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3인 교수, 이사회 재심 요청
자료실 2013. 3. 30. 03:19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교수) 지명수 전 교수를 자진사퇴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고려신학대학원 3인교수(한정건, 유해무, 박영돈)의 논문 평가서는 무엇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3인 교수는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신상현 목사)에 ‘지명수 교수 이단성 시비에 대한 재심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개가 필수적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 3인 교수는 애초 고신대학교 경유로 재심요청서를 보냈지만 대학당국이 받아주지 않아 부전지를 붙여 이사회에 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러한 일로 인하여 분개한 유해무 교수는 기독교보에서 조금은 과격하리만치 대학 당국과 이사회를 공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돌아오는 대답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이어서 이대로 가다가는 3인 교수까지 지교수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었다는 누명을 쓸 것이 분명하므로 사실을 밝히고자 재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3인 교수의 평가는 어떠했는지 그 중 한정건 교수가 신학비교를 한 것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에 따라 3인교수는 논문평가를 통해 우리와는 확연이 다른 신학적 주장으로 이단, 혹은 이단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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