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라면...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7. 2. 15. 00:09
|
------------------------------------------------------------------------------------------------
김연규
2011-09-07 16:59
208.xxx.56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나무가 되겠어요.
나무는 서있어도 지친 저들에게 쉼을 주니까요.
나무는 열매맺고 가난한 저들에게 나누어 주니까요.
나무는 썩어져도 추운 저들에게 땔감을 주니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위해
나를 찍어도 주님의 명령을 따르겠어요.
JuNick
2011-09-06 21:19
69.xxx.174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주)님과 함께(라면).... 짠짜라 ~ 짜라라라~~
별이 사모님에 비하면 저는 워낙 수준이 낮아서 주제 파악을 못합니다....ㅠㅠ 별이 사모님 은혜로운 시 감사합니다. ^^*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사슴이 되기를 원합니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메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맘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체르니
2011-09-06 07:38
183.xxx.195
안녕하세요. 별사모님
많은 사람들은 자신 위주의 삶에 떼었다 붙였다하는 부속과 같은 존재로 주님을 대하는데 반해 오늘도 별사모님의 주님 의존적인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의 신앙의 한 단면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홀로 있는 듯한 달, 별, 빗자루같은 저를 주님이 사용하신다면 기꺼이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장달윤목사
2011-09-06 04:41
218.xxx.58
사모님 은혜로운 시 감사합니다.
"빗자루는 혼자 두면 죽은 나무토막일 뿐이지만 주인의 손에 들려지면" 아멘입니다.
빗자루 같은 저를 한 평생 사용하여 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산답니다.
대장쟁이
2011-09-06 02:40
68.xxx.254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달빛도 되지 않고
별빛도 되지 않고
옹달샘도 되지 않고
못 생긴 몽당빗자루는 더욱 되지 않고
주님을 고운 식탁에 앉혀드리고
얼른 앞치마 두르고
"주님과 함께라면"을 보글보글 끓여서
다정한 눈빛 마주 보며
함께 후루룩~ 먹을 거예요.
그리고 커피 한 잔 함께 나누며
밤새도록 이야기 나눌 거예요.
주님과 함께라면....
............................마르다 동생..^_^*
굳맨
2011-09-06 01:56
125.xxx.156
신비로운 색깔과 향기를 품고
포근한 모습으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주님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주님을 떠올릴 때면
내게서 주님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주님
진한 사랑 느끼며
나도 모르게 행복에 젖어지네요.
언제나 또렸한 주님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해처럼달처럼
2011-09-06 00:26
68.xxx.243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칼자루 안의 칼이 되겠어요.
칼은 칼집 안에 있을 때는 하나의 소장품이지만....
주님의 손에 들려지면.....
심령과 골수 안에 사무친 죄악을
도려내는 날카로운 성령의 검이 될 수 있으니까요.....
......
멋쪄뿌려요
별싸모님!!!!
초생달
2011-09-05 23:14
219.xxx.120
별똥별님께서 주님을 향하신 그 순고하신 마음에 초생달은 언제나 와 같이
머리숙여 존경할따름입니다,
살아가는동안 깨달아야할 사명감은 오-직 하나님에대하여...
아무리 아름답게 살아가는 현실이데도 하나님만큼 중요한사람은없지요,
지친 내영촌 아플때에도 나는 강해요 주님과함께라면....
나 외로워 눈물흘릴때도 나는 받아요 주님의사랑만을,,,,.
구석구석 쌓아둔죄악의먼지를깨끗이털어낼수있는 빗자루가될깨요,
공부합시다
2011-09-05 19:23
76.xxx.141
아니 이 라면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인데. . . 휘리릭~~~~~~ 도망 ^^;;
해처럼달처럼
이 라면은 벌써
어디선가 끓여 먹은 듯 한데.... ㅎㅎㅎㅎ
여전히 인기가 좋은 모양에요..... 9/6 00:28
68.xxx.243
김오동
전에 어떤 교회에서 청년들이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유행가를 불렀더니 권사님 한분이 "요새는 '육지라면'이 나와요?" 했는데 오늘 저는 무슨 "라면"이야기인가 했더니 "주님과 함께라면"이 새로나왔군요.
설교시간에 목사님 유머 듣고 일찍 알아듣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웃고 나중에야 깨닫는 사람은 집에가서 웃는다는데.....저는 오늘 집에 가서 웃는 쪽에 속했습니다(썰렁!). 9/6 03:55
218.xxx.91
은하수
2011-09-05 19:01
24.xxx.139
가장 별똥별, 은하수의 영원한 고향동무다운
한편의 詩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마음의 깊이를 느껍봅니다.
이 가을에 주님을 앙망하는 간절한 마음이
풍성한 영적 열매로 결실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오동
2011-09-05 19:00
218.xxx.17
<주님과 함께라면>
요한 웨슬레가 임종시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
다 좋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주님 함께 하시니
다 좋을 것을 믿습니다.
"내가...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
김오동
누가 그랬던가요?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오늘)".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별똥별 최송연 선교사님.
저는 아주 잘 지납니다.
주의 은혜로....
감사합니다. 9/5 20:36
218.xxx.5
은하수
목사님께서 잘 지내신다고 하시니
소자의 마음도 기쁩니다.
주님의 은혜로 계속 강녕하시길 소망합니다. 9/5 20:56
24.xxx.139
김오동
은하수님 감사합니다.
"소자"라니요...
어쨋거나 이 가을에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예수 그리스도)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려나 봐요 (0) | 2017.03.05 |
---|---|
눈을 들어 (0) | 2017.03.02 |
내 가슴에 영원히 계신 당신 (5) | 2017.02.11 |
눈물보다 귀한 사랑 (0) | 2017.02.03 |
도심의 이웃 (0)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