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힘들 때 드리는 기도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7. 1. 30. 10:38

 

 



    외롭고 힘들 때 드리는 기도

    최송연


    주님,

    우리가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나쁜 사람이라 오해받았을 때…

    우리는 무척 외롭고 힘이 듭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진실한 친구라 믿었던 그 사람이

    우리를 배신하고 떠났을 때…

    우리는 무척 외롭고 힘이 듭니다.

     

    우리가 낳았기에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우리의 자식들이 우리의 품을 떠나 

    먼 곳으로 가야만 할 때…

    우리는 무척 외롭고 힘이 듭니다.

     

    우리를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을

    죽음이 갈라놓았을 때…

    우리는 무척 외롭고 힘이 듭니다.

     

    주님,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로

    외롭고 힘이 들 때는

    낙심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굳센 용기를 주옵시고…

     

    우리를 배신하며 떠난

    야속한 이들로 인하여

    외롭고 힘이 들 때는

    우리가 당신을 배신하였을 때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손 내밀어 주시던

    당신의 그 따뜻하신 사랑이

    기억나게 하옵시며…

     

    이유 없이 우리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외롭고 힘이 들 때는

    우리가 당신을 이유 없이

    아프게 하였을 때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늘 감싸주시며 품어주시던

    당신의 그 넓고 따뜻하신 가슴이

    기억나게 하시사...

     

    우리도 우리에게 아픔을 준

    모든 사람을

    다시 한 번 감싸며 품어줄 수 있는

    그런...

    넓고 따뜻한 가슴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놀라운 은총 (Amazing Grace)
      백파이프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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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달 

2010-12-03 04:02
 180.xxx.246
 누지문서님께
 누지문서님의 글과 신앙인격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신임 관리자님이 되신 것을 진작에 축하 드려야하는데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축하 인사를 드리니 받아주십시요,
신임 관리자님으로 수고하게 되심을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초생달은 축하를
 드리니 받아주십시요,

질문에 관해서는 이미 지나간 일이라 두번 말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누지문서님께서도 아-멘넷에서 오랫동안 신앙글을 쓰신 분이니
 이름만 대면누군지 금방 아실 것입니다,
제가 다시 거론하는 것은시끄럽게 될 것 같아서 참겠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런 좋지않은 댓글을 보신 이전 관리자님이 그 정신질환자 같은
 사람의 글을 허락하지 않았고 비공개로 전환을 시켜주셔서 초생달은 많이
 감사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초생달이 아-멘넷에 들어오는 것은 오-직 좋은글,은혜스러운 글 그리고 뉴-욕에 계시는 우리 교포교회의 소식도 접하고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지난 며칠간도 이토록 은혜스런 별똥별님의 신앙시 아래 어지럽히는 댓글이
 달려서 보기가 안좋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와 보니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서
 많이 좋습니다.
초생달이 아-멘넷에 바라는것이있다면 누지문서님이나 별똥별님처럼
 신앙글 은혜의글을쓰시는분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고 이런 좋은 작가님들은
 보호를받아야하고 글을 올리시는데 아무런 방해가 없도록 잘 도와주셨으면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유도 아닌 것을 트집잡아 공격을 일삼는 나쁜 댓글자들은 아-멧넷에서 발도 못붙이게해 주십시요. 
이것이 초생달의 바람입니다,

 
 누지문서   초생달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사람은 누구인지 저도 짐작을 합니다.
다만 확인하려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그래도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12/3 08:09
 71.xxx.173
 
      
 
 
 

이름아이콘 은하수 

2010-12-02 22:02
 74.xxx.171
 이 은하수도 같은 간구하길 소망합니다.
늘 아름다운 글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별똥별   별들의 고향 은하수님...
함께 생각하며 함께 기도하다가
그 나라로 돌아가야죠...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12/3 10:53
 67.xxx.138
 
      
 
 
 

이름아이콘 누지문서 

2010-12-02 08:25
 71.xxx.134
 [ Re]  초생달님

" [아-멘넷]사랑방에는 입에 담기조차 싫은 이상하고도 정신질환에 몸부림치듯
[별똥별]님을 비난하기 위해 순서없는 글로서
 아멘넷 게시판을 어지럽게 휘젓던 이 가 있었습니다 "  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 어떤 비난 받을만한 일을 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조금 더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요 ?
기다리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초생달 

2010-12-01 23:15
 180.xxx.246
 이 영호님 처음으로 초생달이 인사 드립니다,
님의 옳으신 말씀에 동의를 표 하고싶습니다, 얼마 전에도 신선한
[아-멘넷]사랑방에는 입에 담기조차 싫은 이상하고도 정신질환에 몸부림치듯
[별똥별]님을 비난하기 위해 순서없는 글로서
 아멘넷 게시판을 어지럽게 휘젓던 이 가 있었습니다.

