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하는 것을 왜 할수 없는지 이해할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공백 기간을 허락하시면

그 공백을 스스로 채우려 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그 기간은 당신에게 성화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성화 이후에 봉사가 무엇인지 가르치시기 위해 허락될수 있습니다


만일 아주 작은 의심이라도 생기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의심이 생길때마다 멈추십시오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끊기도 하고 어떤 사업관계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충동적인 감정에 의해 행동하지 마십시오

분명한 인도함없이 무턱대고 진행했다가 오히려 복구하는데

많은 세월을 보내야하는 어려움을 당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완만하게 드러내실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우리의 마음 상함이나 후회가 없도록 주께서 친히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ㅡ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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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외치는 사람이 우리의 적

 
▶ 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평화'와 간첩이 알고 있는'평화'는 정 반대의 개념
 
- 지만원 박사 -


'평화'라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악용하여 간첩 등의 내적들이 '평화공세'를 취합니다. '평화'는 공산화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좌익들의 위장 용어입니다.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에 의해 망한 사례가 많습니다.

(사례1) 2차대전을 일으키기 위해 히틀러는 세계를 속였습니다. 그는 앉으나 서나 평화를 외쳤습니다. 특히 영국 수상 쳄벌린은 그의 말을 100% 믿고 체코의 수데텐란트를 독일에 양보한 후 “이제 우리는 확실한 평화를 얻었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마치 김대중이 국민 몰래 비자금을 적장에게 바치고 돌아와(2000년 6월 15일) 국민을 향해 이제는 전쟁이 없다고 선포한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세계인들은 입만 열면 '평화'를 외치는 히틀러의 입만 쳐다보다가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사례2) 서기 1125년, 중국 북방의 금(金)나라 태종이 송(宋)나라를 공격했습니다. 송나라 결사대가 수도방위에 간신히 성공하자 금 태종이 송나라에 '평화'를 제안했습니다. 송나라 평화주의자들(pacifists)이 평화에 대한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송나라는 금태종에게 황금 500만량, 백은 5천만량, 비단 100만량, 우마 1만 마리를 바치고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금태종이 철수하자 송나라에는 평화주의자들이 득세했습니다. 2년 후인 1127년에 금태종은 태평세월을 구가하던 송나라를 침범하여 왕을 죽이고 송나라 백성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사례3) 오사카성의 성주 히데요리가 덕천가강의 '평화'제의에 속아 3족이 멸망당했습니다. 오사까 성은 3겹의 수로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덕천가강이 히데요리에게 '평화'를 제의했습니다. '이제는 평화롭게 삽시다', '평화의 상징으로 우리 수로부터 메웁시다'. 히데요리가 이에 속았습니다. 밤을 새워 수로를 메우자마자 새벽에 오사까 성이 점령됐습니다. 덕천가강은 히데요리 가족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멸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적장의 말을 믿는 바보는 죽어야 한다"고.

(사례4) 1973년, 월남은 월맹이 제안한 '평화협정'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철수했습니다. 미군이 나가자 1975년 4월 30일, 월남이 순식간에 점령됐습니다. 동양에서 가장 아름답다해서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사이공, 제2의 파리라 불리던 사이공 항구도시가 야만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치품들이 있던 자리에 피와 파편이 즐비했습니다. 총 끝 앞에서 목숨을 구하는 자들의 아우성이 타이타닉호의 최후처럼 처절했습니다. 스스로를 지킬 줄 모르는 국민이 당하는 최후였습니다. 하늘이 스스로 돕지 않는 자를 외면한 것입니다.

간첩이 많았습니다. 간첩들은 '민족주의자'와 '평화주의자'로 위장했습니다. 이들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은 천만여 민족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죽고, 갇히고, 신음하고, 도망한 이후에야 알려졌습니다.

1967년 9월 3일, 월남의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차점으로 낙선한 야당 지도자 쭝딘쥬가 간첩이었다는 사실은 패망 후에야 알려졌습니다. 그 간첩이 선거 유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는 쌓여 산을 이루고 있다. 우리 조상이 이처럼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얼마나 슬퍼하겠는가. 월맹과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평화 협상이 가능한데, 왜 북폭을 하여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가.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폭을 중지시키고,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

그의 이 말이 미국에 반전 여론을 자극했습니다. 미국과 월맹이 파리에서 평화회담을 했습니다. 월남사회는 남남분단으로 치달았습니다. 여당은 강력한 반공정책을 표방하며 파리 평화회담에 반대했고, 야당은 포용정책을 들고 나와 정부에 압력을 가하며 악착같이 데모를 주동했습니다.

월맹은 한쪽에선 평화회담으로, 다른 쪽에서는 대남공작으로 집요하게 공산화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1973년 1월 27일, 드디어 키신저는 월맹에 40억 달러를 주고 '평화협정서'라는 종이조각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건 거짓 문서였습니다.

키신저는 확실한 휴전을 담보하기 위해 휴전감시위원단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이란 헝가리 폴란드, 4개국이 250명의 휴전감시위원단을 만들어 휴전선을 감시했습니다.월맹의 외무차관급이 이끄는 150명의 고문단을 사이공에 인질로 받아 놓았습니다.

이것도 믿지 못해 미국은 영국 소련 프랑스 중공 4개국 외무장관까지 서명에 참여시켰습니다. 월남과는 방위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월맹이 휴전협정을 파기하면, 즉각 해공군력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하기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미군이 보유하던 각종 최신 무기를 모두 월남에 주었습니다. 월남 공군력은 전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철저한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키신저는 주월 미군이 철수하더라도 휴전체제가 최소한 10년은 갈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이로써 세계의 공기는 '전쟁'에서 '평화'로 옮겨갔습니다. 키신저와 월맹의 레둑토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레둑토는 "나는 한 일이 별로 없다. 나보다 '평화'에 기여한 사람이 많다"며 수상을 거부했습니다. 세계는 이를 "동양적 겸양의 표시"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더욱 신뢰했습니다.

모두가 환상이었습니다. 환상으로 인해 쥐가 고양이를 잡아먹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월맹은 미군의 북폭과 경제봉쇄로 전쟁수행 능력을 상실할 대로 상실해 있었습니다. 매년 80만~100만t의 식량부족, 물자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월남은 힘으로 망한 게 아니라 '속임수'에 망하고, '간첩'들에 망하고, 극성맞은 '데모'에 망하고, '부정 부패'에 망했습니다.

베트남 임시혁명정부의 법무장관이었던 쫑뉴탄의 증언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경에는 수많은 땅굴이 있었고, 그 땅굴 속에는 혁명정부 청사까지 들어서 있었습니다. 월남정부의 각 부처,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내용이 단 하루만에 여기에 보고됐습니다.

티우가 공산 프락치로 둘러싸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비서실에도 첩자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모범적인 성장(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홤녹따오를 위시하여 많은 정치인관료들이 '간첩'이었습니다. 이는 망한 다음에야 드러난 사실들입니다. 정보기관에 가장 많은 간첩이 들어 차 있었습니다.

휴전협정 이후 월남은 월맹보다 경제력은 물론 군사력에서도 월등히 앞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남 지도부와 국민들은 상황을 너무도 쉽게 낙관했습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만의 하나 월맹군이 도발하더라도 즉시 미국의 해공군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할 것이고 이후 월맹 경제 원조를 중단하면, 당시 세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월등한 월남군 기동력과 화력으로 월맹군의 공세에 당연히 맞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누구도 공산군이 남침하리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랜 전쟁에 지친 국민들은 '평화무드'에 들떠 있었습니다. 국방과 안보를 강조하는 사람은 전쟁에 미친, 또는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됐습니다. 1975년 9월에 월남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정치인들은 대선 승리를 위해 이합집산과 분열, 반목, 대립, 갈등을 유감없이 연출했습니다. 고질적인 사회악이었던 뇌물과 마약, 매춘과 도박이 정치 혼란과 어우러졌습니다. 국민의 사기가 떨어지고 계층 간 갈등이 증폭됐습니다. 좌익들의 활동공간이 점점 더 넓어진 것입니다.

티우 대통령은 강력한 방공주의자였는데도 월남은 망했습니다. 월맹 군인들은 소금만 가지고 하루 두 끼 식사를 했으며, 속옷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군화를 신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타이어를 잘라 발에다 끈으로 묶은 채, 질질 끌고 다니며 전투를 했던 것입니다. 이런 군대가 최신무기로 무장한 월남군대를 붕괴시킨 것입니다.

좌익이 시민종교단체를 장악했습니다. 천주교의 짠후탄 신부, 불교계의 뚝드리꽝 스님 등이 "구국 평화 회복 및 반부패 운동 세력"이라는 단체를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이 산하에 사이공대학 총학생회, 시민단체들이 시민연대를 구성하여 반부패 운동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 순수한 반부패 운동에 공산당 프락치들이 대거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반체제 세력으로 변질시켰습니다.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미군과 한국군이 철수하자, 사이공에는 70여 개의 애국단체, 통일단체들이 수십 개의 언론사를 양산하여 월남의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습니다.

목사, 승려, 학생 그리고 좌익인사들이 한데 섞여 반전운동, 인도주의운동, 문화운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그 모든 운동단체들을 총동원하여 티우 정권 타도를 외치고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월남은 군사력으로 망한 게 아니라 이들 좌익 단체의 선전-선동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것입니다.

암살과 각종의 압력들이 사회적 공포감을 확산시켰습니다. 반공을 외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우익 인사, 언론인들이 다음날이면 시체로 발견되고 그들의 친척들이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지식인과 중산층, 언론이 침묵했습니다.

1974년 10월, 유전이 발견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흥분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자유분방해지고 안일해 졌습니다. 티우 대통령까지도 58만이라는 막강한 군사력에 도취돼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1975년 1월 8일, 드디어 월맹군 18개 사단 총병력을 월남 공격에 투입됐습니다. 3월 26일 다낭이 함락됐고, 월맹군 18개 사단이 사이공을 향해 무인지경으로 달렸습니다.

부패했던 군인들이 앞을 다투며 가족을 데리고 배와 비행기로 탈출했습니다. 남침 후 한 달이 지났지만 미국은 방위공약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4월 30일 정오, 월맹 탱크부대가 독립궁을 점령했습니다. 5명의 월남 장군들이 자결하고 나머지는 모두 미국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사이공 함락 후, 월남의 군인 경찰은 수용소에 연행됐습니다. 공무원, 지도층 인사, 언론인, 정치인들은 '인간개조 학습소'에 수감됐습니다. 월남군 부대 시설을 개조한 것입니다. 한번 가면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반정부 반체제 운동을 벌이던 교수, 종교인, 학생, 민주인사들은 예외 없이 모조리 처형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던 인간들은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똑같은 짓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층의 월남 국민들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목숨건 탈출에 나섰습니다. 보트 피플의 숫자는 약 106만 명. 이 중 바다에 빠져 죽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한 숫자가 11만 명이었고, 살아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9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랑스에서 명상의 마을 플럼빌리지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틱낫한 스님도 월남에서 '평화'를 외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한국을 방문한다 합니다. 월남에서 그가 외친 '평화'는 수많은 월남 국민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프랑스로 도망가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평화'주의자를 경멸해야 합니다. 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평화'와 간첩이 알고 있는 '평화'는 정 반대의 개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국에서 듣고 있는 '평화'는 좌익들의 위장용어입니다

4월은 마지막 ...
한주는 시작 !

나무가 흔들린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려도

내가 즐거울 때는
그 흔들림이 
환영의 인사가 되더라
내가 슬플 때는
그 흔들림이 
고통의 몸부림이 되더라 

세상의 많은 것들은
어리석은 나를 가지고
놀 듯
내가 보려 하는 대로
보이게 하고
내가 믿으려 하는 대로
믿게끔 하더라...

