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인생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4. 7. 16. 06:46


덧없는 인생
루디아/최송연

오 주님,
우리 일생이란
참으로 짧고 덧없네요.

그럼에도
이토록 아름다운 정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봅니다.

화사하고 영화로운
날들이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새벽 미명을 뚫고
떠 오르는 때면
그 아름다움이
영원하리라
착각하지 말게 하소서

저녁 황혼이라면
어둠속에 빠져들 때의
그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손잡아주실 분

주 에수님의
손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소서

우리에게
영원의 셰계를 허락하신
주 예수님께 감사하라
내 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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