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래에 쓴 열린성경연구회의 구원관과 폴 워셔 목사님의 구원관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행위구원론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동영상과 전문을 보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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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한글자막

http://www.youtube.com/watch?v=jv0voGJxRXY

http://www.youtube.com/watch?v=c59E-pZ8oes

http://www.youtube.com/watch?v=SwrXhY0rUS8

English 전체메시지(원본)

http://www.youtube.com/watch?v=uuabITeO4l8

<설교전문>

좁은 문 좁은 길

저는 오늘 여러분의 자존감이나,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여러분의 인생이 계획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지, 여러분의 재정상태가 어떤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 걱정이 나를 잠 못들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백년 이내에, 아마 여기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에 있을것입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조차도 지옥에서 영원히 보내게 될 겁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내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이것을 아셔야합니다. 미국의 기독교를 들여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다기 보다는, 오히려 무신론적인 문화에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복음에 속고 있습니다.

그 거짓말은 그들이 평생에 한 번의 영접기도를 따라했기 때문에 천국에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기 옆의 크리스찬을 봅니다. 그들도 자신처럼 세상 안에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사는 것을 보면서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게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런데 뭘,...

모두들 TV에서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보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보고 웃고 즐깁니다, 감각적인 옷들을 입고, 세상 사람들처럼 걷고, 세상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크리스찬입니다. 왜? 어떻게 아느냐구요?
우리 교회의 다른 크리스찬들과 나는 별로 다르지 않거든요
언젠가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기를 구하는 영접기도를 드렸었거든요...

여러분 지금 미국에서 가장 큰 이단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시기를 구하면 예수님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들어오신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런 가르침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50년전까지만 해도 침례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구원은 믿음으로, 오직 예수만을 믿는 믿음으로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만을 믿는 믿음에는 회개가 먼저 있어야하고 그 후에도 회개가 계속 따라옵니다. 죄에서 돌아서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게 되고, 점점 거룩하게 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지 않게, 세상과 같지 않게 그리고 대부분의 미국 크리스찬 같지않게 되고, 다만 예수그리스도처럼 되어갑니다.

왜 박수를 치는 거죠. 지금 여러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멘 소리 듣자고 오늘 여기 나온게 아닙니다. 박수 받으려고 여기 나온게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괜히 그냥 까다롭게 구는게 아닙니다.

5000명의 사람들 앞에서 미국의 기독교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한 줄 아십니까? 그걸로 인해 내가 치러야 할 댓가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다시는 이런데 초대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겠죠. 그런데도 왜 하는지 아십니까? 돈을 받아서도 아닙니다. 내가 여러분을 사랑해서만도 아닙니다. 물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예요.

자 이제 성경안으로 들어가 성경이 진짜로 말씀하는 것을 살펴봅시다.
자칭 크리스찬이라는 여러분의 옆 사람에게 비추어 보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을 성경말씀에 비추어 보십시오.
여러분 중에 한 사람이 목사님께 저는 제가 구원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면 목사님은 언젠가 영접기도로 예수님을 영접한 일이 있다면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판에 박힌 대답을 할 겁니다. 이런 미신이 우리 교회를 완전히 점령해버렸습니다.

성경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너 자신을 점검하라. 네가 믿음에 서 있는지 성경말씀에 비추어 테스트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네가 정말 크리스찬인지 시험해보라고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좁은 문이 있습니다. 이 지구상의 어떤 인간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좁은 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근본적으로 타락하였고 하나님의 증오 가운데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가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김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냥 죄를 지었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죄 밖에는 행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선지서에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행한 가장 선한 일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넝마조각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합당한 것은 하나님의 분노요, 하나님의 거룩하신 증오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겠죠,
잠깐만요 하나님은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신걸요...
여러분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선지자도 사도들도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난 자에게는 그의 반역함과 죄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만이 있을 뿐이라고, 내가 여러 곳에서 강연할 때, 그들은 곧잘 지적하며 말합니다. 아니오 하나님은 미워할 수 없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요...

여러분 오히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미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낙태를 미워합니다.
내가 거룩한 것을 사랑한다면, 거룩하지 못한 것들을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인들이 잊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많은 것을 하나님은 미워하고 계십니다. 모르고 있었죠?