모든 걸 좋은 마음으로
봐야지
모든 걸 좋은 생각으로
믿어야지...

내 마음과
내 생각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지 !

모든 건 내게 달렸으니까... 
마직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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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개 대학생 결의 *

연 11억원을 대준 錢主가 누구냐                                     

 

"경찰은 소리 소문 없이 드루킹을 구속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현 정권 의도를 번번이 훼방 놓는 것처럼 이렇게 '게이트'로 갔다"

 

현 정권은 남북 정상회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세간에서 정작 궁금해하는 것은 '드루킹 게이트'다.

 

출판사 사무실을 얻어 휴대폰 170여대로 댓글 조작을 해오던 그의 일당에게 연 11억원을 대준 전주(錢主)가 누군지를 알고 싶어 한다. 청와대가 "우리는 피해자"라며 정상회담 쇼로 판을 옮겨보려 해도 바닥 민심은 안 따라갈 것이다. 이 사건이 너무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수사 의뢰로 이 사건이 시작됐다는 점부터 묘하다. 그는 '평창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폭주하는 비판 댓글을 보수 진영의 공작으로 본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추한 얼굴을 드러낼 기회였다. 이틀 뒤 김어준씨가 자신의 공중파 프로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거나 돈이 개입되거나 조직이 동원돼 뒤에서 누군가가 시켜서 혹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을 동원해서라도 이런 일을 한다면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라며 가세했다.  
해바라기처럼 정권을 바라보고 있는 경찰 수뇌부는 이런 신호를 금방 해석했을 것이다. 운 좋게도 드루킹의 출판사 사무실 압수 수색 과정에서 변기에 버리려는 USB(이동식 저장장치)를 수거했고,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 



그런데 막상 조사해보니 현 정권에서 당초 원하던 그림과는 정반대였다. 이럴 때 '제 발등 찍었다'라는 속담이 있다.  
체포된 드루킹이 자신의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김경수 의원 등과의 관계에 대해 진술을 안 했을 리 없다. 경찰 수뇌부는 고차원적인 정무 판단이 필요했다. 드루킹의 처리 문제를 청와대에 보고했을 것이다.

 

청와대는 그전부터 드루킹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다. 한때는 음지(陰地)의 지원 세력이었지만 이제 골칫거리가 된 드루킹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김경수 의원이 포함된 청와대 대책 회의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 그 뒤 경찰은 소리 소문 없이 드루킹 등을 구속했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이렇게 그냥 넘어갈 수 있었다. 구속된 지 19일이 지났을 때다. 벌써 유치장에 가 있는 사건을 한겨레신문에서 뒤늦게 알고 보도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현 정권의 의도를 번번이 훼방 놓는 것처럼. 아마 이 신문도 '단순 사건'이 이렇게 '게이트'로 커질 줄은 몰랐을 것이다.  
선거판에는 '드루킹' 같은 브로커들이 개입하고 불법 공작의 유혹이 있는 게 현실이다. 또 선거가 끝나면 권력 실세에 매달려 자리를 내놓으라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것이다. '촛불'의 명령으로 탄생했다는 현 정권도 막상 선거 때는 이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다. "언젠가 깨끗한 얼굴을 하고 뒤로는 더러운 짓 했던 넘들이 뉴스 메인 장식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드루킹에게 협박받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돼왔지만, 현 정권은 '적폐 청산'의 칼을 휘둘렀고 입에는 늘 공정과 정의를 달고 있다. 그렇다면 적어도 자신이 책임질 일에 대해서는 훨씬 더 엄격해야 하지 않는가.

 

이번 브로커 사건이 '게이트'가 된 것은 현 정권에서는 아무도 안 다치고 드루킹만 잡아 보내려는 데서 일이 꼬였기 때문이다. 세상에 사건이 공개되자 김경수 의원이나 청와대 비서관들은 아귀를 맞추느라 이랬다저랬다 횡설수설하는 모양새가 됐다. 박근혜 정부를 탄핵시킨 이들은 '시인할 것은 시인해야 한다'는 그때의 교훈을 벌써 까먹은 것이다. 


당초 경찰에게 '원칙대로 수사하라'고 지시했으면 불법 정치 브로커와 연결된 정권 실세 한두 명의 처리에서 조기 매듭지을 수 있었다. 국민을 향해 정상회담 팡파르를 터뜨려야 하는 시점에 와서 이렇게 터지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숙 여사까지 연루돼 정권 전체의 도덕성이 의심받는 상황으로 번지는 것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경찰 전체 조직을 망가뜨리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경찰이 과연 권력에서 독립된 수사를 할 수 있을지 상당수 국민이 의문을 갖게 됐다.

 

경찰 수뇌부는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책 한 권 출판하지 않는 사무실의 임차료, 댓글 조작에 동원된 20여명의 식대와 경비, 휴대전화 170여대의 비용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범죄 수사의 기본이다.

 

강연료나 그까짓 비누를 팔아서 마련했다는 것을 믿었던 것일까. 연간 11억원 이상 썼다는 돈의 통로를 드루킹 일당이 체포된 뒤로 한 달 넘게 들여다보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사건의 열쇠가 바로 거기에 있고, 지금 세간에서는 온통 이런 얘기만 한다. 경찰이 명예를 되찾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 과거를 돌아보면 정권이 허물어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세상이 자신의 권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모를 때 그랬다.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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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大 等 43個 大學 學生들의 記者會見文

 

1. 거짓된 平和는 詐欺(사기)다!

 

平昌올림픽을 利用한 文在寅政權의 親北活動을 糾彈(규탄)한다!

“히틀러”에게 平和를 求乞(구걸)했던 뮌헨協定은 종이조각이 되었고 거짓된 平和는 2次 大戰을 觸發(촉발)했다.

 

全體主義 奴國歌 北韓의 實狀을 外面하고 거짓된 平和를 云云하는 것은 北韓 住民들의 慘酷(참혹)한 人權狀況을 外面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國家安保와 大韓民國 國民의 安全을 抛棄(포기)하는 것이다.

 

유엔安保(안보)理(리) 對北制裁를 無視하고 韓美同盟을 事實上 破壞(파괴)하면서 “平昌올림픽”을 平壤의 宣傳場으로 活用한 文在寅 政權을 納得할 수 없다.特히 北韓의 統一戰線部長 “김영철”을 閉幕式에 招待한 것은 天安艦 將兵들을 다시 한 번 죽이고 遺族들을 凌蔑(능멸)한 것이다. 容納할 수 없다.

 

2. 國際社會는 文在寅 大統領과 大韓民國 民主化 運動의 實狀을 自覺하라!

文在寅 大統領은 民主化 運動家, 人權辯護士로 紹介된다. 하지만 文大統領과 大韓民國의 民主化運動을 純粹(순수)하게 讚揚(찬양)하기 힘든 것은 韓國 民主化 運動 核心에 北韓을 追從하고 大韓民國을 顚覆(전복)하려는 主思派가 있었기 때문이다.

 

大韓民國의 慣用的인 民主主義 시스템 안에서 北韓의 支援을 通해 成長하며 社會 各 分野에 浸透(침투)한 主思派 勢力의 眞實을 國際社會는 自覺해야 한다.이들은 美國을 韓半島 分斷의 元兇, 資本主義와 帝國主義의 앞잡이로 여겼고, 美國의 支援과 協力으로 세워진 大韓民國을 否定하고 大韓民國의 놀라운 成長을 폄하했다.

 

그들이 追求한 民主主義는 北韓을 追從한 人民民主主義였지만 그것이 民主化運動으로 包裝되어 大韓民國을 混亂스럽게 하고 있다. 西獨에서는 “빌리 브란트” 總理의 最側近 輔佐官이 間諜이었고, “베트남”에선 大統領이 될 뻔한 野黨 黨首 “쭝딘쥬”가 間諜이었다. 지금 韓國이 이와 비슷한 狀況은 아닌지 深刻하게 憂慮된다.

 

 3. 文在寅 政府와 政治權은 改憲 論議를 中斷하라!

 

改憲은 政治的 安定과 社會的 統合이 實現되었을 때 進行하는 것이 順理다. 國內的으로 彈劾事件 後 많은 國民들이 旣成 政治權에 憤怒하고 있다. 또한 文在寅政權의 露骨的(노골적)인 親北活動을 深刻하게 憂慮하고 있다. 이런 時點에 改憲을 論議하는 것 自體가 不當하다. 國際的으로도 北核 危險이 最高潮에 다다른 現時點에 無理하게 改憲을 進行해야 할 理由가 없다.

 

오히려 大韓民國의 正體性을 否定하는 勢力이 改憲을 憑藉(빙자)해 事實上의 內亂行爲를 隱密하게 推進할 우려가 있다. 只今은 改憲論議로 國民的 混亂을 加重시킬 것이 아니라 安定的인 國政運營에 集中할 때다. 政府와 政治權은 改憲 論議를 卽刻 中斷하라!

 

 4. 굳건한 韓美同盟을 促求한다!

美國과 韓國은 血盟이다., 美國의 犧牲이 없었다면 只今의 大韓民國은 없다.自由와 眞理를 向한 美國의 犧牲은 高貴하고 헛되지 않았다.韓美同盟을 毁損(훼손)하는 文 政權에 對해 많은 國民들이 憤怒한다. 美國은 韓半島의 自由統一과 北韓 解放을 支持하는 大韓民國의 國民들과 協力을 持續해야 한다. 韓美同盟의 弱化는 美國에도 큰 損失이 될 것이다.

 

特히, 韓美同盟을 弱化시키는 韓美間 進步陣營의 잘못된 連帶가 深刻하게 憂慮된다.美國의 進步陣營은 ‘進步’라는 價値 아래 韓國의 進步陣營과 協力한다.그러나, 韓國의 所謂 進步勢力은 北韓을 追從하고 北韓의 慘酷(참혹)한 人權現實은 外面하면서 美國을 憎惡(증오)하는 者들이 主導하고 있음을 明白히 알아야 한다.

 

이들은 韓國 內에서 反美感情을 刺戟(자극)하며 韓美同盟을 弱化시켜 왔고 美國의 進步陣營을 利用해 美國의 言論과 政界에도 影響을 미치고 있다.美國은 美國을 否定하는 勢力을 돕지 말라! 또한 ‘民族通信’과 같이 미국내에서 北韓을 追從하고 支持하는 勢力에 對해 嚴斷하라!

 

 5. 이제는 北韓을 解放할 때다!

北韓을 解放하라!  韓國戰爭은 韓半島의 半쪽과 韓民族의 折半을 共産主義라는 거짓에 넘겨주고, 地上 最惡의 奴國家를 許諾한 半쪽의 勝利였다.

 

이 半쪽의 勝利가 이제는 北核을 通해 全世界를 威脅하고 있다. 이제는 北韓 땅에도 自由와 眞理를 宣布하고,主體思想에 洗腦되어 1人을 爲한 奴國家로 轉落한 北韓의 住民들을 解放할 때이다. 이것이 國際社會에 對한 人類史의 要請이고, 自由와 眞理의 외침이다.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생각의 차이♧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에 위치한 은행 안으로 들어오더니
대출 담당자를 만나고 싶어 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2주간 체류할 예정이고,
5천달러(약 6백만원)가 필요하다고 했다.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서류들이 필요하다고 했고,
그녀는 자신의 롤스로이스 승용차 열쇠를 건넸다.

그 차는 은행 바로 앞에 주차된 상태였다.
그 자동차는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것이 맞았고,
모든 신상 정보가 확인 완료 되었다.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다.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약 3억원)의 차를 맡긴 그녀를 비웃었고
한 직원이 그녀의 차를 곧바로 은행 지하 차고에 주차 시켰다.

