운동, 은사주의운동, 전례(典禮)운동(20세기 초에 주로 가톨릭교회 안에서 일어난 예배 쇄신운동-옮긴이), 소그룹운동, 평신도사도운동, 세계선교운동, 등등 소위 '영적인' 운동과 '영적인' 체험이 진짜인지 가늠할 수 있는 변함없는 시금석이다.

 

성령과 그리스도의 임재

 

따라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 성령께서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임재를 체험하고, 성부, 성자와 실제로 교제할 수 있도록 해 주신다(14:21-23).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14:23).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에게 약속한 놀라운 체험에 대한 선언문이다. 사도 요한은 이 체험에 대해 증거하면서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함이라"(요일1:3)고 기록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요한복음 14장 23절 말씀을 통해,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체험이 있는 교제를 추구해야지 절대로 그 이하의 상태에는 안주하지 말라고 지금도 권면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영의 가르침

 

그 외에도, 예수께서 3년의 소중한 지상 사역 기간 동안 가르치셨던 것처럼 성령께서도 가르치신다. 성령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직접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이해하도록 이끄시는 식으로 가르치신다(16:13의 "모든 진리"라는 예수님의 표현은 14:26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알 만한 것은 무엇이건 전부'가 아니라 '나에 관해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뜻하고, 16:13의 "장래 일"은 '너희에게 닥칠 일'이 아니라 '나에게 닥칠 일', 즉 십자가, 부활, 통치, 재림 등의 모든 것을 회복시킨다는 뜻이다). 이 점을 시금석으로 삼으면, 오늘날 우리의 관심을 호소하는 다양한 유형의, 이른바 기독교 신학 하나하나에 성령이 얼마나 내주하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성령의 증거

 

마지막으로 성령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 범죄자로 십자가에 못박혔지만 그분은 결코 죄인이 아니고, 성부의 영광으로 되돌아가심으로 그분의 의로움이 실제로 입증되었으며,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심판으로 '이 세상의 사악한 임금'(12:31)을 권좌에서 쫓아내셔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으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했다고 증거하신다. 또한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바로 불신앙의 죄(15:27, 16:8-11)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신다. 증거하시는 성령은 그런 연유로 인류에 대해 검사하는 직무를 수행하셔서,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나는 잘못했다. 난 유죄다. 나는 용서받아야 한다'는 자백을 받아 내시며, 예수님을 거절하거나 적어도 예수님을 충분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일인지 절실히 깨닫게 하신다(16:8). 이것이 바로 복음을 전할 때 주시겠다고 약속한 성령의 도우심이다. 교회가 사도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듯이, 성령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사람들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신다. 그분의 이러한 증거는, 사람들의 내면의 귀를 열어 복음 전도자가 펼쳐 보이는 진리를 각 개인의 양심에 적용하시는 일을 가리킨다(15:27, 17:20).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영광스러운 구세주께 영광을 돌려(16:14),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해설자 역할과, 무지한 영혼이 그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조명하는 역할을 감당하신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 사역의 중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투광조명 사역

 

성령이 새 언약에서 맡으신 독특한 역할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투광조명'(건축물의 외부나 동상, 기념비, 경기장 따위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투광기를 사용하여 조명하는 방법-옮긴이) 사역이라 부를 만한 일이다. 이 역할에 한정해서 본다면, 예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에는 성령께서 '와 계시지 않았다'(7:39, 헬라어 글자 그대로 풀이했음).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영광을 인식시키는 성령의 사역은 오직 성부께서 성자를 영화롭게 하신 다음에야(17:1,5) 시작될 수 있었다.

 

어느 겨울 저녁,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는 말씀을 설교하려고 교회로 걸어가던 기억이 난다. 모퉁이를 돌 때 건물에 비친 투광조명을 보고, 이거야말로 내 설교에 필요한 그림 같은 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투광조명이 잘되면 조명등 자체는 안 보이는 법이다. 조명이 어디서 나오는지 몰라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우리 눈에는 투광조명이 비춰지는 건물만이 보일 뿐이다. 그 기대효과는 조명이 없었다면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을 건물을 보이게 만드는 일이며, 건물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눈에 띄게 만들어 건물의 위용(威容)을 극대화시킴으로 건물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일이다. 이것은 성령의 새 언약 역할을 보여 주는 완벽한 그림이다. 성령께서는 구세주 예수를 비추는, 이른바 숨겨진 투광조명등이다.

 

아니면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 뒤에 서 계신 성령께서 우리 어깨 너머로 빛을 비추어 우리 정면에 서 계신 예수님을 비추신다.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결코, '나를 봐, 내 말을 들어, 내게로 와, 나를 알아야 해'가 아니라, 항상 '그분을 보고, 그분의 영광을 보라.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그분께 가서 생명을 얻으라. 그분을 알고 그분의 기쁨과 평화를 맛보라'는 내용이다. 성령께서는 중매쟁이 곧 천상의 결혼중매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분은 우리와 그리스도를 결합시켜 함께 머물게 하시기 때문이다. 두번째 보혜사이신 성령은 계속해서 첫번째 보혜사이신 예수님께로 우리를 이끄시며, 위에서 본 대로 두번째 보혜사가 우리에게 오심으로 첫번째 보혜사를 알아보게 하시고, 우리를 감동시켜 우리를 만나기 위해 보좌에서 내려오시는 그분께 손을 내밀게 하신다. 그리하여 성령께서는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신다.

 

 

:출처: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 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 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을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 하도록

하루 30분씩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효도하


예쁜 꽃들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세요...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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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지지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



강의나 설교, 방송 등에서 동성애에 관한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비판하는 것은 ‘표현과 사상의 자유’에 속한 것이다.



동성애 차별금지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특히 차별금지를 법제화하려는 ‘차별금지법’이 발효된다면 교계나 학교 교육현장은 일대 충격과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성애 자체는 개인적 취향일 수 있지만 그것과 관련한 일체의 차별을 법으로 금지한다면, 교회는 더 이상 동성애를 ‘죄’로 규정할 수 없고 성경은 불법을 가르치는 교재로 변질할 수 밖에 없다.