부흥을 위한 청년모임에 기도하러 간다고 합시다. 그러나 가기 전에 여러분은 하나님이 정말로 혐오하는 것들을 TV로 즐기다가 갑니다. 그리고는 기도회에 성령님이 왜 임재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하고, 가짜 불과 가짜 흥분을 스스로 만들어냅니다. 하나님이 거기 함께 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것들은 가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존재이기 때문에 죄 많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통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들어보세요, 오늘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면 그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로마인과 유대인이 예수님을 박해해서도 아닙니다. 그의 머리에 가시관을 쓰셨기 때문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실 때에 여러분의 죄를 짊어지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죄와 그 위에 떨어져야 할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의 아들에게 떨어졌던 것입니다.
누군가는 죄 값을 치러야했으니까요. 누군가는 죽어야 했으니까요. 하나님의 독생자를 깨부수어서 죽인 분은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이사야 53장에 야훼가 그를 상하게 하기를 원하였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자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요?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신학자와 철학자 사회학자들이 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교회가 어떻게 된 것입니까? 교회안에서 낙태가 세상밖에서 만큼이나 자주 일어나고, 이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 아는 것처럼 어떤 청년들은 부도덕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오늘 예배에 참석해서 같은 호흡으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마약을 하면서 청년회에 계속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해서는 안 될 것들을 하면서도 교회에 나오고 자신들에 만족하고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구원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는 그들을 보고 육적인 크리스찬이라고 합니다.
분명 크리스챤이기는 한데, 다만 아직 육적이라고....
여러분, 육적인 크리스챤. 그런 건 절대로 없습니다. 성경에 그런 말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르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천국가는 길은 좁은 문만이 아니라 좁은 길을 통과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진정한 크리스찬의 증거는 좁은 길을 걷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미국에서의 진정한 크리스찬의 증거는 뭔 줄 아십니까? 영접기도를 한번 한 것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성경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믿음의 길에 있는지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크리스찬은 세상과 다른 점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크리스찬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일서에서 우리는 크리스찬도 죄를 짓는다는 것을 배웁니다.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고 빛 가운데로 걷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뭐가 다른 걸까요?

제가 하려는 말은 만약 여러분이 진짜 다시 태어난(중생한) 크리스찬이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삶의 방식이 의로움 가운데 살려고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의로움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아버지가 오셔서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으실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좁은 문을 통과했다고 하면서도 여러분 주위의 다른 사람들처럼 악하고 육적인 사람들과 똑같이 여전히 살고 있다면, 성경은 여러분에게 심각하게 두려워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죠.

저는 평생을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이야기해준 사람들이 걱정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했다면 저는 여러분이 걱정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가 구원받았다고 말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는지 만을 말하십시오. 그들이 정말로 구원받았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우리는 구원이란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역사라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정말로 회심하고,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변화 받은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성경은 분명히 좁은 문을 통과한 사람은 좁은 길을 걷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구원 받았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그게 사실이 아님을 압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적다고 분명히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구원받았음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누군가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하니까. 영접기도를 했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자 그럼 다시 물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믿는다는 것은 어떻게 압니까?
모두들 믿는 다고 말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그 사람들과 같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당신이 구원 받았다는 것을 아는 방법을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지 아십니까? 50년전까지 침례교의 교리가 어떻게 가르쳤는지 아세요? 당신의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하고 삶의 스타일이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에 맞추어져 있을 때에 비로서 당신은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아는 것입니다.
비유를 들어봅시다. 내가 이 강연에 늦어서 헐레벌떡 강단으로 뛰어 올라온다고 칩시다. 그러면 모든 다른 목사님들이 화가나서 말씀하실테죠. 폴 목사님 이런 기회를 준걸 감사해야지 어떻게 늦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제가 말합니다. 목사님들 이해해주십시오. 오는 도중에 고속도로에서 그만 타이어가 펑크가 낫지 뭡니까. 그래서 나가서 타이어를 바꾸고 있는데 나사가 굴러가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고속도로 위에 있다는 사실을 깜박 잊고는 그 나사를 주으려는데....내가 고속도로 한 가운데 서있고 30톤짜리 통나무 트럭이 나를 향해서 170킬로의 속도로 달려와서 나를 덮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늦었습니다..... 요새는 아무도 논리는 공부하지 않지만, 어쨌든 여기에서는 두가지 논리적인 결론밖에는 없어요.
제가 거짓말쟁이이거나 아니면 미친 사람이거나...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겠죠. 폴 목사님 정말 말도 안되요, 그건 불가능해요, 통나무 트럭같이 거대한 물체와 부딪히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구요?

