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기
사모님들의 이야기 2017. 4. 11. 00:47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 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 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을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 하도록 하루 30분씩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효도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세요... - 담아온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