학교 교육현장에서도 이성간 성행위 뿐만 아니라 항문성교나 구강성교 같은 동성애자들의 성행위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별행위로 분류돼 처벌받아야 한다.


대통령 선거 정국이다. 각 후보들의 공약에 동성애 차별금지에 대한 논란이 어떻게 반영되는가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이 달라진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중심으로 주요 정치인 또는 대통령후보들의 입장을 살펴본다.



차별금지법이란


차별금지법에는 동성애에 대한 비판 내지 반대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독소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2007, 2013년에 제정발의 하려던 차별금지법의 내용 중 문제가 되는 법안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07, 2013년 차별금지법 제정(안) 일부


제3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성적지향”이란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등을 말한다.
 3. “성별정체성”이란 자신의 성별에 관한 인식 또는 표현을 말한다.
제4조(차별의 범위)
 이 법에서 차별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또는 경우를 말한다.
 1. 합리적 이유없이…종교, 정치적 견해, 전과·성적평등·성적지향·성별정체성·…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제46조(벌칙)
 …위반하여 불이익 조치를 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특히 2013년 발의된 차별금지법안 경우 처벌을 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 5배의 징벌적인 손해배상을 해야 하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명시되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자들을 욕하거나 왕따시키는 등의 차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차별로 간주되어 형사처벌을 받는 법이다. 동성애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감옥에 가거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강의나 설교, 방송 등에서 동성애에 관한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비판하는 것은 ‘표현과 사상의 자유’에 속한 것이다.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하여 동성애를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는 것은 국민 대다수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는, 법의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나는 ‘역차별’이다.


또한 동성애 또는 동성결혼에 관해 비판할 경우 처벌받도록 규정하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첫째, 동성애를 ‘죄’로 명문화하고 있는 성경은 불법한 책이 되며 둘째, 동성애가 ‘죄’라고 성경대로 가르치는 교회는 불법 집단이 되며 셋째,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이성간 성행위뿐만 아니라 동성 간 성행위인 항문성교와 구강성교를 배워야만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


차별금지법 발의 역사


형법 개정법안은 군대 내 동성간 성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명백히 동성애 옹호를 위한 개정안이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서양 국가들의 피해 사례


▶ 종교의 자유 침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크게 침해 받게 된다. 한 예로, 2014년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 아이다호 주의 도날드 냅 목사는 동성 커플 주례를 거부한 이유로 재판에 회부됐다. 냅 목사는 180일의 징역형과 동성결혼 주례를 할 때까지 매일 1000달러씩 벌금을 무는 판결을 받았다.


당시 60세였던 냅 목사는 동성결혼식의 주례를 서든지, 아니면 신념에 따라 이를 거부하고 180일 투옥 및 매일 1000달러 벌금 납부를 감수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냅 목사 부부가 연방법원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법원은 냅 목사에 대해 승소판결을 내렸고 결국 냅 목사는 처벌을 면할 수 있게 됐다.


▶ 양심의 자유 침해


또한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따르는 결정조차도 차별금지법의 처벌 사례가 된다. 미국 오리건 주에서 ‘멜리사의 달콤한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아론과 멜리사 부부는 평소 고객이었던 동성애자들이 요청한 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오리건 주 노동산업국은 케이크 가게 주인이 동성커플에게 감정적인 상처를 입혔다며 벌금 13만 5000달러(약 1억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영국 북아일랜드의 한 유명 제빵회사는 경영진이 모두 크리스천이었기 때문에 동성애자 단체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라는 문구를 넣어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그 후 이 회사는 동성애자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 동성애 및 동성결혼이 정상이라고 가르치는 학교교육


2003년 동성애법이 통과된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자신의 다섯 살 난 자녀가 유치원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육을 받길 원치 않았던 한 학부모가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학교 측이 동성애에 대해 배우는 날 자신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대신 가정학습을 시키겠다고 한 학부모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동성애가 합법화된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학교가 학생들에게 동성결혼과 동성애에 대해 의무적으로 가르쳐야만 한다(이성애만 가르치고 동성애를 가르치지 않으면 차별금지법에 저촉되어 처벌받는다).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캐나다에서는 2015년 9월부터 새로운 성교육 커리큘럼을 시행했는데 이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만 8세)은 동성결혼이 정상이라고 배운다.


더 나아가 성별은 타고난 것이 아니며 자신의 생각대로 바꿀 수 있고 트랜스젠더는 유전이라고 배운다. 6학년(만 12세)은 자위행위에 대해 배운다. 7학년(만 13세)은 항문성교와 구강성교에 대해 배운다.


2015년 2월 캐나다의 새로운 동성애 성교육법에 분개한 수백 명의 학부모들은 반대집회를 열고 “이 성교육 커리큘럼의 유일한 해결책은 이 모든 것을 폐기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미 온타리오 주에서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됐기 때문에 새로운 성교육 커리큘럼이 시행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 전통적인 성윤리와 도덕의 붕괴 (유럽 사례)


동성결혼 합법화는 단순히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동성결혼이 허용된 유럽의 경우 수간(동물을 이용한 성행위), 근친상간, 소아성애 등 극단적인 성적 행동도 개인의 성적 지향으로 인정되어 함께 허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덴마크에서는 수간이 성행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덴마크로 동물섹스관광을 올 정도였다.


보신탕을 먹는다고 한국인을 경멸했던 유럽의 선진국 국민들이 개들을 강제로 묶어놓고 성폭행하는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 교세가 급격하게 몰락


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기독교 인구는 2001년 400만 명에서 2011년 332만 명으로 10년만에 약 17%가 감소했다.


②  뉴질랜드의 기독교 인구는 2006년 약 208만 명에서 2011년 약 190만 명로 5년 동안 9% 감소했다.