2주 후 그녀는 돌아와 5천달러 원금에 이자를 더해 갚았다.
이자는 15달러 41센트 (약 만 8천원).

대출 담당자가 물었다.
"아가씨, 우리는 정확한 날짜에 돈을 갚아주신데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말이죠?
아가씨 신용 정보를 조회해보니 억만장자시더군요.
그런데 왜 고작 5천 달러를 빌리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던 건가요?"

그러자 그 금발의 여성이 답했다.
"뉴욕시에서 2주간 주차하는데 고작 15달러 41센트만 내면 되는 곳이
여기말고 또 어디 있겠어요?

" 생각을 달리하면 효율적인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
자살을 꺼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꺼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꺼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내힘들다를 꺼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됩니다.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네요.
긍정의 힘을 믿으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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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큰 범죄는 전쟁이다. 그런데도 전쟁은 수없이 반복되어 왔다. 세계 역사를 보면 전쟁은 대부분이 이웃국가들간에 일어났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중국이 교대적으로 쳐들어왔다 이들은 잠적적인 적들이다. 국력이 엄청난 차이가 날땐 그냥 흡수 통일되었고, 국력이 엇비슷할 때 항상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러한 전쟁은 항상 기습적으로 선제 공격했을 경우에 이겼다.

 


상대가 쳐들어 올 줄 미리 알고 대치한 상태에서는 서로 많은 전력손실을 갖고 올뿐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상대가 무방비 상태에 있거나 안심하고 있을때 기습적으로 공격하면 이길확률이 높다.
그래서 전쟁에서는 정보가 생명이다! 전쟁을 시작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침공장소는 극비중 극비에 해당된다. 이 정보가 새어 적에게 알려지면 역공을 당하여 아군이 전멸할 수도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전쟁에서는 이런 짓을 하는 내부의 적이나 간첩들은 현장 사살감이다.

 


전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한다. 패자는 죄인이 된다. 역사는 승자가 쓰는것이다. 전쟁에서는 논리가 필요없다. 그리고 변명도 필요없다. 전쟁은 수많은 인명피해가 수반된다.전쟁은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상책이다. 그러나 꼭 치러야 할 전쟁이라면 반드시 승리하는 전쟁을 해야한다.

 


전쟁을 막는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천기누설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미래를 예언하고 예측하는 일은 명리학과 같은 역학을 하는 사람들이나 수행을 많이 한 예지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요즘은 빅데이터분석을 통해서도 사회의 질병이나 정치적 현상을 미리 예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의 공통된 점들은 그 예측된 결과를 공개하는 순간부터 그 결과는 빗나가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알려지면 주위환경이 역으로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들이 주식정보 분석 예측자료 공개이다. 특정 종목의 주식예측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예측된대로 움직이지만 신문이나 방송에 공개되는 순간 주식투자자들의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빗나가기 시작한다.
미국의 대선때에도 많은 빅데이터전문가들과 예언가들이 힐러리 클린턴을 점쳤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트럼프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한 많은 원인 분석이 뒤따르겠지만, 예측된 결과를 공개한다는 것은 가장 큰 변수이면서 가장 큰 가중치를 갖고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기에 의한 예측은 공식이나 이론에 반영시킬 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천기를 누설하면 안된다"는 말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유일 것이다. 천기는 누설하면 빗나간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하면 많은 전쟁이나 범죄와 같은 액운을 막을 수도 있다. 방송등을 통해서 사전범죄 단속, 음주단속 기간을 공개하면 사고가 많이 줄어드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금 남ㆍ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는 소극적 자세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인 자세가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 자체 핵무장을 포함한 강력한 무기체계를 갖고 있거나 동맹국인 미국의 도움을 받아 핵 재배치를 하는 등 압도적 군사적 우위에 있을 때 가능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제거해야만 된다.

 


지금 가장 경계해야 하고 위험한 사람들은 "전쟁은 안된다, 설마설마 전쟁이 일어나겠냐"고 하는 사람들이다.이들이야 말로 전쟁을 유발시키는 위험한 우리의 적들이다. 이들은 북한을 이롭게하고 있는 내부의 적일 뿐이다. 대통령은 물론 당 대표들과 온 국민이 한목소리로 강력하게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야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낼 때에 오히려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김정은과의 복잡한 두뇌싸움과 심리전에 있어서 한 수 위의 자리에 있어야 전쟁을 하지 않고 통일을 이룰 수 있다. 수 많은 경우의 수와 국내ㆍ외적인 상황에서 오직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전쟁을 두려워하고 겁을 내는 순간 모든 카드는 잃게 되고 항복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놓일 것이라는 것이다.

 

 

 

글: 정연태 / 제4차산업혁명정책포럼 회장 / 칼럼니스트.

출처 : Korea IT Times(http://www.koreaittimes.com)

[요한계시록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The nations raged, but your wrath has come, and the time for judging the dead, for rewarding your servants, the prophets and saints and all who fear your name, both small and great, and for destroying those who destroy the earth."(Revelation 11:18)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과 땅을 흥하게 하는 자들에게는 복과 상을 내리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향하여는 진노하시고 멸망시키시는 분이시다(요한계시록 11:18)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이며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다. 지난 백년간의 지구상의 공산당 흑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보여준다. 가장 사악한 체제로서 북한의 주체사상은 김일성을
'태양신'이라고 개인숭배사상과 결합된 공산주의 체제이다.
즉 김일성을 신의 반열, 국가존엄으로 올려 놓고 개인숭배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들은 아주아주 극심하게 땅을 망하게 한다. 북한 70년의 처참한 상황이 이를 웅변하고 보여주고있다. 그 땅은 ‘거주민을 토해내는 땅’이 된지 오래다. 그런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크리스천들 상당수가 이러한 김일성 종자들에게 환호하며 그들이 지어내는 거짓 제스처에 ‘평화’를 기대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슬프고 암담하다. 이들을 그 깊은 착각에서 벗어나게 할 방법은, 내 생각에는, 하나 밖에 없다.

◇역사의 교훈 망각한 국민/국가엔 미래가 없습니다!
월남 패망 교훈에서 보듯, 월맹으로
적화통일 시 최우선 숙청대상은 부역자(附逆者)들과 종교인들, 공무원들 순이었습니다.

지금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김정은(북조선) 맹신도/부역자들과 낭만적 통일론자들이 난무한데, 심히 안타깝고 우려스럽습니다.

그럴 일 절대 안 생기도록 기도하고
간구하지만, 만에 하나 현실화되면
윌남 패망시 '틱 찌 꾸앙' 승려와 '찬 틴' 신부처럼 토사구팽당하고, 정신개조수용소에서 비통스럽게 이 갈며 후회할 테지요...
특히 북한을 방문한 목사들과 그 일행
들은 알게 모르게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고 왔습니다. 북한을 방문하
거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김일성 주체사상탑과 김일성 부자의
시체안치소를 북한의 꽃이라는
북한화를 구입하여 강제?로 김일성을
참배하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Put to death, therefore, whatever in you is earthly: fornication, impurity, passion, evil desire, and greed (which is idolatry).
(Colossians 3:5)
[골로새서 3: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순종치 아니하는 자식들에게 임하느니라
On account of these the wrath of God is coming on those who are disobedient.(Colossians 3:6)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Draw near to God, and he will draw near to you. Cleanse your 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double-minded.
(James 4:8)

대한민국에는 주사파 등 부역자들이
넘 많이 있고,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조계종...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람
들이 ...북조선에 맹신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Adulterers! Do you not know that friendship with the world is enmity with God? Therefore whoever wishes to be a friend of the world becomes an enemy of God.
(James 4:4)

[에베소서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Be sure of this, that no fornicator or impure person, or one who is greedy (that is, an idolater), has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Ephesians 5:5)
[에베소서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Let no one deceive you with empty words, for because of these things the wrath of God comes on those who are disobedient.(Ephesians 5:6)
[에베소서 5: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라
Therefore do not be associated with them.(Ephesians 5:7)

《'월남 패망, 그 후... 정신개조 수용소'》

YouTube 최진사 게시일: 2016. 2. 13.

https://youtu.be/g5AFMNHnThQ

"코퍼스 크리스티"라는 영화가 6~8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을 동성욕자로 묘사한 매우 불결한 영화로, 미국에서 금년 개봉 예정입니다. 연극으로는 기존에 꽤 오랫동안 있었고, 극도로 불결하고 신성모독적이였습니다. "코퍼스 크리스티"는 라틴어로 '그리스도의 몸' 이라는 뜻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 주님에 대한 극도로 혐오스러운 조롱입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쳔들이 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메일 또는 메세지를 보내드린것처럼 주위분들과 이 영화에 대한 사실을 공유해 주시면, 어쩌면 이 영화가 호주, 캐나다, 미국등에서 개봉하는것을 막을수 있을수 있습니다. 

저희의 믿음위에 굳게서서 우리 구주 예수님을 조롱하는 악에 대항합시다. 이 내용을 받는 모든 크리스쳔들은 이 신성모독에 대한 대응 방안 관련,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님에 대한 이러한 공격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탄원서나, 시간제한이나 청원을 위한 최소인원 모집의 범주가 아닙니다. 2분도 안 걸릴 것입니다. 

만약 2분도 이일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이일을 위해 2분도 쓰실 시간도 없으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한 시간이 없다고 하셔도 불평하지 마십시요. 만약 이 영화가 무함마드를 같은 형태로 조롱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이슬람권에서 불같이 들고 일어났을겁니다! 

유럽 몇개국에서는 이미 이 영화개봉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오직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전달(메일 또는 메세지)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신성모독에 대해 우려하고, 외칠 수 있는 의인 50명을 찾으실 수 있을까요? 

이 영화에 대해 거부운동을 하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모든 주위사람들에게 이 내용을 퍼트려 주세요.

 

받은 글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 2018/04/26 19:00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남북한 정상 회담을 코앞에 두고 온 나라가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매체들은 마치 남북 간에 평화통일이 이미 기정사실이 된 듯 호들갑을 떨고 있다. 북한의 수령 김정은이 우리 군을 사열한다니 생각 없는 사람들은 북한으로 관광 갈 꿈에 부풀어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드디어 나라가 망하는구나 하며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이 터져 나온다. 

나라 없는 백성의 서러움 속에서 자라났던 세대들은 일제에 대한 연합군의 승전으로 우리가 해방되는 환희를 잠시 맛보았지만 그것이 우리 민족이 고대하던 광복, 곧 자주독립이 아니라 서로 이념을 달리하는 두 강대국 미국과 소련군에 의한 남북한 분할점령임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스탈린의 세계 공산주의 제국 건설의 야욕에 맞서 악전고투한 끝에 1948년에는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립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적어도 38선 이남의 동포들이나마 독립국가의 국민으로 세계인의 인정을 받는 꿈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38선 이북의 잃어버린 땅을 회복하고 운명이 갈린 동포들과 다시 통합한다는 꿈이 여물기도 전에 1950년 6월 25일 공산주의 북한 인민군의 기습공격으로 신생 대한민국의 운명은 위태로워졌다. 수백만의 인명 피해와 이산가족이 발생하며 한반도 전체가 초토화되다시피 한 재앙을 낳은 뒤에야 전쟁은 뚜렷한 승부수 없이 정전협정으로 종식되었다. 미군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의 신속한 참전 결정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그때 사라졌을 것이며 눈앞에 어른거리던 북진통일의 꿈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무산되었다. 

