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이전보다 전멸에 더 가까이 근접하고 있다!

(By Sarah Karacs, for CNN, Updated 5:18 AM ET, Thu January 26, 2017)

 


얼마나 세계의 종말에 근접했는지에 대한 과제를 부여받은 시카고 과학자 집단은 2016년의 사건들로 하여금 “지구종말시계” 침이 얼마나 움직이기 시작했는지에 관해 목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상징적인 시계는 현재, 자정이 인류의 종말을 상징한다고 볼 때, 3분전에 서 있다. 분침은 핵무기 경쟁의 출발년도인 1949년도에 3분전 자정에 서 있었다.


시계의 분침은 미국과 소련에서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이 실시된 이후 자정에 1분 더 가까이 근접했다고 - 2016년이 1953년과 동등하게 된 -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 초에 발표된 진술에서, 원자과학자회보(Bulletin of Atomic Scientists)는 어느 정도 최근의 발전이 고려되었다고 말했다.


“핵무기와 기후협정에 대한 대통령 트럼프의 논평, 음울하게 하는 전세계 안보 전망이 세련된 기술에 의해 증가되는 추세, 그리고 과학적인 전문지식에 대한 점진적인 무시가 불쾌한 국가주의의 세계적인 상승세“라고 말한다.


원자과학자회보의 노벨 수상자들 팀은 1945년부터 “지구종말시계”를 세우고 조사와 분석을 편집하여 자료를 만들어 왔다. 이 독립적인 비영리단체는 기술세계의 조약 협정, 지정학적 긴장과 발전에 연계된 세계적인 위협에 대한 자료를 사용한다. 


1963년 미국과 소련 지도자들이 모든 대기권 핵실험을 끝내자는 ‘부분적 핵실험 금지 조약’(Partial Test Ban Treaty)에 서명한 이후 분침은 12분 전으로 내려 왔다.


프랑스와 중국이 핵무기 경쟁에 뛰어들고, 미국이 월남전에 적극 가담한 1968년, 분침은 자정 7분전으로 되돌아 갔다. 그러나 1970년 핵확산금지조약(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이 체결됨으로써 긴장이 완화 - 분침이 뒤로 움직였다 - 되었다.


냉전 종식 이후 1991년 분침이 자정 17분 전으로 후퇴하기 전까지, 그 후 몇 년 간 분침은 왔다 갔다했다. -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극에 달했던1984년의 분침은 자정 3분전에 도달해 경고음을 울렸다.

  

지정학적 요인들이 올해의 평가에 상당한 특징을 띄게 한다. 그것은 새로운 과학기술이 잘못된 사람들의 손에 빠짐으로 생성될 수 있는 어떤 대미지의 신호가 보이고, 그로 인해 제기되는 위험들이 포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잠재적인 생물공학의 오용을 포함하여 인공 지능과 안전 위협의 상승을 포함한다.


이러한 산업의 발전 - 인간들의 상처에 유기적 조직체의 합성을 가능케 하는 - 은 생테러주의자들(bio-terrorists)이 인조 바이러스로부터 무기를 제조하는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이미 세상의 종말을 위협하는 다양한 축적된 무기류를 확장한 상태이다.



http://www.cnn.com/2017/01/26/world/doomsday-clock-2017/index.html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