동성애 지지자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러한 실례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1) 무엇보다도 오바마는 2009년 10월 28일 증오범죄법안(차별금지법)에 동성애 차별을 포함시키는 법률에 서명하므로 미국 역사상 동성애 합법화의 문을 열었다.


2) 그는 대통령에 취임 후 2009년 6월 29일 동성애자들 250여 명을 백악관에 초청해 만찬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3) 또한 2010년 12월 22일에는 동성애자의 군 복무 금지 폐지 법안에 서명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18일 오바마는 미국 최초로 남성 동성애자를 육군 장관으로 지명했다.


4) 2015년 2월 23일 미국 정부는 세계 최초로 성소수자 인권 특사를 임명했다. 랜디 베리 초대 성소수자 인권 특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동성애가 합법화 되지 않은 나라들을 압박했다.


5) 동성애 합법화를 향한 오바마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 6월 26일 미 연방대법원은 5:4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시켰다.


오바마 대통령, 동성애 반대 기독교 겨냥해 “美 정부의 적”…

기독교인들 피해 우려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연방 행정기관 종사들과 군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낸 대통령 명령서에서 2015년 6월은 성소수자의 달[LGTB(레스비언, 게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양성애자의 달]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동성애에 반대하는 모든 행위를 편견으로 치부하고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은 미국 정부가 추구하는 성의 다양성을 훼손하는 국가의 적(enemy of the state)이며, 편견이 심하다고 비판했다”고 밝혔다.(기독일보 2015. 6. 9)
 

*이러한 공문이 발송되고 곧이어 6월 26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을 통해 빗장이 풀린 미국의 동성애 합법화는 대한민국의 동성애 합법화 시도에 상당한 영향력으로 작용했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입장


2017년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차별금지법에 대한 주요 정치인 또는 대선 후보들의 입장을 정리했다.


1)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2년 대선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듬해인 2013년에는 국회에 제출된 차별금지법의 공동 발의인 중 한 명이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은 “차별금지법 제정이 동성혼 합법화 논의와 맞물려 큰 논란이 일면서 사회적 합의가 어려워진 만큼 국민들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취지”에서의 발언이라 밝혔다.


2) 안희정 충남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14년 10월 13일 충남도민 인권선언을 발표했다. 충남도민 인권선언 1조(차별금지의 원칙)에는 ‘성적(性的) 지향’, ‘성별(性別) 정체성’ 문구가 삽입되어 분명한 동성애 차별 금지 조항 성격을 지니고 있다.


유명 동성애자 연예인 홍모 씨는 안 지사의 대선 출정식에 참석한 후, “안 지사가 소수자들,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마웠고 그래서 찾아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2017년 1월 14일에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 동성애 문제에 대해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적인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논쟁할 가치가 없다”며 “논쟁을 해 사회 문제화시키면 안 된다”고 했다.


‘기독교 단체의 표가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종교적 신념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인권에 대해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그 문제에 대해 나는 철저히 리버럴(Liberal)”이라고 밝혔다.


3)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3월 8일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소위 성소수자가 30% 이상을 반드시 넘기도록 하겠다”면서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하고 학교에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


어릴 때부터 가르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발언으로 인한 논란이 확산되자 15일 보도 자료를 내놓고 “성소수자 30% 발언의 맥락은 남성에 비해 임금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을 잘못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4)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2012년 11월 15일 18대 대선후보 인권공약 검증토론회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인권 정책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후보 측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성별·인종·장애·임금 등의 다양한 차별을 금지하는 기본법이자 모법으로 삼아 다른 분야에서도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5) 홍준표 경남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차별금지법 제정 문제는 당론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홍 지사 측 공보 관계자는 한 매체의 질의에 대해 “앞으로 대선 후보가 되면 당과 협의해서 입장을 정하겠다. 지금은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6)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3월 24일 열린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차별금지법이 문제가 많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며 “차별금지법은 확실히 막겠다”고 답했다.



대통령 후보는 입장 명확히 밝혀야


미국 기독교의 동성애 반대 피해 사례는 오바마 정권 하에 발생했다. 급기야 2015년 6월 26일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5:4로 통과되면서 미국 결혼의 개념을 바꾸는 결정적인 상황이 전개되었다.


그리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국가의 적(the enemy of the state)이라고 공적으로 발표할 정도로 친 동성애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이것은 선출된 대통령이 동성애를 지지할 때 국가가 어떻게 변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이번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대통령이 뽑힌다면 오바마 정권 하에서 미국에서 발생했던 일들보다 더 심각한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할 수 있다.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성경의 내용을 성경대로 가르칠 수 있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동성애를 합법화시키지 않을 올바른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일을 위해 한국 교회가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관한 교회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대선 후보들의 선거공약이 기독교인들의 투표를 위해 결정적으로 중요한 분별의 기준이 됨을 분명히 천명해야 한다.



- 이용희 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webmaster@futurekorea.co.kr



출처: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28)

왜 교회가 안전한가? 체포되었을 경우 대처하는 법

 

 