나라가 부강해진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나라가 중요하고 고마운 줄을 모르고 나라를 만들고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모르는 6·25 이후 세대들은 ‘민주화’의 구호에 사로잡혀 건국, 호국, 부국의 과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지 않으면 ‘민주화’나 ‘인권’ 등의 구호에 현실적 의미가 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소련을 비롯한 유럽 공산권의 붕괴로 공산주의 체제에 대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승리가 확실해지고 우리도 드디어 정권 교체에 성공하자 ‘민주화’와 ‘인권’ 등의 구호는 어느새 ‘민족, 민중’과 ‘민족끼리’와 ‘평화통일’의 뒷전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북한에 대한 우리의 흡수통일 가능성이 점쳐지던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의 동정 어린 지원의 대상이었던 북한이 우리의 ‘햇볕정책’ 채택 이후부터 핵보유국으로 변신하면서 급기야 미국의 안보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자, 특히 대통령의 권력 남용을 차단해야 한다는 명분의 ‘촛불 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로는, ‘평화’라는 구호가 ‘민주화’나 ‘인권’ 등 모든 다른 구호를 압도하는 가치처럼 되어버렸다. 대통령은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평화는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약속을 반복했다. 북핵의 위협 제거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서 정작 가장 큰 희생자가 될 우리나라에서는 평화통일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남북 정상회담이 드디어 성사되기에 이르는 데에는 이런 역사적 배경이 깔려 있기 때문에 나라 없는 설움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사람들은 김정은을 만나러 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고 한반도에서 평화를 정착시키도록 설득하기 위해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내놓을 수 있는, 또는 내놓으려고 하는 카드는 무엇입니까?” 라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수완의 특징을 들자면, 너무도 자명해서 다른 사람들은 아예 이야기조차 하지 않는 것을 거듭 강조함으로써 대중의 열광적 지지를 얻고 머리 아프게 하는 현실적 방법론 논의는 교묘하게 피해 가는 재주에 있는 것 아닌가 한다. 

평화를 원치 않는 사람이나 나라는 세상에 없다. 문제는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다. 핵무기를 포함한 값비싼 무기를 개발하고 축적하는 목적은 바로 평화와 자기들의 이해관계를 침범당하지 않기 위함이고 평화보다 더 중요한 어떤 가치들, 예컨대 자유나 독립 등이 위협받을 때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전쟁까지도 불사하는 것이다. 전쟁에는 제국주의 전쟁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약소민족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전쟁이 있다는 것을 약소민족의 설움을 겪을 만큼 겪은 우리가 모를 수 없다.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목마르게 외치며 죽어간 선열들의 모습을 상기해보자. 

정치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김정은은 온 세계가 분노하는 온갖 반인륜적인 악행의 주인공이라는 것은 천하에 드러난 사실이지 결코 소수의 의견이나 비밀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는 단지 핵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시진핑으로부터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못 받았던 최고의 영접을 받았고 드디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 직접 대면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지금 한껏 오만에 부풀어 있을 김정은이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을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만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이 목표라면 우리보다 미국이나 일본으로부터 얻을 것이 훨씬 더 많고 그 면에서 지금 우리는 전보다 훨씬 더 불리한 위치에 있다. 북한이 우리에게서 바라는 것은 분명 남북한 간 평화 관계 수립과 궁극적인 통일일 터인데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남북 어느 쪽의 가치와 주도권 아래서 어떤 조건으로 그것이 이루어지고 통일 후 우리의 삶은 실제로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지금과 같이 안락하게 살면서 북한 사람들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고 그들의 쇼나 구경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는 말도록 국민을 일깨워야 하지 않는가? 

핵 개발 이전부터도 남북관계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이제 북한이 ‘핵무기’라는 칼자루까지 쥐고 있는 마당에서 우리에게 유리한 통일 방안으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 지금의 대한민국과 사이비 공산주의 김씨 왕조 3대 세습체제의 북한 간에 절충이 가능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믿는가? 새끼 돼지 3형제의 동화에서처럼, 남한과 북한은 같은 조상에게서 나온 형제의 정치체제였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사이 남쪽의 형은 부자가 되고 북쪽의 아우는 가난뱅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북쪽의 아우는 자식들이 허기에 시달리는 것도 불사하고 비싼 무기를 구입한 후 남쪽의 형 보고 형제가 반목하지 말고 울타리를 터놓고 평화롭게 함께 살자고 제의한다. 그 비싼 무기를 배부른 돼지 같은 조카들이 도둑질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 사용하려 할 것인가 아니면 가진 것을 다 내놓으라고 조카들을 협박해서 빼앗은 것으로 굶주렸던 자기 자식들부터 먹여 살리려 할 것인가? 

설사 남북 간에 평화협정이 이루어진다 하자. 북한이 가장 먼저 요구할 것은 미군 철수일 것이다. 그들이 철수한 다음에 북한이 다시 핵무기를 꺼내 든다면, 우리는 어찌할 것인가? 그때쯤 되면 “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을 하면 다 끝나는 일인데 북한에 맞서 전쟁을 할 필요가 어디 있을까”라고 안일함에 빠져 사는 데 익숙한 절대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이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핵은 말할 것도 없고 재래식 전투력만으로도 미군의 지원 없이는 우리 혼자서 북한과의 전쟁을 감당해낼 수 있을지 자신할 수도 없는데 평화적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과 굳이 전쟁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더구나 무슨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라도 평화는 지키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누누이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대한민국은 이처럼 쉽게 평화지상주의자들의 꾀임에 넘어가 하루아침에 북한에게 제물로 바쳐질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은 핵 포기 의사는 없고 핵보유국으로서 이미 실험을 끝마친 상태이니 더 이상의 실험은 필요 없고 쓸모없게 된 실험시설은 폐기할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 이야기했다. 그런데도 우리 매체들은 마치 북한이 핵을 폐기하기 시작이나 한 듯 우리의 대북 방어장치 제거를 대거 환영하는 작태를 보인다. 판문점에서 벌어질 희대의 역사적 ‘쇼’에 앞서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얄팍한 계산 때문일 것이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남북간에 평화 관계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가정하자. 지금 남북 간의 경제수준의 차이는 엄청난데 누가 어떻게 그 차이를 메꿀 것인가? 지금 한·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되어 있고 남북 간 평화 관계 수립은 분명 한미동맹의 파기를 조건으로 할 터인데 미국과 일본의 적극적 지원 없이 북한의 굶주린 동포를 먹여 살릴 힘을 우리 스스로가 지금 가지고 있는가? 체제의 지각변동을 각오해야 하는 남북한 간의 만남과 합의는 우리가 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칠 때 시도할 일이지, 지금처럼 국론은 심히 분열되고 경제지수는 나빠지고 있으며 대외관계도 지극히 저조할 때는 아닌 것 아닌지 묻고 싶다. 

불행히도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운명은 우리만의 힘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북한이 핵 무기 개발을 고집할 때 그것은 미국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1945년 이래 북한의 일관되고 공개적인 목표였던 미군철수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남북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임을 역사나 정치에 조금이라도 책임 있는 견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이 환상을 낳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그 사실이 간과되었을 뿐이다. 지금도 남북 관계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한 궁극적인 열쇠는 미국이 쥐고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는 독자적인 힘이 없는 문재인 대통령도 자기가 주장하듯이 운전자의 역할을 하지는 못할망정 김정은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하는가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태가 전개되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치명적인 장애가 될 수도 있다. 핵에 관한 이야기는 두 정상에게 맡겨 놓은 채로 남북간 ‘합의’ 형식부터 준비해 놓은 듯한 지금의 상태는 우리 국민을 심히 불안하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친일’ 하면 치를 떠는 듯한 것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세력이고 이완용은 매국노의 표상이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것이 이완용도 젊은 시절에는 탁월한 능력을 갖춘 애국인사였고 그가 친일의 길을 선택한 것은 불가항력적인 일본의 힘 앞에서 민족의 힘을 보전하는 길이 무력 항거보다는 유리한 타협이라는 자기 논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점이다. 몇 주 전엔가 영국의 어느 유력 언론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의 천재이거나 아니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공산주의자가 아닌가 의심된다는 논평을 한 일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대한민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이완용이 되느냐 아니면 핵을 가진 김정은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평화통일의 길로 이끌어 내는 기적을 이룩하는가 하는 것이다. 전자는 피하고 싶고 후자는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현상에 큰 변화가 없도록 하는 소극적인 자세라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 폐기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남북한 간 평화 협정이라도 거론한다면 그것은 온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대한민국이 정치적 자살을 하는 역사적 ‘쇼’ 케이스가 될 것이다

文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6/2018042602337.html


가슴을 적시는 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며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은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 옮겨 온 글 -

        출처;오세영 시 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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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공모회원의 고백🐕

저는 드루킹이 이끄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입니다. 한때 드루킹을 믿고 의지했고 그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댓글 작업을 했습니다. 사이비 교주인지 몰랐냐고요? 그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제가 왜 빠져들었는지 듣는다면 당신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치가 떨릴 정도로 싫습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때 문재인 후보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부었지만 큰 좌절만 맛봤습니다. 남은 건 ‘저들’이 선거 조작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뿐이었습니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건은 결정타였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답답함에 이민을 갈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거사’ 위한 비밀결사단체 경공모

경공모를 알게 된 건 그 무렵이었습니다. 지인한테 ‘드루킹의 자료창고’라는 블로그를 소개받았습니다. 내가 답답해하던 걸 명쾌하게 풀어낸 게 참 많았습니다. 예언이야 재미로 넘겼지만 정치인들과 계파별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큰 방향을 제시하는 통찰력이 매력적이었습니다. 2~3일 동안 밤을 새워 글을 읽었습니다.

드루킹의 블로그에서 링크를 타고 넘어가 경공모라는 카페도 알게 됐습니다. 소액주주운동으로 대기업을 국민들 품에 돌려주자는 운동을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여기라면 가슴 뛰는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내 작은 힘을 보태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세력을 우리 힘으로 처단하자는 말에도 혹했고요. 그렇게 경공모에 가입하고 드루킹의 강연을 들으러 다니게 됐습니다.

드루킹은 회원들에게 세 가지 비전을 보여줬습니다. 정치적, 금전적, 종교철학적 비전입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친일·보수·기득권 세력을 물리치고, 금전적으로는 일을 안 해도 먹고살 수 있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송하비결>(조선 말의 예언서)을 독자 해석해 나라의 미래를 예언했고, <자미두수>(사람의 운명을 점치는 점술서)와 <정전역해>(주역 해설서의 일종)를 통해 개인의 앞날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는 정말 말을 잘합니다.

경공모 회원들은 착한 이들입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변호사, 의사, 교수 심지어 강력계 형사까지 직업도 다양합니다. 드루킹은 우리가

트루킹 페이스북 갈무리

‘특별한 존재’라는 자부심을 줬습니다. 경공모를 ‘비밀결사단체’ ‘화적떼’라 일렀습니다. 옳은 일을 위해 싸우는 전사로서 들키지 않으면, 불법적인 일도 감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드루킹은 ‘거사’(혁명)를 진행해야 한다고 종종 말했습니다. 초창기에는 경공모에서 소액주주운동으로 돈을 모아 삼성, 네이버 등 대기업을 인수한 뒤 회원들에게 부를 나눠줄 거라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움직임은 없었고 언제부턴가 거사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인들을 개성공단에 이주할 수 있도록 알선하는 일이었습니다. 우선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경공모에서 확보합니다. <송하비결>에 따르면 일본열도가 곧 침몰할 건데 그때 일본인들을 개성공단으로 이주시킵니다. 물론 개성공단도 우리가 확보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지요. 이때 오사카 총영사가 일본인들의 이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그들의 재산을 일정 부분 접수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경제적 이익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겁니다.

