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히고 슬픈 소식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5. 6. 9. 08:28
기막히고 슬픈 소식
루디아(최송연)
 
 
한가지 
슬픈 소식
말씀드리려구요
 
 
제가 오랫동안 
살았던 곳 
맑은 바다와
그윽한 꽃향기
 
 
화사한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와이 
 
 
주정부가 
LGBT 성소수자
깃발을 청사앞에 
내걸었다고 하네요
 
 
이제
온세상이 이렇게,,,
캄캄해지고
 
 
주님 오실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모두 회개하고
깨어 기도하며
영혼의 등불을 밝게
켜고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어요
 
 
오 예수님,
당신의 신부로서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믿음의 식구들
모두 불쌍히 여겨주셔서
 
 
휴거에 탈락되어
이 세상에 남겨져
애통하며 우는 자
 
 
한 사람도 없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세요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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