지난 3월 7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교회가 여러분의 피신처가 되겠습니다!"라며 뉴욕교계가 '이민자 보호 교회(Sanctuary Church)' 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반응은 뜨거웠다. 27개 뉴욕교회들이 '이민자 보호 교회'를 신청했으며, 타주에서도 질문들이 이어졌다.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은 ‘뉴욕교협 이민자 보호 교회 테스크포스’(위원장 조원태 목사)를 구성했으며, 뉴저지 교협과 커네티컷 교협과 공동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2일간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뉴욕교협은 3일(월) 오전 11시 교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와 총무 임병남 목사, 테스크포스 위원장 조원태 목사, 시민참여연대 김동찬 대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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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교회가 왜 안전한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회장 김홍석 목사는 “경찰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법으로 되어 있지 않지만 추적하다가 교회나 성당안으로 들어가면 더 이상 안 따라 들어간다”고 말했다. 조원태 목사는 “학교, 병원, 교회는 법적인 조항은 없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명시되어 있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김동찬 대표는 “뉴욕시와 뉴욕주에서도 그렇게 요청하고, 경찰들도 스스로 그런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상관을 안하고 들어가려고 할 것이다. ICE 요원들은 이름을 명시하고 자신이 아니라 판사가 사인한 영장(warrant)을 가지고 와야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 ICE 요원들은 그런 것 없이 집의 문을 차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회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런 일이 생기면 이민국 자체가 역풍을 맡기에 오히려 교회가 안전하다. 어떤 경우에는 그런 영장을 가지고 와도 교회가 나서서 막고 교회에는 설사 죄가 있다 하더라도 목회자가 설득해서 돌려보내야지 직접 공권력이 들어와서는 할 수 없다. 이런 것을 만들어 놓는 것 자체가 교회의 권위를 만들어내는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민국 단속이 예고를 하고 오지 않기에 교회로 와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김동찬 대표는 “음주운전 등 대부분 잡혀가서 지문을 찍게 되면 반드시 다음날 새벽 ICE 요원들이 집으로 온다. 지문을 찍으면 바로 FBI로 들어가고 범죄조회하고 법적지위를 확인하려고 ICE에 연락한다. 그런 경우 교회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어떤 경우는 밤새 일하고 새벽에 집으로 오는데 요원들이 집에 들어 닥치면 갈 수 있는 곳이 교회이다. 춥고 비가 오면 가까이 있는 교회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 김동찬 대표는 “핫라인 전화(646-450-8603)를 개설했는데 당장 도움을 요청하는 분 보다 전화해서 되는지 확인하고 핫라인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위험한 경우에 전화하겠다고 한 사람이 70명 정도가 되었다. 체포당한 후 알아야 할 것은 전화하려면 어디에 잡혀있는지 알려야 한다. 많은 분들이 어디에 잡혀있는지 모른다. 만약 모르면 찾을 방법이 없다. 체포당한 후 이민국 직원들이 질문할 때는 대답하지 말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변호사를 통해 대답해야 한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모르는 분은 사인하라고 해서 사인하면 바로 추방된다. 그런 분들도 구제받을 수 있는 상황이 있음에도 모르고 추방되니 모두 잘 이해해야 한다. 필요하면 해당교회에서 요청하면 이 부분을 설명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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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SA 아멘넷

예물을 드리려다가ᆞ ᆞᆞ형제와 화목하고
그후에 와서 예물을 있다 드리라 마5;23~24

이말씀은 받으실 만한 기도의 한가지 중요한
조건을 분명하게 언급한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기에 적절한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전혀 기도할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처해 있을수도 있다

사람들이 기도할수있는 권리와 자격을 갖추고
나서야 비로소 하나님께 나아올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것은 굉장시 중요한 부분이다

당신은 다른사람에게 상처준것을 잊어버렸지만
하나님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부정직과 나태함 또는 받으실만한 기도에 관하여

그분이 명백하게 가르치셨던 조건들 가운데 하나를 멸시한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당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지 않는다
당신이 형제를 찾아가서 화해할때까지 당신의
기도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무한히 정직하시며 그분 자신이 정직하신한 정직하지 않은사람과 교제를 이어가시지 않을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직하고 진실하기를 기대하시며 받으실만한 기도의 모든 조건을 충족
시키려고 몹시 열망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기전에 반드시 먼저이불성실과 불순종의 죄를 회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기도응답은 기도하는 양에 있는게 아니라
기도의 질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죽을만큼 기도하라 ㅡ찰스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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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중파 방송사들,

‘칼빈슨호 한반도 이동 배치’ 일제히 헤드라인 보도


미 해군 소속 핵항공모함 칼빈슨호(CVN-70)의 한반도 이동에 대해 미국 공중파 방송들이 일제히 헤드라인으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8일 칼빈슨호가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 배치될 예정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가 8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칼빈슨호는 최근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입항해 훈련에 참가한 후 출항했으나, 이번에 한반도 인근 이동 배치가 결정된 것. 칼빈슨호는 원래 호주로 향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 전단이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이동 배치는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로이터 통신에는 미국은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의 향상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고도 말했다. 또 북한의 우려스러운 행동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입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NN은 미 국방부 관계자가 칼빈슨호가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해역으로 항로를 틀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태평양 사령부 관계자는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칼빈슨호가 싱가포르를 출항해 서태평양으로 항해하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CNN 외에 NBC, ABC, CBS, 폭스뉴스 등도 칼빈슨호의 한반도 이동 배치에 헤드라인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출처 = NBC 홈페이지 캡처


NBC 방송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칼빈슨호가 이 지역에서 미국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빗 밴햄 미 태평양 사령부 대변인은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이동에 대해 “서태평양 지역에서 칼빈슨호를 주둔시켜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역의 위협 중 하나는 무분별하고 무책임하고 불안정한 미사일 시험과 핵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으로 인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NBC는 북한이 UN 등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미사일 시험을 했으며, 최근 2년 간 다섯 차례의 핵실험을 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난 3월 동북아 3개국 한중일을 방문하면서 전략적 인내 정책은 끝났고 군사 옵션도 테이블에 올랐다고 한 발언도 주목했다. 이러한 일련의 입장 가운데 칼빈슨호의 한반도 이동 배치가 결정됐다는 분석으로 보인다.


출처 = CBS 홈페이지 캡처


CBS 방송도 미 국방부가 칼빈슨호가 한반도 인근에서 물리적 힘을 과시하기 위해 서태평양으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원래 항로를 변경해 서태평양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CBS는 트럼프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문제 등의 이슈를 놓고 앞으로 긴밀하게 접촉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고도 전했다.


출처 = ABC 홈페이지 캡처


ABC 방송도 칼빈슨호와 다른 세 군함들이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핵실험의 위험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 군함은 Arleigh Burke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Wayne E. Meyer (DDG 108) 함, 미 해군 구축함 USS Michael Murphy (DDG 112) 함,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Lake Champlain (CG 57) 함이다.