7개 등급 관리로 성취감 자극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에 집착한 이유입니다. 회원들에게 약속한 경제적 부와 장밋빛 미래는 경공모를 유지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자신이 계속 ‘왕 노릇’을 하려면 최소 첫 디딤돌인 오사카 총영사는 확보돼야 했던 거죠. 회원들이 실망해 떠날까봐 두려웠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드루킹은 경공모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다고 늘 강조했습니다. 회원들은 실제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켰다고 믿었습니다. 온라인 댓글 작업(선플 운동)을 통해서요. 선플 운동은 2016년 가을부터 약 1년간 진행됐습니다. 드루킹의 독려 속에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 들어가 문재인 후보에게 우호적인 댓글을 남기거나 추천을 눌렀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몰래 댓글을 남겼고, 퇴근한 뒤엔 밥도 안 먹고 2시간씩 열심히 했습니다.

2017년 초 대선 경선 때는 경공모 회원들이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이란 이름으로 수백 명씩 민주당 지역경선에 쫓아다녔습니다.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했고, 4천원을 내고 수건도 단체 구매했습니다. 돈 한 푼 안 받고, 내 돈 쓰며 자원봉사한 겁니다. 대선 경선 때 회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5천여 명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그 후 회원 정리를 해 얼마 전 카페가 폐쇄되기 전까지 2천여 명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드루킹 블로그 갈무리

드루킹은 계급을 통해 사람의 호기심과 성취감을 교묘히 자극했습니다. 경공모에는 ‘노비’ ‘달’ ‘열린지구’ ‘숨은지구’ ‘태양’ ‘은하’ ‘우주’ 등 총 7개 등급이 있습니다. 이 중 숨은지구 이상의 등급은 정기적으로 ‘지정학 보고서’라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고급 정보가 담긴 보고서입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 군데서만 작성할 수 있다고 했는데 국가정보원, 삼성 그다음이 경공모라고 했습니다. 이게 궁금해 회원들은 승급을 하려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승급심사는 3~6개월에 한 번씩 이뤄집니다. 인사 스태프가 꼼꼼하게 회원들을 관찰해 점수를 매겼지요. 대체로 ‘모든 강의를 신청하고, 물건 많이 사고, 드루킹의 생각에 잘 동조하는 사람들’이 빨리 승급했습니다.

열린카페에서 활동하는 열성 회원들과 숨은카페 회원 대부분은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료로 매달 9만원 이상 지출했습니다. 그땐 돈이 아까운 줄 몰랐습니다. 게다가 ‘산채’(느릅나무출판사)라는 경기도 파주 경공모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만든 수제비누, 느릅차, 봉봉주스(유산균 주스), 원당(사탕수수), 아로마오일 등을 사는 데도 몇만원씩 냈습니다. 산채 내부 사정을 아는 회원의 말로는 매달 강의료 수입만으로 8천만~9천만원을 벌고, 물건 판매 대금까지 합치면 월 1억5천만원 정도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제가 경공모 활동을 하는 동안 일부 행사의 내역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전체 회계를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경공모 내 ‘패거리질’ 금지

드루킹은 무서운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하는 회원을 요주의 인물로 올리는가 하면, 의문을 제기하고 반발하는 회원은 가차 없이 회원 자격을 박탈해 강퇴시켰습니다. 드루킹은 자신이 아는 조폭이 있다며 경공모를 배신하는 사람에겐 ‘연변거지’를 보내 처단한다고 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처럼 말이죠. 회원 중에 변호사가 있으니 덤비는 사람은 ‘고소미를 먹여주겠다’(고소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드루킹은 세상이 모르는 ‘진실’을 입에 담아 경외감도 불러일으켰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인물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보 장사를 하기 위해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켰다는 내용이었죠. 원래 어뢰를 쏴서 폭파시키려고 했는데, 어뢰가 터지지 않고 배에 박혀 급히 잠수함을 충돌시켰다고 했습니다. 전 지금도 이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예언이 들어맞은 것도 있습니다. 2016년 7월쯤, 드루킹은 “최순실로 인해 연말쯤 박근혜 운세가 꺾인다.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경공모 회원들은 최순실이 언론에 떠들썩하게 나오기 한참 전부터 그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해 말 JTBC 태블릿PC 보도가 나왔을 땐 ‘드디어 올 게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주인’(경공모가 자체 개발한 채팅앱) 갈무리. 드루킹은 자신을 “경제민주화·소액주주운동가, 인문학 강사, 출판인, 공동체를 통한 경제적 자유의 달성을 추구”라고 소개했다. 주주인에서 드루킹은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친문 핵심이라는 이 조직은 너무 이상해요” “저는 이들이 제수이트(예수회)라고 이제 확신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드루킹은 자체 개발한 채팅앱인 ‘주주인’에서 등급별 채팅방을 만든 뒤, 방별로 정보 제공에 차등을 뒀습니다. 내가 참여할 수 없는 방에선 무슨 이야기가 오갈까 늘 궁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 고급 정보도 없었지만 당시엔 승급심사를 통과할 때마다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회원들 사이에 계급을 나누고 장벽을 쳐 관리하기 쉽도록 한 겁니다.

이제 와 돌아보면 드루킹의 행동은 모순투성이였습니다. 그는 늘 ‘공동체’를 강조하면서 회원들이 소통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회원들이 친해지면 싸움·불륜이 일어난다며 이름도 연락처도 물어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매달 경희대와 산채를 찾아 강연을 들었지만 한 번도 뒤풀이가 없었습니다. 내부 규약에도 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등 모든 ‘패거리질’을 금지한다고 돼 있고요. 채팅방은 드루킹이 일방적으로 말하는 공간입니다. 회원들은 조심스럽게 질문만 할 수 있었죠. 유일하게 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오프라인 모임인 ‘홍어번개’ 때 회원들끼리 홍어와 술을 먹으며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드루킹 따라 파주로 이사

드루킹은 ‘나는 공동체의 추장이지 왕이 아니다. 나를 너무 치켜세우지 말라’며 왕 노릇을 했죠. 절대 권력이었습니다. 최소 500여 명(숨은지구 등급 이상)이 그를 절대적으로 따랐습니다. 그가 거사에 성공하면 파주에 건설해 회원들에게 나눠줄 거라고 약속한 공동체 마을인 ‘두루미타운’이 곧 완성될 거라 생각해 파주로 이사 간 사람이 20~30명입니다. 이혼하고 간 회원도 있어요.

드루킹은 두루미타운을 전세계에 퍼뜨릴 거라 했습니다. 북한과 통일한 뒤 중국과 전쟁을 일으켜 만주를 넘겨받은 뒤 개성공단에 있는 일본인들을 이주시킬 계획도 세워놨죠. 웃지 마세요. 당시엔 나름 진지했습니다. 미국 기업 테슬라를 인수해 부산에서 영국 도버해협까지 하이퍼루프(테슬라가 연구 중인 초고속 진공열차)를 뚫어서 세계 물류혁명을 일으킬 것이란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런 저도 올해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제수이트(예수회) 소속’이라는 말을 들었을 땐 충격이었습니다. 2017년 말부터 드루킹은 우리들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이 섭섭하다는 말을 계속 했습니다. 드루킹이 “내가 김경수랑 통화했다. 김경수가 우리는 (문재인 정부 탄생공신) 2등이란다. 1등은 소속 신부가 6천 명인 예수회라고 한다”라고 했을 때 사실 저도 섭섭한 마음이 들더군요. 지금 돌이켜보면 어처구니없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문팬’ 등 다른 커뮤니티에 비하면 ‘화력’이 강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각개전투였거든요. 특정 시간에 특정 기사에 몰려가 한꺼번에 작업해야 조작이 이뤄지지, 우리처럼 각자 다른 시간에 들어가서 아무 기사에나 댓글 달면 화력이 집중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드루킹은 인사 청탁이 실패한 뒤인 2017년 말부터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숨은지구 등급 이상에게 포털 아이디를 달라고 해 6~7개 건네줬습니다. 그땐 선플 운동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비슷한 목적으로 이용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린 세상을 바꿀 사람이니 이 정도는 해야 돼’라는 마음도 있었고요. 설마 매크로로 악플을 달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드루킹과 경공모 활동 일지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후환 두려워 잠도 못 자

드루킹에게서 마음이 떠난 건 “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멘붕’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드루킹의 말이라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강아지도 못 때릴 것 같은 그분이 그랬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요. 혹시나 싶어 동생한테 얘기했다가 ‘정신 차려라’는 말만 들었죠.

정신을 차린 지금은 자괴감을 느낍니다. 나름 똑똑하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완전히 속았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발을 담갔던 후유증도 남아 있습니다. ‘혹시 드루킹 말이 진짜 맞으면 어떡하지? 진짜 두루미타운이 만들어지는 거 아냐? 그럼 난 회원이 아니라 못 들어가는데’ 이런 불안감이요. 다른 회원 중엔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들도 있습니다. 드루킹이 회원들 신상정보를 갖고 있는데, 그가 말한 조폭이 언제 집으로 들이닥칠지 몰라서요.
요즘 잠을 통 못 잡니다.드루킹 비공개 유튜브 영상 확인 "우리는 우주를 살펴본다"
http://me2.do/FvhAjAKY
이정훈교수의
종교개혁 2강 입니다.

저항할수 없는 은혜,,,,,

대한민국 교회가 깨어나기를

https://youtu.be/t8OnIl1zqkI

부르심에 합당하게 


찬송 : 412장 내 영혼이 그윽히 갚은 데서

성경 : 에베소서 4:1~16

요절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을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을 힘써 지키라 (1~3)


시인 김춘수는 1955년 9월 [현대문학]을 통해 '꽃'이라는 시를 발표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

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누군가를 부름으로써 무의미한 '하나의 몸짓'이 꽃이라는 '하나의 의미'가 된 것처럼,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1) 


여기서 '합당하게'는 '같은 가치', '같은 무게'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

라는 말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삶의 무계가 같아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는 것일까요?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3)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은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교회와 성도는 성령이 하나로

묶어 주신 평안의 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처럼 분열되고 나뉘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

게 하려 함이라."(14) 한 말씀처럼, 어린아이와 같이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특별했습니다. 그 당시 에베소 지역은 주술과 우상 숭배가 성

행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속임수나 궤술에 빠지는 영적 어린아이가 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말은 그 몸의 머리가


누군인지를 아는 것(15)이고, 그리스도와 연결됏을 때에만 그 몸이 자란다는 것(16)을 인정

하는 것입니다.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한순간도 멈춤 없이 그리스도께 연결

되어 있을 때만이 우리는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오늘의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다른 곳에 시선을 뺏기자 말고,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살라는 말씀입

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울리도록 가치 있게 사라는 말씀입니다. 나를 부르신 하

나님의 사랑에 거룩함으로 응답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같은 무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부르심 앞

에 합당하도록 같은 가치로 같은 무게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게 든든히 연결되어 

주님 쓰시기에 알맞는 지체와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한권 목사  흑석동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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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있는 '666'


그동안 생체칩에 대해서 글을 쓰고 그게 결국 짐승의 표가 아닐까?라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건 어쩌면 그다지 중요한 주제가 아닐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표인가?"가 아니라 "표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짐승의 표가 뭔지, 지금은 몰라도 때가 되서 짠 하고 나타나면 그때 자신은 믿음이 있으니 거부할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 눈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666을 선택하고 사는 것만 같다. 눈에 보이는 어떤 표로 666이 나왔을 때 그것은 선택의 순간이 아니라 그동안 살면서 했던 선택들을 마지막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시험이란 그동안 노력했던 것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그 사람의 주인이 그동안 누구였는지를 보여주는 순간, 그것이 바로 666이라고 생각한다.