언제인가 그 사람이 사라진 후에는 따끈한 이 사랑방이 다시 즐겁고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감사하게 지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별똥별님을 물어 뜯을 듯 ,,,하나님이 무섭지않는 것 같습니다,

초생달로서는 개인적으로 서글픈 정도가 아니요, 슬픕니다.
이러니 기독교인들이 때때로 비난을받군요,

이 영호님,
초생달은 하고싶은 말이 아직도 가득차 있습니다마는
 이성을 찾겠습니다,
이 곳은[서울]12월이라는 년말에 시끌시끌한 정국이나마
 주님에게 기도로서 우리 조국을 굽어살펴 주시기를 기도드릴 뿐입니다.
이영호 님의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을 주님께서 내리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김 철민님
 초생달 인사를드립니다,
저는 [초생달]언제부터인가
[별똥별]님의 깊은 산속 옹달샘 맑은 물과도같이 순수하고도 은혜 속에 뭉친
 귀하신 복음 속에 빠져  [아-멘넷] 사랑방을 몰래몰래 얼굴을 내밀면서
 공부를 하겠끔 해주시는 [별똥별]님에게 반하여서 염치없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별똥별님은 아멘넷의 보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 철민님의 말씀에 감사를 표하고저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님의 가정에 내리시길 기워합니다.

 
 별똥별   늘 기도해 주시고
늘 찾아주시고
늘 격려주시는 초생달님...
초생달님은 주님께서 제게 파송하신
아름다운 천사일까요....
오늘도 피곤한 별똥별에게 힘과 용기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한국은 많이 춥다는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 12/3 10:55
 67.xxx.138
 
      
 
 
 

이름아이콘 이영호 

2010-12-01 16:13
 69.xxx.11
 《Re》읽어주세요 님

 이보십시오, 읽어주세요님!
훈수를 두려면, 앞뒤 분별이나 제대로 알고 하십시오.
이곳은 님의 분풀이나 하는 곳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작가의 글이 뜻하는 바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차별 공격성 댓글을 단 것부터가 성도의 자세가 아닙니다.
곁에서 보기에도 너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저도 한 마디 하고 싶었지만, 작가이신 별똥별님께서
 차분하게 잘 대응을 하시기에 참았습니다.
이제 그만 하십시오.
행동하는 신학은 억지성 공격성 발언에 한 마디
 해명조차 하지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뭘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게시판이 조용하겠습니다.
관리자님께 부탁이니
 제발 이런 공격성 댓글을 삭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넷 독자들의 수준을 모두 떨어트릴 뿐입니다
 
 별똥별   저의 부족함이 많은 때문입니다.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십시오. ^^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3 10:57
 67.xxx.138
 
      
 
 
 

이름아이콘 김철민 

2010-11-30 17:26
 66.xxx.118
 갑자기 댓글 이용에 관한 문제가 떠올랐군요. 저도 언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쯤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먼저 한 사람이 같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다른 이름으로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저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리 탓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조금만 신경쓰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다 드러나는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악한 의도로 그런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분들을 종종 발견했습니다. 사실 드러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 컴퓨터에 다른 이름으로 글을 올리는 분의 의도는 읽는 사람들에게 고정관념, 즉 이글을 쓰는 누구는 늘 이런 노선이고 이런 스타일이다 ... 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열린 마음으로 읽게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디가지 욕설을 한다거나, 저질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진지하고 예의바른 의견개진을 지속하는 경우에 한하여 그런 좋은 의도를 가지고 새롭게 시도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인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특히 자신과 다른 의견을 글로 전개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 다른 새로운 이름으로 저질적인 댓글을 남기는 경우는 다릅니다. 그런 경우는 비양심적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추한 일입니다. 얼마전에 "솔00"이라는 필명으로 저질적이고 악한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분이 그 분과 "뉴장 C...."라는 분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시더군요. 이런 이미 여러차례 글쓴이를 욕하고 저주하여 상처를 보냈음에도 성이 차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으로 가장하여 더한 모욕과 상처를 입히려는 악한 의도이니 전혀 다른 악한 짓입니다. 