미 해군은 공식 성명을 통해 “칼빈슨호가 예전에 계획되었던 호주 방문 대신 서태평양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ABC 방송은 미 당국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주에 한반도의 동해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출처 = 폭스뉴스 홈페이지 캡처


폭스 뉴스도 AP통신 뉴스를 인용해

칼빈슨호의 한반도 이동 배치에 대해 보도하면서 미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우려로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한 데 이어 북한이 또 다른 핵실험을 주비하고 있는 징후를 포착하고 있으며, 미 본토에 이를 수도 있는 핵무기를 장착한 미사일을 북한이 보유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이동 배치는 미국이 최근 시리아에 대한 미사일 공습을 가한 가운데 나온 결정이어서 주목된다.


미국 언론에서도 이번 공습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에서 탈피한 결정을 내렸다며 주목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면서, 선제타격에 대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다.


북한은 지난 5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액체연료를 사용한 탄도미사일 ‘스커드 ER’을 발사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15일 김일성의 생일이자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을 전후로 해 미사일 실험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끝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을 마쳤으며,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이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의 도움없이 독자적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프런티어스 타임즈

❤  사랑한다면 

누군가가 아프다고 한다면,
"약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많이 아파?" 라고 말해주세요.

누군가가 사랑한다고 한다면,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 라고  말해주세요.

누군가가 보고 싶다고 한다면,
"그러니"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싶다" 라고 말해주세요.

누군가가 힘들다고 한다면,
"나도 힘들어" 라고 하지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라고 말해주세요.

누군가가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래 헤어지자"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 라고 말해주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이 이루어지려면
충고나 조언 또는 처방이 아니라,
언제나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해요.

항상 옆에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표현한다면

아름다운 삶이 될것입니다


제가 가족상담을 진행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출처: 사모님사모님/비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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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Matthew)가 말하길:

 Moishe(유태인 할아버지)의 꿈은 휴거로 시작 합니다.그리고는 2번째(second coming) 로 오시는 예수님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곤 다윗왕 그리고 메시아가 예루살렘을 1000년 동안 다스림 으로 이어집니다.


이 모든 것은 곧 예루살렘에 일어날 일들인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하루도 아닌 몇날을 계속해서 3달 동안 같은 꿈을 꿨으니. 저희들이 모든 것을 Moishe(유태인 할아버지)께 설명해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Moishe,Esther(아내) 그리고 다른 3명의 유태인 들에게 곧 다가올 일들에 대하여 예언의 말씀을 주셨읍니다.그들이 성령이 임하였을때... Matthew 는 아래 더많은, 자세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Tel Aviv 의 정통 유대교파, 반복적인 메시아에 대한 꿈 By Matt Schwartz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 찌어다. (시편 96:1) 우리의 성령 충만한 찬양팀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즐거운 찬양과 춤으로 높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Tel Aviv 의 Diezengorf 거리를 힘차게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이스라엘 인들이 그들의 상점과 가게에서 나와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이스라엘에 와서 그들을 지지해 주어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스라엘아, 너희는 혼자가 아니야" 라고 써있는 글을 옷깃에 달수 있도록 만든 핀을 모두에게 달아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들이 가게에서 나와 우리를 만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Moishe 할아버지와 Esther 은 독일,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정통파 유대인 이였습니다.


그들은 피난민 배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 1948년에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Sterns 라는 보석 가게를 Tel Aviv 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종업원들도 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며 또한 전통적인 유대인들의 날들을 지켰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노래 하는걸 들었을때, Moishe 할아버지는 그의 가게에서 우릴 맞이하러 나왔습니다.

 

 "난, 당신들이 그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걸 믿을 수 없어!" 그가 말했습니다. "이 노래들은 내가 매일 꿈속에서 듣던 노래들과 똑같은 노래야" 저는 이 말에 놀라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장 좋아하는 Hava Nagila 같은 고전적인 노래들만 부른것이 아니라 보통 우리가 부르는 찬양중에 "우리의 하나님은 최고 멋있는 하나님", 그리고 다른 노래들, 주로 우리가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였기 때문이였습니다.


Moishe 할아버지는 그가 지난 3달동안이나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꾸는 꿈에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소파 소리와 나팔 소리에 잠을 깼지",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그 소리가 너무나 커서 날 밤중에 깨게 만들었어. 그래서 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앞문으로 달려갔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에서 구름위로 올라가고 있었어 그리고 그들은 하얀 예복을 입고 있었으며 하늘이 열리고 있었지..하늘이 열리며 가브리엘 천사를 봤으며 하늘의 거대한 군대가 전쟁을 위하여 준비를 갖추고 있는것도 보였어. 그들의 지도자는 하얀 말 위에 타 있었고 그의 눈은 불꽃 같았어. 그 지도자 뒤에서 말을탄 자들은 유대의 족장들인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 이였어.


그리고 그들 뒤에는 신성한 유대 여인들인 미리암, 룻, 사라 그리고 여왕 에스더 였어. 그런다음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을 봤지. 그리고 선지자 엘리사 와 그의 종 엘리자 를 봤어, 그들은 모두다 살아있어. 그들에게서 부터는 빛이 나고 있었어. 그들은 말을 타고 있었지. 이 주님의 거대한 군대의 수는 셀수없이 거대했었지.


그들은 하늘에­ 여기 에루살렘의 Mt. of Olives 쪽으로 올라가고 있었지. 그들의 지도자는 Hebrew tallit 을 입고 있었지. 거기에는 "만왕의 왕"이라고 써 있었어. 그의 눈에는 불꽃이 있었어,  그냥 느낄수 있었어, 그분이 우리 이스라엘인들의 메시아 인것을.."


나는 그분께 물어봤지, "주님은 누구십니까? 그러자 그분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대답해 주셨어."Moishe, 내가 바로 이제까지 선지자 들이 예언해온 그분 이란다. 내가 그분에게 "이름이 무었입니까?"라고 물어보자 그분이 "승리자"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Moishe, 내가 너를 위하여 죽었단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의 유대인 가족들과 너의 모든 친구들에게 나에대해­ 전하거라. 그들에게 내가 이제 곧 온다고 전해 주거라! 그리고 이제곧 모든 이스라엘에 다윗­의 때와같은 예배와 경배의 때가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는 ­ "Moishe, 내가 널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곧 너희를 데리러 올 것이다."라는 말씀과 함께 잠에서­ 깼습니다.