말이 좀 어려운가? 실제 있었던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나는 A라는 사람을 안다. 정확히 말하면 그는 내 친구의 친구이다. 물론 만난 적도 있고 얘기를 잠시 나눈 적도 있다. 근데 친구 왈, A가 하는 일은 만화에 666을 숨겨서 그리는 일이라고 했다.


그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그런 일은 만화제작 중에 항상 하는 짓인줄 알기에 그다지 놀랍지 않았다. 그리고 가끔 보는 A는 얼굴이 좀 어두워 보이는 편이었는데 그것도 이해가 갔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A는 교회를 다닌다. 그의 부인도 교회에 열심이고 자녀도 믿음으로 키우려고 노력 중이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나는 지금 그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없다. 그를 잘 만나지도 못하고 소문의 진상을 일부러 확인하고 싶지도 않다.


그 이유는 내가 만약 그에게 가서 그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는 순간, 나는 교회에서 말을 돌리는 이상한 사람이 될 것이고 만약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 그때 나는 그에게 그 악한 일을 당장 그만 두고 회개하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그날로 교회에서 나는 매장당한다.


만약 그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말도 안한다면 하나님이 그의 핏값을 내게서 찾으실 것이다. 그러니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편이 차라리 낫다. 그런데 만약 그가 여전히 직장에서 그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사고로 오늘 죽었다면, 그는 천국을 갈까 아니면 지옥을 갈까?


질문을 한번 바꿔 보겠다. 만약 오늘 휴거가 일어나서 그와 그의 가족이 남겨진다면 그들은 666을 받을까 안 받을까? 이런 경우가 과연 A 만의 특별 케이스일까?


666의 본질은 '돈'이고 '먹고 사는 것'이다. 그가 직장을 그만 두면 뭘 먹고 살 것인가? 그러니 사람들도 함부로 그런 직장 그만두라고 하지 못할 것이다. 남의 밥줄을 함부로 끊으라고 말할 수 있겠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출애굽 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도 광야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먹여살릴 수 있겠냐고 불평을 토로했다. 하나님은 만나를 주며 그들이 하나님을 순종하는지를 시험하셨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에게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으라는 시험을 받았다. 그 시험은 예수님만 받은 시험이 아니다. 우리 모두 반드시 패스해야 하는 시험인 것이다. 먹고 사는 문제, 이것이 666의 본질이며,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것을 선택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출처: Jinhee Lee님 페이스북

   🌹⚘ 감동 이야기⚘🌹

그는 흑인이었고 뉴욕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

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었다.
일이 없을 때면 그는 낮은 처마 밑에 앉아 조용히 먼 산 위의 석양을 바라봤다.
조용하고 우울한 모습으로...

열세 살이 된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이 옷이 얼마나 할 것 같니?"
"1달러 정도요."
그는 대답했다.
"너는 이 옷을 2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멍청이나 그 돈을 주고 사겠지요."
그는 볼멘 소리로 대답했다.

아버지의 눈빛은 진실하고 간절했다.
"너는 왜 시도 해보려고 하지 않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렵단다. 만약 네가 이 옷을 팔면 나와 네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될 거야."
그제야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번 해 볼게요. 하지만 못팔 수도 있어요."

그는 정성껏 옷을 빨았다.
다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손으로 옷의 주름을 펴고 바닥에 펼쳐 그늘에 말렸다.
이튿날 그는 이 옷를 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는 6시간 동안 물건을 사라고 외친 후에야 옷을 팔 수 있었다.

그는 2달러를 꽉 움켜쥐고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후로 그는 매일 쓰레기더미 속에서 열심히 낡은 옷을 찿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번화가에 내다 팔았다.
이렇게 열흘 정도 지났을 때, 아버지가 또다시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한번 생각해 보렴. 어떻게 하면 이 옷을 2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어떻게? 이렇게 낡은 옷을 어떻게 20달러에 팔 수 있겠는가?
그 옷은 기껏해야 2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어 보였다.
"너는 왜 시도 해 보려고 하지 않니?"
아버지는 그를 격려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있을 거야."

고민 끝에 그는 또 한 번 좋은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촌 형에게 옷에다 귀여운 도널드 덕과 미키마우스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 입구로 가서 물건을 사라고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짓집 도런님을 데리러 온 집사가 자신의 도련님을 위해 이 옷을 구입했다.
그 열 살 남짓한 아이는 옷에 그려진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추가로 5달러의 팁을 주었다.

25달러... 이것은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었다.
그의 아버지의 한 달 월급과 맞먹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또 다시 그에게 낡은 옷을 한벌 건넸다.
"너는 이 옷을 20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의 깊은 눈은 오래된 우물처럼 그윽하게 빛났다.
이번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조용히 옷을 받아들고 생각에 잠겼다.

두 달 뒤, 드디어 기회가 찿아왓다.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여 주인공 '파라 포셋'이 홍보차 뉴욕을 방문한 것이다.
기자 회견이 끝나자 그는 곁에 있던 보안 요원을 밀쳐내고 파라 포셋에게 뛰어들어 낡은 옷을 들이밀며 싸인을 부탁햇다.
파라 포셋은 어리둥절하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순수한 소년의 요청을 거절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파라 포셋은 거침없이 싸인했다.

소년은 까만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파라 포셋 여사님, 이 옷을 제가 팔아도 될 까요?"
"당연하지! 이건 네 옷인 걸. 어떻게 하든 네 자유란다."
소년은 "우와" 하고 즐겁게 외쳤다.
파라 포셋의 친필 싸인이 있는 티셔츠를 200달러에 팝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한 석유 상인이 1200달러의 비싼 값을 주고 티셔츠를 구매했다.

그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와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
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쉴 새 없이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사실 난 네가 그 옷을 못 팔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릴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네가 정말로 해낼 줄이야, 정말 대단하구나. 내 아들, 정말 대단해,,"

밝은 달이 밤 하늘에 떠올라 창문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비추었다. 이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한 침대에 누웠다.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세 벌의 옷을 팔면서 깨달은 게 있니?"
"저는 이제 깨달았어요. 아버지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 그는 감동해서 말했다
"머리를 굴리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또다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네 말이 맞다. 하지만 그건 내 맨 처음 의도가 아니었단다. 나는 그저 네게 알려주고 싶었어. 1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는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겠니! 우리가 삶에 믿음을 잃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단다. 우리는 그저 조금 까맣고 조금 가난할 뿐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니..."
바로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찬란한 태양이 떠올라 그의  몸과 눈앞의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 여길 이유가 없지.'

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말이다.
20년후, 그의 이름은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졌다.
그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이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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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고,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나, 들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특별해야 해"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 나고 싶고 특별해 라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겁니다.
진정 자유를 원하고 행복을 바라면, 마음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삶을 정말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이 별게 아닌 줄 알면 도리어 삶이 위대해 지지 않을까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때 건강한 삶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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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2-22]
12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이사야 9:1-6]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마태복음 4장 후반부를 보면, 주님은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후 세례요한이 잡혔다는 것을 들으신 다음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셨다가 다시 바닷가 가버나움에 옮겨가서 사셨습니다. 마태복음 기자는 이를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한 이사야 9장에 기록된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려 함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9장에는 마태복음 기자가 인용한 예언이 1, 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6절은 우리가 성탄절 때마다 듣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메시아 탄생의 예언입니다.
그 가운데 3-5절에 미디안 족속이 ‘군인의 갑옷과 복장이 불에 지푸라기같이 타 없어져버리고 말 것’이라는 예언이 아울러 나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셨을 때 그들이 그물을 버려두고,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주님을 따르는 것을 기이하게 생각한 적 없으십니까?
왜 그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주님을 좇아갔을까요?
그들에게 벌써 그런 큰 믿음이 있었을까요? 예수님의 남다른 풍모와 권위, 광채, 거부할 수 없는 위압감, 무슨 최면술 같은 것 때문이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모습의 사람이셨으니까요. 또한 예수님이 그런 방법으로 제자들을 부르셨을 리도 없고요. 그렇다면 왜 베드로와 같은 제자들은 주님이 부르시자마자 달려갔을까요?

그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으로만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우고 미드라쉬를 가지고 외우고 교육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로마의 압제하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은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이 가버나움으로 옮겨가서 사셨습니다.
마태복음 기자가 말한 대로 “흑암과 사망 가운데 앉은 백성들”에게 큰 빛이 비치었을 것입니다.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치며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자 귀신이 쫓겨나가고 병자가 일어나는 큰 역사가 함께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가버나움 사람들은 크게 놀랐을 것입니다. 예수의 소문이 나고 예수의 이름이 알려지자 그들은 예수님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기드온 같은 해방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머지않아 이사야의 예언대로 미디안을 물리친 기드온처럼 로마군인의 갑옷과 옷을 항아리에 숨긴 횃불로 섶같이 사르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고 왕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안드레는 주님이 부르자 주저 없이 배를 버리고 주님을 따랐을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세베대 또한 아들들을 가지 말라고 붙잡지 않고 ‘아들들아, 어서 가거라, 가서 한 자리하고 출세해라’ 하고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복음서를 보십시오. 나중에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아들들의 자리를 부탁하는 치맛바람을 일으켰고 다른 제자들은 그 인사청탁에 분해 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셔서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왕이 되실 것이라는 기대를 끝까지 버리지 아니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이 부활하신 다음 승천을 앞둔 순간에도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고 물을 정도였습니다(사도행전 1:6).

그런 기대를 하면서 주님을 열심히 따르던 제자들, 그 중에서 베드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주님의 물음에 “주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고, 주님은 베드로를 칭찬하시고 반석 위에 세워질 교회와 천국열쇠를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고난을 받고 죽임 당하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가르치십니다.
제자들에게는 기대가 와르르 무너지는 청천벽력(파란하늘에 날벼락) 같았을 것입니다.
특히 수제자로서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영의정 자리는 자기 것이라고 내심 여겨온 베드로가 받은 충격은 더 컸을 것입니다.
“주여, 그리 마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베드로는 주님을 붙잡고 만류합니다.
그 베드로를 주님은 ‘마귀야 물렀거라.’ 하고 꾸짖으십니다.
영의정이 되고 싶어 주님의 십자가사역을 만류하니 마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의 세계관, 가치관은 그렇게 이 세상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넘어,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는데 그들은 예수님이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하나님의 나라’ 약속이라고 믿은 것입니다.
그들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우주만유의 주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서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 나라를 해방시킬 영웅으로, 자신들에게 한 자리씩 앉혀주실 주군(主君)으로 믿은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그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죽음의 너머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죽음의 너머, 요단강 건너에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땅의 생명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세상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자만이, 주님을 믿고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만이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이 없고서는 누구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못 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도 예수 믿는다면서도 이 땅의 목숨, 이 땅의 삶에 매여 허덕이며 삽니다.
예수님을 영원한 생명의 구주로 보다는 이 땅의 형통을 위한 구주로 만들려고 합니다.
예수님께 매달렸던 제자들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인생은 순간입니다.
우리의 이 땅의 삶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는 들의 꽃과 같습니다.
이 땅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생명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의 주님을 따르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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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여상 교목실장 시절이니까 4반세기 훨씬 지난 옛날 얘기다. 

세계에 자랑하는 쪽빛 하늘엔 점점이 작은 구름 몰려 다니고

교문 앞 코스모스 하늘을 향해 생글생글 웃으며 춤을 추는 어느 날,


얼굴에 핏기라곤 하나도 없이 창백해 보이는 어느 학생이,

무거운 책가방을 힘겹게 들고 느지막이 언덕길을 오고 있었다.

3학년 「현정이」학생이었다.


“졸업시험 기간인데, 왜 이렇게 늦었니?

