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

    온전한 성품이다 / 촬스 스펄젼

    거룩이란 무엇인가? 온전한 성품이 아닌가?

    모자라는 것도 남는 것도 없는, 균형이 이루어진 상태다.

    그것은 차갑고 생명이 없는 조상(彫像)과 같은 도덕이 아니다.

    거룩은 생명이다.

    여러분은 거룩함을 지녀야 한다.

    거룩한 생활은 그 자체가 놀라운 능력으로,

    여러분의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다.

    사실 거룩한 생활이야 말로 최선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설교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순결을 소유하고,

    우리가 이를 수 있는 모든 성결에 이르며,

    하나님의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한,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로 결심하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게 된다면,

    우리의 사역에서 놀라운 기름부음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성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닮아감으로 인해 고난을 받는다면

    우리가 받을 십자가의 고난은 참으로 복되다.

    주님은 우리를 더 높이 들어올리시며, 영광을 얻으실 것이다.

    - 찰스 스펄젼, 『목회자들을 위하여』, pp 72-73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은혜의 단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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