 

 나의 아내인 Esther 이 "Moishe, 우리 랍비(율법선생)에게 가요.그리고 그들에게 꿈에 대하여 이야기해 봅시다."라고 나에게 말했읍니다. 그래?­ 우린 여러 랍비들과 만나 이야기해 봤지만, 그들은 다 다른 의견들을 내놓았습니다.


어느 랍비는 "하얀 말을 타고 온다고 말하는 메시아는 없습니다.Moishe, 이건 그냥 단지 꿈일뿐 입니다.어떠한 하늘의 군대가 우리 이스라엘인 들을 우리의 적으로 부터 구원하러 오지는 않을 겁니다. 자 집에가시고 그 꿈은 그냥 잊어버리세요."


나와 함께 그곳에 ­ Moishe의 이야기를 함께듣던 나의 찬양팀들, 찬양댄스 팀들 그리고 몇몇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은 모두 우리의 Outreach Ministry 팀이였습니다. Brad 란 이름을 가진 한 목사님이 말씀하시길,"Moishe, 당신말이 맞습니다.


한 '승리자'가 이스라엘에 올 것입니다. 그분은 하얀 말을 타고 다시 올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요한이 무었을 계시하고 있는지 들어 보세요.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의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 (계 19:11-12)


Brad 목사님이 그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여기­ 본 메시아가 당신이 꿈에­ 본 메시아 입니까?"

그 할아버지는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체 대답했습니다.

"네..그렇습니다.."


저는 곧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 입니다. 당신은 우리가 믿고있는 같은 메시야를 믿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이름만 모르고 있을 뿐 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입니다. 그분이 처음 이세상에 오셨을땐, 이 모든 세상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땐 유다지파의 사자로 오실 것 입니다.


당신은 그분의 히브리어 이름인 '예슈아'라고 불러도 됩니다. 그분은 살아계신 분 입니다.

 "이제 당신의 주 시며 구원자 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그는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아내인 Esther 또한 함께 기도 하길 원했습니다. Dalya, Svetta 그리고 Alona, 3명의 그의 종업원 들도 함께 영접 기도를 하길 원했습니다. 그들 5명은 함께 저와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저는 죄인 입니다. 저의 모든 죄를 회개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희생을 받아 들입니다. 저의 인생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은 나의 주 시며 구원자 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을 나의 메시아로 받아들입니다."


그 5명이 갑자기 동시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Dayla 라는 직원은 온 가족이 소련에서­ 이스라엘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Matthew 목사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시려고 당신들 모두를 우리 이스라엘로 보내셨습니다." 오하요 주 에­ 온 Lorna 라는 나의 춤 찬양을 이끄는 그녀가 말했습니다.


"Dayla, 하나님은 더욱 많은 것을 당신들을 위해­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 질수 있도록 그들 모두에게 손을 언고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해 지며 방언이 터지며 성령님 안에서­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영광 스러운 순간 이였습니다. 그 5명 모두가 성령님 안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미국, 러시아, 그리고 온 나라에 곧 일어날 일들이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감탄을 하며 듣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언하길 '주님은 이제 곧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들의 부흥에 대해서­는 주님이 많은 기적과 놀랄만한 일들로써 복음을 확실히 증거할 거라 합니다. 그리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세상에 곧 다 전파될 거라고 합니다. 그 다음 끝이 올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길 모든 나라에 뿔뿔히 흩어졌던 모든 유대인 들이 돌아 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대인 반대 세력들이 증가 할 거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분의 사람들인 이스라엘을 보호하여 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마지막 시대에 주님 자신이 친히 그분의 많은 자녀들에게 나타내실 것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그분의 말씀을 많은 기적, 곧 사도행전에­ 일어났었던 일을 확증 시켜 주시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선지자 요엘(Joel)의 예언성취의 장면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 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2:28)


Matt Schwartz President, Founder Intercessors for Israel International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6244392868781886952 이 비디오는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의 삶입니다. 미국 웹사이트입니다.



: http://all-things-new.net/index.php?showtopic=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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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곳: BEMIL사진자료실


우리의 칭의를 위한 부활/김영희 강의안

 


(롬4:23-25) (23)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우

 

-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23) 아브라함의 경우는 하나님의 의의 방식, 구원 방법, 이신칭의의 전 과정에 대한 가장 뛰어나고 극적인 실례이며 예증이다. 아브라함에게 진리였던 것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과거나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에게도 같은 진리이다. 이것만이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유일한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만일 우리가 아브라함이 믿었던 것처럼 믿는다면 우리는 아브라함이 받았던 것처럼 의롭다함을 받을 것이다.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24)

의롭다 함을 얻는 이 믿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있는가? 그것은 인간이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문제이다. 어떻게 사람이 확신 있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가? 어떻게 사람이 두려움 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가? 이것은 프로테스탄티즘의 진수임과 동시에 복음적 기독교의 진수이다.

- 첫 번째,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영화롭게 하는 믿음이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의 위대한 거룩한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싶어 하는 믿음이다.

 

오늘날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말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결코 언급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이 의롭다함을 얻는 믿음에 관한 바울의 정의에서 아직 그는 하나님을 믿는 차원에서 그것을 논하고 있다. 마귀는 우리를 혼란케 하여 하나님에다가 모든 강조를 하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게 한다. 또 성령이 무시되거나 지나치게 강조되는 경우도 있어 이 위대한 삼위일체 교리를 끊임없이 무너뜨리는 경향을 보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이 문제를 성경에 나타난 순서로 유지시켜야만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에게서 마친다. 이것이 출발점이며, 첫 번째 단계이다.