담임선생님 보시면 꾸중하시겠다.”

 

“병원에 입원했다 오는 거예요.

의사 선생님이 가지 마라 하셨지만 사정사정 하여서 이제야 나왔어요.”


“아이구 저런! 어디가 아픈 것이냐?”

“혈액암…이라는 백혈병…이래요.”


대답하는 현정이의 모기 소리엔 아무런 감정도 묻어나질 않았다.

나의 가슴 낭떠러지 바닥에 굴러 뭉개지고 입에선 침이 말라버렸다.

‘그래서 저리도 고운 얼굴에 핏기라곤 하나도 보이지를 않는구나…’


‘주여, 저 어린 딸을 구해주소서'

간절히 기도하는 길밖엔 없었다.

하늘에 손을 대면 손도 파래질 것 같은데,

내 마음 이 하늘은 먹구름만 가득 찼구나.

기도밖에 못하는 나는, 티끌만한 개미 새끼 

이 개미의 기도까지도 주께서는 들으시리니...


며칠 후, 현정이의 담임이신 

하선생과 교목실의 조선생과 세 사람이서,

입원한 현정이의 문병을 갔다.


그런데 현정이의 자리는 비어 있어 

옆의 침대 환자에게 웬 일이냐 물었더니,

교통사고 당하여서 입원한 어린이와 같이 놀아주려고 위층으로 갔단다. 

담임선생 위층으로 얼른 뛰어올라가 다정하게 현정이의 손을 잡고 돌아왔다.


우리들 세 사람은 눈물을 흘리면서

“현정이를 어서 빨리 고쳐 주시옵소서.”

 

눈물로 기도한 후 눈물들을 훔치는데,

현정이는 웃으며 밝고 맑은 목소리로 도리어 우리들을 위로하는 것이었다.

 

“목사님, 그리고 두 분 선생님, 저 이제 죽음이 두렵잖아요.

죽으면 하늘나라 올라갈 텐데, 어찌하여 눈물들을 흘리시나요? 
저는 그래 요사이는 이렇게 기도해요.

‘아버지여,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요즘 저의 기도랍니다.”


고등학교 학생으로 작은 교회의 주일학교 반사로 봉사하는 현정이

네 믿음이 어느새 이만큼 자랐구나, 나는 너무 감격하여 현정이의 손을 잡고


“현정아, 네 믿음이 정말 크구나. 죽음도 초월한 네 믿음이 장하다.

그러나 정말 참된 기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란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가 우리의 표본이다. 
십자가를 지러 오신 주님 예수께서도

죽음의 십자가를 지고 싶지 않으셔서,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셨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막 14:36).


“네게도 소원이 있을 것이 아니냐.

주님처럼 네 소원을 모두 아뢰고 그 다음에 이렇게 기도하여라. 
‘주여,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라. 내 말 알았지?”


“목사님, 제가 몰라 그랬습니다.

이제부턴 제 소원을 아뢰겠어요.”


“현정아, 간절한 네 소원이 무엇이냐?”

“저는요, 무남독녀 외동딸이거든요.

제가 먼저 죽으면, 혼자 남는 엄마가 

너무너무 가슴 아파 하실 것 같아….

그래서 첫째로 엄마 가슴 안 아프게….

둘째로는 졸업이 몇 달 후인데, 

졸업장 타나 마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왕이면 졸업 후에 죽게 해 주소서….

이렇게 주님께 기도 드리겠어요.”


“고맙다, 현정아, 나와 선생님들도 

너를 위해 그렇게 주께 기도드리마.”

 

우리 기도 들으시는 주 예수님은 

현정이와 우리 기도를 들어주셨다.

졸업한지 1주일 조금 지나서 하나님은 현정이를 데려가셨다.


차를 몰고 찾아 간 

강남의 성모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눈을 들어 바라보니

흰 옷을 입고 있는 현정이 엄마가 만면에 웃음 띠고 우리에게 인사한다.


가까이 가서 보니 그게 아니다.

표정은 방글방글 웃고 있는데, 얼굴은 눈물 콧물 범벅이었고,

말할 때도 눈물이 줄줄 새는데, 현정 엄마 얼굴은 웃고 있었다. 
우리는 현정이의 어머니에게 놀라운 신앙의 간증을 들었다.


“목사님과 선생님들 다녀가신 후, 

현정이는 오히려 나를 위해 기도를 하고,

관악여상 졸업장을 받은 다음에 데려가 주옵소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가 기도 들으사 현정이가 졸업장을 타던 그 날에

나는 정말 기뻐서 울었답니다.

기도 들어주셔서 기뻤습니다. 
그러나 현정이가 숨을 거두자 나는 너무 서러워 울었답니다.

이 세상 살 희망 사라졌기에 몇 시간을 미친 듯이 울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 일어났어요.

죽은 지 여러 시간 흘러갔는데, 현정이가 눈을 뜨고 살아났어요.

의사들도「기적」이라 기뻐 하였죠. 
나는 너무 기뻐서 엉엉 울었죠.

그러자 현정이가 말을 했어요.

저의 손을 꼬옥 잡고, 내 눈을 보며 그 동안 되어진 일 들려줬어요.”


“엄마, 엄마, 그만 울고 내 말 들어봐.

나는 방금 하늘나라 올라갔댔어.

너무너무 좋아서 엄마 생각도 잊고 천사님과 손을 잡고 돌아다녔죠. 
하늘나라 여기 저기 구경하는데, 

천사님이 다정히 말씀하시었어요.

‘현정아, 아무래도 아니 되겠다.

너의 엄마 저렇게 울고 있으니,

주님께서 너를 잠시 돌려보내어, 하늘나라 소망을 알려준 후에

다시 오라, 말씀을 하시는구나.그러니 어서 다시 돌아가거라. 
어서 가서 울고 있는 너의 엄마를 위로하고 

예서 본 것 말씀드린 후 다시 오라,

하시며 보내주셨죠. 그래서 이렇게 살아난 거야.


엄마, 나는 다시 하늘나라 갈 테니까, 

이제부터 절대로 울지 말고 살아요.

기뻐하며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아요.

절대 울면 안 돼요. 약속해줘요. 손가락을 걸고 나는 맹세하였죠.

 

“언젠가 주님께서 엄마 불러주시면 기쁨으로 우리 다시 만날 거예요.

엄마, 이제 가야 해요, 기다릴 게요. 우리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만나요.”


그리고는 내 볼에 입을 맞추고 자는 듯이 하늘로 돌아갔어요.


나도 예수 믿은 지 오래 됐지만, 이제 생각하여 보니 헛 믿었어요. 
다행히 주님께선 현정이를 통하여, 늦게나마 천국믿음 주시었으니


나는 다신 울지를 않으렵니다.

남은 생애 기쁨으로 살겠습니다. 
현정이를 데려가신 하나님께서 나도 오라 부르시면 기쁜 맘으로

세상 떠나 천국으로 가겠습니다. 하나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장례식장 떠나는 우리 일행은, 형언 못할 하늘 평화 맛을 보았죠.

새아침 안개처럼「쓰나미」처럼 주님 주신 평화가 내 맘 속에 밀려올 때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께 두 손 모아 이렇게 감사기도 드렸답니다.


죽음을 이기신 우리 구주 예수님, 참으로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죽음은 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 들어가는 새 날임을

나 어린 제자의 값진 삶을 통하여 

다시금 깨닫게 하여주시니,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평화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도 예수 믿고 구원 받아서 하늘나라 백성되길 축원합니다.



- 오소운 목사님


가져온 곳: joyful의 뜰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차이에서 출발한다.

고객의 기분을 알아차리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
팔고 난 다음 고객에게 전화 한통을 거는지 여부가
탁월한 성과를 내는 세일즈맨과
고전하는 세일즈맨을 갈라놓을 수 있다.

아랫사람의 의견을 몇분 더 들어주는지 여부가
따르고 싶은 리더와
멀리하고 싶은 관리자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오며 가며 인사를 주고받는 자세,
칭찬 빈도와 칭찬 방식이
동료관계의 질을 좌우한다.

작은 친절에 대한 감사 정도와 표현방식,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지에 따라 부부간의 금술이 달라진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전화나 인사, 칭찬이나 사과 및 감사 방법이나
횟수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얼마든지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껄끄럽다면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곳에는 항상 자기 자신이 있다.

좋은 관계를 윈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2.3
하고 싶은 말은 1분하고
2분이상 들어주고
3분이상 맞장구를 쳐라!

오늘도 모두 웃는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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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작법자폐(作法自斃) 추악한 문재인 정권"자기가 만든 법에 자신이 죽는다는 뜻,

[좌빨들이 놓은 덫에 좌빨들이 걸려들었다]

여론은 민심, 민심은 천심이라.
천심을 조작해 팔자에 없는 정권을 장악한 좌빨 정권이,  천벌을 받는 것은 사필귀정이다.
시작부터 음흉한 '적폐 청산'으로 우파를 도륙하려 든 문재인의 좌빨 정권...
정작 청산돼야 할 적폐는 다름 아닌 자신들이었음을 '드루킹'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못 믿을 경찰에도, 검찰에도 맡겨선 안된다.  적반하장 내로남불이 주특기인 뻔뻔한 주사파 정권이 이번 여론조작 집권 악행을 제대로 처리할리는 만무하잖은가...?

정당한 방법으로는 도저히 정권을 잡을 수 없는 좌빨들...

김대중이 거짓 '내각제' 약속으로 정권을 잡았던 것처럼, 노무현도 김대업의 '병풍 여론 조작'으로 정권을 잡았고, 드디어는 문재인도 드루킹의 갖은 '여론 조작질'로 정권을 잡았다.  침소봉대 국정원 댓글 사건, 세월호 침몰의 괴이함과 과도한 악용, 태블릿피시 거짓 조작 사건이 곧 좌빨들의 정권 쟁취용 Tool이었다.

사기술로 정권을 잡는 것도 한두 번... 문재인 정권은 한국사에서 세 번째 사기술로 정권을 잡았다. 비록 사기술로 잡은 대권일지라도 이 얼마나 벅찬 순간인가... 꿈에도 그리던 망할 사회주의가 문재인의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리로 승리에 벅찬 문재인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나 문재인이 드디어 팔자에도 없던 대통령이라니...!!"
문재인은 당선 즉시 진도 앞바다에 침몰해 준 세월호가 얼마나 고마웠던지... 정신줄을 놓고 팽목항으로 달려가서는 일필휘지로 그 고마움을 표한다. "여러분의 희생이 참 고맙다고...", "나 문재인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못다핀 꽃, 어린 생명들을 정권 쟁취의 제물로 쓴 죄 탓에 그랬겠다. 정신 못차린 문재인은 아직도 세월호 장사로 정권을 지키려 한다.

그러나 정작 문재인을 당선케 한 것은 '드루킹'의 거대한 '댓글부대'였다. 팽목항과 광화문의 노란 괴울음소리도 드루킹의 소리였다. 문재인 정권 탄생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일등공신 '드루킹', 문재인은 드루킹에게 일본대사 자리 정도가 아니라, 차라리 장관자리를 내줬어야 했다.  문재인은, 노무현이 김대업을 버린 것처럼 드루킹도 그렇게 차버렸다.

일국의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 했다. 문재인이 정녕 하늘이 낸 자였다면, 문재인은 당선 후 천주교 신자로서 마땅히 성당을 먼저 찾았어야 했지만, 문재인이 감사할 대상은 정작 팽목항에 있었으니... 세월호도 무참한 희생이었던가...??

이로써 구천에 떠돌 억울할 혼령들이 그냥 지나칠 리는 없겠다.
밤마다 청와대 뒷산과 안방, 대들보 위를 배회하며 섬뜩하게 울어재킬 恨 많은 혼령들의 저주의 행진은 시작이다.

