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노래 부르면서 주님의 양떼들을 섬기려 합니다. 오세요, 함께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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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 아멘넷을 닫는 관계로 그곳에 남긴 제 글 아래
리플을 남긴 님들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서 함께 퍼온 것입니다.^^
비둘기
2011-02-07 16:55 66.xxx.79 사랑의 불로 인같이 새겨진 가슴에서 타오르는 이름 그 분을 향한 사무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안개 내려지고 슬픔이 드리워진 곳에 밝은 빛과 찬란한 소망이 선포되어집니다
주님을 어찌 그리 아름답게 표현하시는지요 우리의 심령속에 주의 깊으신 생각을 깨달아감으로 기뻐하게 하십니다
별똥별 사모님의 당신 또한 나의 마음에 계신 사랑하는 당신으로 고백합니다
은하수
2011-02-06 21:12 24.xxx.44 항상 최고의 언어로 주님께 아름다운 마음 드리시는 님과 함께 할 그 아련한 우리의 고향 마음에 그려 봅니다.
"내 가슴에 영원히 계신 당신,당신은 나의 생명, 나의 완전입니다" 곧 은하수의 고백이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초생달 :
별똥별님,와-어쩌면우리마음을솓아놓으셧습니다,몇일간 몇몇 친구들과서울을 떠나돌아오는 기차 옆자리에 청년한분을만났습니다, 중국 북경의 조선족가운데서 전도의의무를띄고 파송되어서 한국에부모님을뵙고 돌아가는참이었습니다,많은 어려움가운데 위험까지겹쳐서하나님의일을하는그분의이야기에 우리들은 눈시울을적시면서 반성과죄책감조차느끼면서 서울역광장에서 많은짐을소지하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너무슬펐습니다, 돌아와서 별똥별님의이 [시] 에서 또한번 그 청년의 뒷모습이 뜨올라 눈물이끝이없이흐르는데 어찌할길을잊었습니다,그 청년은 2월7일 바로 오늘돌아가서 많은 시련을 헤치면서 이겨낼것이라는믿음으로기도를올리고있습니다,님의 이 [시]와함께말입니다, 2/7 01:07 123.xxx.206 은하수
별똥별, 초생달, 은하수 ,,,,어쩜 이리도 정답게 느껴지는지요.역시 동일한 곳을 고향으로 마음 깊이 품고 있기 때문일까요?갑자기 동심이 된듯합니다.^^*별하나 별둘,,,,별나라 우리님들 늘 별빛 은은하소서. 2/7 18:29 24.xxx.44 초생달 은하수님감사합니다,멋 도 없이 가끔머리를내미는 초생달입니다,올해도 은하수님의좋은 말씀 그리고 격려의글을 초생달은 학수고대할것입니다,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2/7 22:14 123.xxx.206 성령의열매
2011-02-06 20:55 66.xxx.92 아멘입니다!사모님의 시를 읽으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다는 확신을 다시 한번 제 마음에 각인 시키게 됩니다.
항상 좋은 글로 힘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설병
2011-02-06 20:27 173.xxx.127 아멘입니다. 보요얀 안개낀 소원의 항구, 등대 밑 바위자락에서 하늘 향해 들어 올린, 여윈 손길을 연상 시키네요.
다들 잠이 든 수양관의 밤, 잔디 언덕위에서 파랗다 못해 까만 하늘 ,수없이 물 먹은 별들만 밖혀 있는 그 하늘을 향해, 거기에만 들리게 외치는 고함 소리, 그 하늘 문을 손끝에 피멍이 엉기도록 두드려 보는 몸부림을 떠 올려 봅니다.
너무 마음에 와 닿는 글, 참 좋습니다.골로새서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마음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을 찬양 하고(골 3:16)...
시령한 시, 은혜롭습니다.감사 합니다. 또 기대해 봅니다.건강 하십시요. 나폴레옹
2011-02-06 14:41 69.xxx.227 "포기란 말은 김장담글 때나 쓰는 말이다"
가끔씩은 흔들려보는거야 흐르는 눈물을 애써 막을 필요는 없어 그냥 내 슬픔을 보여주는 거야 자신에게 까지 숨길 필요는 없어
물이 고이면 썩어들어가는 것처럼 작은 상심이 절망이 될 때까지 쌓아둘 필요는 없어 상심이 커져 그것이 넘쳐날 땐 스스로 비울 수 있는 힘도 필요한 거야
삶이 흔들리는 건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았다는 건 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증거니까 가끔씩은 흔들려보는 거야 하지만 허물어지면 안돼 지금 내게 기쁨이 없다고 모든 걸 포기할 필요는 없어 늦게 ㅤㅊㅏㅊ아온 기쁨은 그만큼 늦게 떠나가니까
-유정-의 블로그에서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 보면 행복해진다. 진정한 고수가 되면 슬퍼도 웃는다.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라는 말이 있지않는가!"
별이 사모님, 눈물을 거두시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일주일이 되시길...^^*
김오동
2011-02-06 02:52 218.xxx.197 "내 가슴속의 안개를 거두어 주소서...
내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소서...
찬란한 소망으로 내 가슴을 채우소서...
내 가슴속에 구원의 항구를 밝히 보여주소서...
내 가슴에 영원히 계신 당신,당신은 나의 생명, 나의 완전입니다."
오늘도 우리 믿음을 한껏 고양(高揚)시켜주는 아름다운 시를 인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이것이 행복인가요?
별똥별님! 체르니
2011-02-06 02:35 118.xxx.76 별사모님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계심으로 내가 있고 당신 아니계시면 나 또한 無存인 것을...내 가슴에 영원히 계신 당신,당신은 나의 생명, 나의 완전입니다."이 부분을 읽으며 뭉클해지는군요. 우리의 존재 이유는 바로 그 분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라는 찬양이 생각나는군요. 그 곡의 영문 가사에 보면 별사모님의 고백에 맞는 가사가 나옵니다. "I worship You. I worship You. The reason I live is to worship You." thomas
2011-02-06 00:41 72.xxx.81 오후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눈덮인 동네가 눈비에 자욱하였습니다.별똥별님 기도문을 읽으니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나서 시편을 펼쳐봅니다.바깥을 보니 고요하고 적막하군요. 기도하고 성경말씀 읽기 좋은 시간입니다.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일깨워주시는 별똥별님의 고백을 늘 귀하게 듣고있습니다.은혜로운 주말을 보내시구요, 추운날씨에도 여러 논객님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thomas
g2u님은 유익한 말씀을 가지고 반드시 돌아오실거라 믿구요,질문님도 "방"자 소리나면 다시 나타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Thetrue님은 친구의 친구더라구요...좁은세상입니다.짐보님도 바쁘시겠지만 잘 계실거 같고,다들 각자의 처소에서 열심히 살고계실거라 주안에서 믿습니다! 2/6 14:38 72.xxx.81 별똥별 그렇겠지요?어디에 계시거나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6 21:36 66.xxx.164 해처럼달처럼
2011-02-06 00:22 69.xxx.69 그래요. 별사모님....그 분 때문에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 분의 찬란한 소망이 저의 남은 생애 가운데 충만하실 것입니다.별 사모님에게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