 

- 두 번째, 그 믿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차원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바울이 이 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께 화해하는 길에 관해서 알기 원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이나 모하멧 교도가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은 그 이유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이미 하나님을 일반적인 의미에서 믿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특유한 어떤 것을 말씀하셨고 아브라함은 그것을 믿어 그 점이 그를 의롭다함을 입게 한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차원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그는 그저 예수가 영체로서 휘장 저편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의 사실을 믿지 않는 한 기독교 신앙을 가질 수 없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부활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전하는 것도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그렇다면 너희는 그저 너희 죄 가운데 있느니라”(고전15:13-17). 부활의 사실은 기독교의 기본적이고 중추적이며 치명적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말씀하신 것은,

① 예수가 주님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 구세주’라 하지 않고 ‘우리 주’라 한 것을 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1:3-4)

 

우리가 명백히 해야 할 점은 예수가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원한 아들이라는 점을 선언하는 부활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격위의 교리 즉 한 인격 안에 두 성질을 가진다는 교리에 대한 최종적인 증거이다.

② 이 예수가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준 바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바울은 단순히 ‘예수는 죽었다’고 말하지 않고 ‘우리의 범죄함을 위해 내어줌’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범죄를 거두시어 그에게 짊어 지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심판하셨다.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사람이다. 그들은 단지 도구에 불과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그 때문에 주님은 자발적으로 복종하셨다. 어느 의미에서는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자기 자신에게 지우셨던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그것의 다른 국면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영원한 재판자로 주님께 그들을 맡긴다. 그리고 그들을 거기서 단번에 다루신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이 바로 그것이며, 그것이 부활로 천명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다. 하나님의 아들은 죄를 처리하는 유일한 길이 그것이기 때문에 죽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거기서 우리의 죄악을 처리하셨던 것이다.

③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 나셨느니라” 그런데 5:9에서 바울은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순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 죽음과 부활은 떼놓을 수 없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바울이 고린도에서는 죽음만 전했지 부활은 전하지 않았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이 십자가에서 행하신 역사를 완전히 만족해하신다는 사실을 천명한 것이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큰소리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을 그를 따르던 사람들 중에는 “아 그것이 끝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무덤에서 살아나셨다.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에서 하나님은 엄청난 선언을 하시고 계셨다.

만일 하나님이 그를 무덤에서 살리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우리 주님이 우리의 죄책에 대한 심판을 담당하실 수 없었다는 결론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살리심으로 아들이 사역을 완성시켰으며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다고 선언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분명하게 보는 것은 그의 부활에서이다. 그 일을 십자가에서 이루셨으나, 부활에서는 그것이 충분하다는 것을 선언한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택한 증인들에게 나타나 보이신 후 승천하셨다고 선포한다. 그리스도는 우리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그의 피를 가지시고 하늘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거기 계신다. 거기 계시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그를 완전히 열납하셨고 그의 제물을 흠향하셨다는 증거이다. 그는 거기서 바로 하나님의 보좌에서 우리를 위한 중보의 기도를 하신다. 또한 그는 들어가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대표로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모든 위대하고 풍성한 은사를 받으셨다. 우리는 그로부터 그것을 받는다(요1:16) 부활은 이 모든 것을 선포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살리심으로 이 위대한 선포를 하고 계신다. 다른 식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과 화해하시고 계셨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이 점이 그리스도인이 믿는 바이다. 신앙은 여러분의 완전한 구원이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그것만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 점은 ‘우리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는’ 바로 그것이다.


- 세 번째, 아브라함의 믿음을 우리가 알아보았듯이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오직 하나님이 말씀만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행동하였다. 반대되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언제나 그와 같게 마련이며 그래야만 한다. 여러분들에게 약한 신앙과 강한 신앙은 있지만 이들 요소들은 약하든 강하든 모든 신앙 속에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전혀 기독교적 신앙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려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자기에게 하나님이 말씀과 그것이 함축하고 있는 모든 것을 의뢰하는 사람이다. 그 모든 것이란 성령, 성육신, 생애, 순종, 죽음, 장사, 부활, 승천 등 이 모든 것이다.

분명히 신자는 자기의 행위나 다른 어느 것에 의해서도 자기를 의롭다 하는 것이나 그렇게 하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행한 선한 일이나 여러분의 됨됨이를, 자신의 믿음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구원 받지 못하며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 무엇이 의롭다 함을 얻는 믿음인가? 그리스도인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신 것을 그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믿는 믿음이다. 아직도 자기 속에 악의 본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는 믿음이다. 의롭다함을 얻는 믿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며, 자기 자신의 약함과 자신의 타락하기 쉬움과 실패하기 쉬움을 알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의롭다함을 얻는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은 반드시 그와 같아야 한다.

 

믿음이란 마귀가 “너는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나?”고 말하면 “그렇다. 이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롭다는 것을 안다.”고 확신하며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의롭다함을 찾기 위해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전적으로 그리스도와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만을 바라본다. 믿음이란 우리 안에서 또는 지옥으로부터 우리를 요동케 하는 모든 음성에 대항할 바로 이 확신 그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8:33)

 

믿음이란 아브라함이 그 약속의 위대성에 대해 머뭇거리며 의심치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비록 약하고 절망적이고 비천하고 힘없지만 나는 부활의 하나님,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하나님이 내 안에 새 사람을 새 본성을 조성하시고 힘과 능력 주심을 믿는다. 나는 ‘흠 없고 점 없고 티 없이’ 될 자이다.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믿는다. 죽음이나 무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신자가 뽐내고 있는 것 같이 들릴 줄 모르나 그러나 이것은 극한 겸손이다.

 

 

출처: 청교도아카데미/강대식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종말과 거짓 선지자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요이 1:9)


이단과 더불어 거짓 선지자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바로 교만입니다.


저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성경 안에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이후 때를 따라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많은 이단들이

종말의 시기를 예언했으나

모두가 허황된 거짓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종말론자들은

근자에 휴거 사건을 일으킨 다미선교회입니다.