이제 제가 여러분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뭐가 더 큰가요? 통나무 트럭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와 부딪혔다고 하면서 어떻게 완전히 변화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몇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 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여러 번 새로운 헌신을 다짐합니까? 또 하고, 다시, 다시....
여러분이 이런 집회에 참여하고 불을 받고는 교회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지속됩니까? 한 열흘쯤.. 그러면서 말 하기를 와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게 지속되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당신의 감정이었던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은 될 수 있어도 그건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역사하셨습니까? 그리고 지금도 계속 역사하고 계십니까?
무화과와 포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가 무화과 나무라고 포도나무라고 우긴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미친 것입니다.

그 열매(삶)로 그들을 알지니라!. 그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마음 속을 알지 못합니다.
내 자신의 마음에도 나는 자주 속아 넘어갑니다. 그러나 절대로 속일 수 없는 분이 계십니다. 절대로 속일 수 없는 분. 그 분은 요즘의 크리스찬 문화에 속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
예수님은 21절에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여러분이 한 영접기도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아십니까?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본문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를 고백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그들중 하나입니까?
다시 본문을 봅시다. 그 사람은 주여, 주여 라고 합니다. 그냥 주여 라고 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고백을 하는 이 사람은 갑자기 심판이 온다니까 예수 믿어 볼까하고 믿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이 자기의 주인임을 단호하게 선언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걸어 다닐 때도 주여~, 반주자들 바로 앞에 서서 춤을 추며 주여~라고도 합니다. 주여~라고 노래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십니다.
빌리그레함을 아시죠 가장 친절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빌리그레함은 교회를 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기의 전도 집회중에서 믿음을 고백한 사람들중에서 다만 5퍼센트만이라도 구원을 받는다면 행복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해 다시 제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신학은 뭘 하는 거죠? 교리는 뭘 하고 도대체 뭘 가르치는 겁니까? 아무도 교리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노래가사나 듣고 티셔츠의 뒤에 씌여진 글귀나 읽으려고 합니다. 뭐가 진실인가요? 진실은 이겁니다. 그 증거는 이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진실로 다시 태어난 크리스찬이라면 삶의 스타일이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됩니다.

오~ 목사님은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 있군요. 라고 여러분은 얘기하겠죠. 아니요! 아닙니다!!
나는 믿음의 증거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고백은 여러분이 다시 태어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인 거의 모두가 그렇게 고백하기 때문이죠.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65-70 퍼센트가 자신이 구원받고 중생한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한 짓을 하는 나라가 말입니다. 매일 4000명의 아기를 죽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중의 70퍼센트가 중생한 크리스찬이라는 말입니까?

여러분의 믿음이 가짜가 아닌 걸 어떻게 압니까. 진정한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갖는 삶의 스타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 하나님의 뜻을 어길 때에 성령님이 오셔서 말씀을 통해서 징계하시거나, 아니면 예수안의 형제 자매를 통해서 징계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크리스찬이라면 여러분은 절대로 하나님에게서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22절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느니라.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하겠죠.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조지부시를 알고 내일 백악관에 가서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나를 들여보내주지 않습니다. 조지 부시가 나와서 내가 폴 워셔를 안다고 해야 들여보내 주는 겁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아는가 하는 겁니다.

여기 예수님이 이 사람들을 향해 뭐라고 하시는지 보십시오 불법-anomia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보다 정확한 번역은... (내가 내려가서 여러분을 껴안고 이 얘기를 할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내 제자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내가 순종해야 할 법을 전해주지 않은 것처럼 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거의 대부분의 크리스찬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누군가 율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누군가 우리가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의 성경적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누군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바로 모두들 소리치기 시작합니다!! 율법주의자라고!!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내가 지켜야 할 법을 주지 않은 것처럼 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요즘 미국 기독교인들은 좁은 문을 통과하면, 하나님께 찬양, 그리고 나머지는 세상과 똑 같이 살아갑니다. 괜찮아요 그냥 육적인 크리스챤일뿐입니다. 언젠가는 돌아올겁니다.

이런 잘못된 복음관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줄 아십니까? 수 많은 어린이들이 방학동안의 성경학교에서 주님을 영접하고는 그들 중의 대부분이 15살이 되면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마귀와 같은 삶을 살게됩니다. 그리고는 30살쯤 되었을 때에 다시 헌신을 하게되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구원받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마귀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진정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습니까?

두 가지의 길이 있습니다. 좁은 길과 넓은 길 여러분은 어느 길에 서 있습니까?

두 종류의 나무가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있고, 그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고, 나쁜 열매로 인해서 우리는 그 나무가 나쁜 나무임을 압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지옥으로 갑니다. 잘려져서 불에 던지워 집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지옥으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옥을 가는 이유는 행함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행함이 없음으로 증명된 그들의 믿음의 부족때문입니다.

 

출처: 양무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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