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을 들으라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4. 8. 6. 20:17



며칠전
주님께서 바몽사몽간에
들려주신 성령의
음성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그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나의 의가 전혀
개입되지 않고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구원받은 백성이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

목자가 없이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기에 구원받은
영혼을  '양' 으로 예수님은 '목자'로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여,
구원의 길에서
이탈되지 않으려면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양을 주님께서
안다고 하십니다.
그렇지요.
목자가 모르는 양이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이미
양이 아니라 염소일
것입니다.

염소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계신가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글: 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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