예수님도 모르신다는 종말을

예언하는 이단들의 심리는 무엇이며

또한 맹목적으로 저들을 따르며

추종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6)


성경은 종말론의 시기를

'전체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는 주님께서 다시 재림하시는 그 날이요,

다음으로는 성도들 각 사람이 세상에서 사명을 마친 후

죽음으로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 앞의 일을 전혀 알 수 없는 우리는

겸손하게 개인적인 종말론을 지향하며

무엇보다 먼저 내 안에 심령 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


이와 같이 내면에 주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영혼은

이단들의 미혹에도 흔들리지 아니하며

거듭난 자에게 종말의 시기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나아가 거짓 선지자와 이단들의

또 다른 특징은 물질에 대한 욕심입니다.


저들은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시는 예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받은 은사와 능력을 자신들의 개인적인 부와

유익을 위하여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결국 그 날에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모두 버림 받고 말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2-23)


여기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거역하며

말씀을 따라서 행하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마 10:8)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이단들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깨어 기도하게 하십니다.


사단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말씀으로 시험했던 것과 같이

이 시대에도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주는 교훈과 같이

이 땅에서 우리가 격는 모든 고난의 원인은 곧

불순종과 함께 성경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마지막때에 우리에게

뭇 영혼들을 미혹하는 자를 분별할 것을 경고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 4:1)




출처: 실로암 기도원 원문보기   글쓴이: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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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역행…시민단체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性소수자 차별 금지법’을 마련하지 않은 기업도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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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現 대통령(좌)과 버락 오바마 前 대통령(우)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동성애나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을 우려해 정부지원사업에 지원하는 기업들에 ‘성소수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의무화한 前 오바마 정부의 행정명령에 반하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바 정부의 행정명령을 폐지한 만큼 행정부를 포함한 정부 산하의 모든 기관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오바마 정부의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행정명령을 발효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명령에 대해 ‘미국가족연합’의 공공정책 분석전문가 아브라함 해밀턴 3세는 “미국가족연합은 2014년 오바마 정부의 행정명령을 뒤짚는 트럼프 정부의 이번 결정 지지한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지키려는 트럼프 정부의 의지를 대변한다”며 “미국 시민은 정부 계약을 따기 위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버리도록 강요당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번 명령이 트럼프 정부가 남기고자 하는 ‘종교 자유 수호’를 위한 노력의 초석이 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는 반대로 ‘전국 레즈비언 권익 센터’ 회장 케이트 켄델은 ”트럼프 정부의 이번 명령으로 수백만 명의 성소수자에 대한 고용차별을 막는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됐다”고 비판했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USA 아멘넷

英, 15년새 문닫은 교회 500곳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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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내 샤리아법 적용을 주장하는 무슬림들  

 

영국의 이슬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조사기관 ‘게이트스톤 연구소’에 따르면, 2001년부터 런던 지역에서 폐쇄된 교회는 500여 곳에 달하며 현재 이들 교회는 일반 가정집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내 무슬림 인구가 약 100만 명 증가한 반면 크리스천 인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냇센(NatCen) 사회 연구소의 통계에 의하면, 2012년과 2014년 사이 영국 국교회 소속 성도라 밝힌 영국인은 21%에서 17%로 약 170만 명이 감소했다.

 

영국과 웨일즈 지역에서는 무신론자의 수가 크리스천의 수보다 많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기도 했다.

 

때문에 기독교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이슬람 영향력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영국에서 IS는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경우도 있으며, 영국 내 무슬림들은 스피커를 이용해 하루 세 번 이슬람식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도 런던에 위치한 이슬람 율법을 집행하는 샤리아 법원의 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런던 시에는 100여 곳의 샤리아 법원이 위치하고 있다.

 

연구소는 “샤리아 법원이 인권 존중의 법칙을 포함해 자유와 평등은 영국법의 근간을 수호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시민들 잠든 오전 6시 이뤄지고 독성 워낙 강해 수십명 숨져 시리아 정부 "화학무기 사용안해"  

한 시리아 남성이 북서부 이들리브주 칸셰이칸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습 이후 실신한 아이를 안고 황급하게 임시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국제사회는 시리아 정부군이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공습에 대해 “시리아 6년 내전 중 가장 비인도적인 공격”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AP뉴시스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화학무기 의심 공습은 대부분 시민들이 잠든 시각인 오전 6시에 이뤄져 그만큼 피해도 컸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공습 이후 피해자들의 코와 입에서 피가 흘렀고, 하얀 거품을 물고 쓰러진 사람들도 다수였다. 구조요원들이 해독 액체를 뿌리며 구조에 나섰지만 워낙 독성이 강해 어린이들을 비롯해 수십명이 그대로 숨졌다. BBC가 보도한 동영상에 따르면 심지어 구조활동에 나선 요원들조차 독성 때문에 산소호흡기를 쓰는 모습도 보였다.

 

시리아 정부는 2013년에도 다마스쿠스 외곽 쿠타 지역에서 사린 가스를 사용해 국제적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사린 가스를 다 폐기했다고 밝혔지만 국제사회가 확인할 길은 없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도 화학 공격으로 보이는 공습이 몇 차례 이뤄지는 등 화학 공격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시리아 정부는 이날 공습 이후 “화학무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국제사회는 시리아 정부 또는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고위 대표도 “자국민을 보호해야 할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번 끔찍한 화학 공격에 최우선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엔의 시리아 조사위원회(COI)도 지난해 보고서에서 시리아 정부가 반군과 민간인들에게 화학무기를 지속해서 사용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시리아 정부는 전황이 불리해지거나, 평화 협상 등에서 반군을 몰아세우기 위해 화학 공격을 감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반군이 장악한 지역의 민간인과 반군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 화학무기에 손을 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에 평화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져 협상에 악영향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격이 화학 공격으로 공식 확인된다면 알아사드 정권 퇴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시 알아사드 퇴출 쪽으로 전략을 수정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러시아도 국제적 비난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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