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은
좋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탁월함은 충성됨에서 나온다.
충성된 사람은 주인을 위해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충성된 사람은 좀 더 잘 섬기기 위해
그 일을 연구한다.
이것이 탁월함을 가져온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충성될 때,
하나님께서 그 위에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요셉은 누가 주인이든지
그 주인에게 충성되고,
무슨 일이든지 그 일에 탁월했다.
그러나 요셉이 진짜로 대면했던 것은
인간 주인과 세상일이 아니었다

요셉이 진짜로 대면했던 것은
하나님이었다.
그의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었다.
요셉이 이렇게 고백한다
-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 창 50:18-21 .
-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산 사람이었다.
이것이 요셉이 복의 근원이 된 이유다.
당신은 누구 앞에서 살아가는가?
결국 여기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는 곳
아무도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는 곳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거기서 혼자서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행하라.
거기서 혼자라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라

아멘~아멘~
펌글

 
출처: 사모님사모님/ 민들레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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