✔배 뒤집은 놈 누구냐?
✔다 구했다 한 놈 누구냐?
✔구하지 말라 한 놈 누구던가?
✔세월호로 팔자 고친 놈들은 또 누구던가?

아~! 팽.목.항에 얽힌 惡의 전설이여...!
'팽' 하고 '목'이 달아나 '항'구에 내걸릴 날도 멀지 않았다.

본말이 전도되어 선악의 판이 뒤바뀐 한국이다.
그 정점에 김경수와 드루킹 같은 좌빨 선동세력이 존재한다. 아직도 좌빨의 실체를 모르고 문재인 좌빨 정권의 악랄한 'Propaganda'에 넘어가는 한국 국민, 직선제의 폐단을 입증한다. 지나고 보니, '통일주체국민회의'야말로 참 괜찮은 제도였음을 다시금 인지하게 된다.

이승만과 우파를 독사의 자손들이라고 선동한 '드루킹'... 이놈도 본시 악한 놈인지라 양심고백은 어불성설일 터,  자연히 발로한 토사구팽 증오심에 좌빨 정권은 '작법자폐'의 곤경에 처했으나, 한번 물면 죽을 때까지 놓지 않는 핏불테리 개새끼 같은 좌빨들과는 달리, 냄비 근성 우파와 총성 없는 홍준표의 서바이벌 헌팅능력은 과락 수준인지라, 드루킹이 손에 쥐여준 칼이라도 제대로 쓸지 의문이다.

아래로부터의 배신, 위로부터의 배신이 판치는 세상, 더러운 한국 세상! 역사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데... 속 없이 무지한 민심은 굳이 따스함을 버리고 북극에서 살려 하는가...? 이제 이적질만 일삼는 문재인을 끌어내릴 탄핵의 종은 울렸다. 3천만 우파여! 태극기여! 청와대로 쳐들어가자! 공의로운 경찰이라면 정의의 길을 막지 말고 함께 하라! 

  [국민검사]펌글

‘굿파이트미니스트리’(GoodFightMinistries)의 조 쉬멜(Joe Schimmel) 목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교황과 지옥’(Pope and Hell)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서 그는 “지옥은 없으며, 악한 영혼은 사후에 사라진다”고 한 것으로 알려진 교황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영원한 심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강조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요 내용이다.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보라. 노력해보면 쉽다. 우리 아래에 지옥이 없다고 상상해보라. 우리 위에 오직 하늘만 있다고” (존 레논의 ‘이매진’ 가사 中)



연예인들이나 크리스천 사이언스와 같은 컬트인들이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로마가톨릭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일하게 비성경적인 부인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지난 3월 28일, 라레푸블리카의 유지니오 스칼파리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교황은 “지옥은 존재하지 않으며 악한 영은 죽음 이후에 단순히 소멸될 뿐”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가톨릭교회가 이같은 교황의 주장이 로마가톨릭교회의 역사적인 가르침과 반대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의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팻 부캐넌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무엇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인가? 만약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러한 말을 했다면 이단일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러나 바티칸은 스칼파리 기자가 교황과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강조하면서, 교황이 지옥을 부인했다는 것은 그분의 발언을 성실하게 글로 옮기지 않은 것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보다 ‘지옥이 존재하는가? 지옥은 영원한가? 악한 영혼은 죽음 이후 사라지는가?’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 붙들어야 한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부자가 단순히 사라진다고 하지 않으시고, 그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한다고 말씀하셨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 16:24)


우리가 만약 예수님을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가르침을 가볍게 하지 않는다면, 지옥이 영원한 심판의 장소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계시록 19장에서 환란의 기간을 지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은 지옥 불에 던져진다는 말씀을 읽을 수 있다.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숭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계 19:19~21)


열방의 심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염소로 표현되는 악한 자는 영원한 심판에 들어가게 된다. 동시에 그리스어로 아이오니오스(aionios)는 의로움을 위한 삶의 지속을 의미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또한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의 지속을 의미하는데도 사용되었다.


심판의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이 움직여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수도 있는 잠재적인 수 백만의 영혼들이, 지금 아무런 우려할 게 없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 얼마나 비극인가? 배역한 세상을 향해 “너희가 어떠한 죄를 얼마나 많이 짓든지 교도소에 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교도소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니까”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비양심적인 일이 되겠는가?


하물며 구원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악한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변호하지 않고 “이를 갈면서 우는 곳, 바깥 어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벌레도 절대 죽지 않는 곳은 존재하지도, 영원하지도 않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더 악한 일이 되겠는가?


예수님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3)말씀하셨다. 우리가 모두가 어떤 사람이나 교회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구주로 신뢰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16~21, 36)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1127

출처: 영적 분별력/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옛날 선교 초기, 조선에 온 미국인 선교사가 보니 양반들은 모두 머리에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 유식한 양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 머리에 쓴 것이 무엇이요?"
"갓이요."
" 아니 갓이라니!  갓(God)이면 하나님인데 조선 사람들은 머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니
하나님의 영이 이미 그들에게 임했다는 것 아닌가?"
선교사가 또 물었습니다.
" 그러면 이 나라 이름이 무엇이오."
양반은 한자로 글자로 쓰며 대답했습니다.​

" 朝鮮이요! [아침 朝 + 깨끗할 鮮] 이렇게 씁니다." 라고 대답하며
글자를 써 보였습니다.
그 선교사는 더욱 깜짝 놀라
"깨끗한 아침의 나라, Morning calm의 나라란 말이 맞는구나." 라고
말하고는 조선의 '朝'자를 풀이해 달라고하였습니다.
양반은 천천히 글자를 쓰면서 대답했습니다.

" 먼저 열十 자를 쓰고 그 밑에 낮이라는 뜻의 날日자를 쓰고 또 열十 자를 쓰고
그 곁에 밤이라는 뜻의 달月 자를 썼습니다.  이렇게요."
[십자가十  날일日  십자가十  달월月]
선교사는 놀라서 중얼거렸습니다.

" 낮(日)에도 십자가(十)  밤(月)에도 십자가(十), 하루종일 십자가 라는 뜻이구나."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 鮮자도 풀이해 주시오."


" 물고기 魚 옆에 양 羊 자를 씁니다."
선교사가 다시 놀라며 말했습니다.
" 물고기는 초대 교회의 상징인 '익투스'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신앙고백이고,
또 羊은 '하나님의 어린 양' 이니  鮮자는 완전히 신앙고백의 글자입니다."

선교사는 감탄하여 말하길
" 朝鮮이라는 나라는 이름부터가 낮이나 밤이나 십자가만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주이신 어린 양' 이라는 신앙
고백적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가.
조선은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복음의 나라로다."



감탄을 하며 선교사가 또 질문을 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조선 사람을 영어로는 어떻게 쓰나요?"
" Chosen People 이라고 씁니다."
" 와우!  선택된 (Chosen) 사람들 (People),  조선은 과연 동방의 선민(選民) 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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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과 문재인, 그리고 프리메이슨”

댓글 조작 파문으로 불거진, 드루킹 사태ㅡ

드루킹이 봉황과 용의 전쟁,그 마지막
영적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 한반도에서
커다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어쩌면 하늘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 봉황을 살리기 위해 긴급히 투입한
사자인줄도 모른다. 이 사건의 전개여하에
따라 그동안 감춰진 용의 좀비인 문재인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면서 반전의 실마리가
제공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봉황을 살리기 위해 하늘의 의한
‘이이제이’전술(?) 바로 드루킹이 아닐까?..

문재인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어둠의 세력이며 붉은 용의 세력들
아바타지만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들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 세월이 임진왜란부터 장장 426년이다.

박근혜 탄핵을 그들이 그동안 양육한
좌-우 좀비들을 시켜 일사천리로 진행하였고,
5.9대선도 이들에게 장악된 선관위가
그들이 시키는 대로 백주 대낮에 표를
왕창 바꿔치기 하여 그들의 좀비 문재인에게
청와대를 진상한 것이나 다름없다.

문재인은 그들의 지령대로 천손 하늘
민족이며 인류의 진짜 장자국인 한민족
적통국가 대한민국을 북한에 적화시키기
위해 연방제개헌을 6.13지방선거를 통해
실시하려 하고 있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이러한 용의 음모를 알
길이 없으니 6.13지방선거에서 보수우파가
단합하여 연방제 개헌을 막자고 한다. 이미
대한민국에서의 선거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도말이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드루킹 사건이
터졌다. 봉황을 살리기 위한 하늘의 연기적
작용이 아니고는 설명이 안 될 정도다,.

드루킹은 그들의 카페 대화방을 통해
두 가지의 실로 핵폭탄 급의 언급을 했다.

하나는, 문재인과 청와대를 장악한 그의 주사파
일당이 바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인 로마
교황청 ‘제수이트’들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노무현 죽음에 문재인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말이다.

로마 교황청 제수이트는 무엇인가?..

스페인 신부이며 프리메이슨이었던
료욜라 신부가 1540년 로마 교황청을
장악하기 위해 만든 비밀 결사단체다.

참고로 임진왜란은 일본을 등에 업고
로마바티칸 예수회가 한민족 말살을 위해
만든 첫 전쟁이었다. 일본군 총대장,
소서행장과 그의 부하들 100여명도 전부
로만칼러를 한 교항청 예수회 사제였으며
일본 함선에 바티칸 십자군기를 꽂고 조선을
침략한 것이다.

지금은 로마 교황청이 이 지구를 움직이는
실세 5인방에 들어갈 만큼 그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회 출신
제1호 교황이며,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켜 그들이 숭배하는 세미라미스
여신에게 젊은 아이들을 인신제사로 바치고
그 모든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덮어씌우면서
대한민국의 불행이 시작된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드루킹 입을 통해 문재인 일당이
전부 프리메이슨인 제수이트(예수회)이며
그들의 모국은 한국이 아니라 바로 로마
바티칸이란 언급도 했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모국이 아니니 당연히 태어나지 말아야 할
국가로써 북한에 적화시켜 소멸시켜야 하는
대상이 된 것이다.

따라서 드루킹의 입을 통해 그동안
음모론으로만 치부되어왔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붉의 용의 무리들의 실체가
하나하나 드러나게 되었으니 드루킹은
특별히(?)하늘이 보낸 사자가 아닐까?..

두 번째는 “문재인이 노무현 죽음과 관련
되어 있다”는 말이다.

2009년 5월 27일 새벽 노무현은
봉화마을 뒷산에 있는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했다. 그런데 그의 죽음을 가지고
많은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타살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타살의혹의 결정적
증거가 바로 그가 집을 나간 시간과
컴퓨터에 유서가 저장된 시간이 달랐기
때문이다.

집을 나간 시간은 새벽 5시38분이고
유서 저장시간이 6분 후인 5시 44분이었다.
어떻게 집을 나간 사람이 유서를 쓸 수 있을까?.

더구나 그의 무덤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피라미드와 호루스 눈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점에서 호사가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만약 문재인이 그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면
당연히 그는 모종의 지령(?)을 프리메이슨
으로부터 받았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 지를 지켜봐야한다.

426년 동안 봉황이 붉은 용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온 그 엄청난 세월, 그 전쟁이 이제
박근혜 탄핵사태를 계기로 그 마지막 수순,
엔딩부분이 펼쳐지려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것도 축복이요
문재인이 가짜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도
하늘의 지극한 축복이 아닌가?..

426년 동안 쌓이고 쌓인 그 모든 적폐를
일목요연하게 드러나게 하여 한꺼번에
청산시키려는 하늘의 기막힌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18년 4월 17일 용인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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