그러나 건설적인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선입견 없이 읽도록 다른 이름을 쓰는 경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별똥별님이 다른 이름으로 좋은 글들을 남기시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체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그런 마음입니다.

누구의 편을 들러드리고 싶은 마음은 아닙니다. <읽어주세요>님께서도 마음이 많이 상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이 한 이름으로만 활동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 한 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동일인이 누군가 조금 시간을 들여 추적하면 동일인이라는 것이 다 알려지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이름으로 진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더욱 진지하게 개진하는 행동을 추하고 비양심적인 일이라고 매도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글이라 할지라도 "   "라는 표시를 하고, 또한 누구의 어디에 있는 글이라 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박사학위 논문에서도 다른 사람의 글을 이용하고 그 출처를 밝히면 되지 않습니까?  모두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별똥별   예, 제대로 잘 이해를 하고 계신
김철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
사실이 그렇거든요, 저는 제 본명과도 같은 별똥별을 웬만하면,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이미 몇 번이고 말씀을 드렸기에, 재차 설명하지 않겠습니다만,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저는 여러분과 마찬가지, 이 아멘넷을 지극히 사랑하는 독자의 한 사람입니다. 칼럼글을 쓰는 고정 칼럼니스트로 섬기기 그 이전서부터, 이곳 댓글객들과 힘을 합쳐 수많은 영적전쟁을 치룬 실전용사(?)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목적, 상대방 논객들에게, 별똥별이 이곳 고정 칼럼니스트로서란 고정관념 때문에 활발하게 자신의 견해를 내려놓는데 부담을 드리고 싶지가 않고 누구던 자유롭게 자신의 견해를 내려놓고,  11/30 17:51
 67.xxx.138
 
 별똥별   어떤 선입견 없이 활발한 목소리를 내고, 선의의 토론을 개진하기를 바라는...오직 그 마음 하나 뿐입니다. ^^ 여러분들이 이런 제 마음을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혹여, 몰라준다고 하여도, 저는 괜찮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순전한 마음을 아시고 계실테니까요...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11/30 17:53
 67.xxx.138
 
      
 
 
 

이름아이콘 진설병 

2010-11-30 16:30
 173.xxx.221
 우리 별님, 오랫 만입니다.
나들이를 좀 하느라고요, 별님의 글을 많이 못 읽었읍니다.
오늘은 진정 귀한 기도 감사 합니다.
그 기도가 막상 제 기도 인것 같애서 말입니다.
기도가 어려운건 가시길이기 때문인것 같군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되는대로 글 올려 볼가 합니다.
너무 귀한글, 은혜로 받고 아멘입니다.
 
 별똥별   아, 진설병 어르신 돌아오셨군요...
건강하신 것 같아 무엇보다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오랫동안 보이지 않으셔서
행여 건강에 문제라도 있으신가 ...염려가 되었는데요...
여행을 다녀오신 것이군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11/30 16:39
 67.xxx.138
 
      
 
 
 

이름아이콘 김오동 

2010-11-30 03:20
 218.xxx.252
 모세가 호렙산에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 줄 이름이 무어냐고 물었죠.
그때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갈릴리바다에서 풍랑으로 고난 당할 때
 물 위로 걸어오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니(I Am)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척 힘들고 외로울 때..."
 "먼저 찾아주시고 손 내미시는 주님" 계셔서
"굳센 용기"로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섭니다.

이런 은총 주심으로 나를 살려 주심은
 이 은총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라시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은총은 곧 과제(사명)"라고 했습니다.

오늘 별똥별님의 시가 더욱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아마도 우리들의 천성 향한 여정이
 야곱처럼이나 파란만장하기 때문이겠지요.

주께서 오늘  다시 새롭게 찾아오셔서
"나 여기 있다(I Am)."고 하시니
 과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시군요.
 
 별똥별   감사해요, 김오동 목사님...
오늘도 먼 길을 찾아와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요...
(나를 살려 주심은
이 은총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라시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은총은 곧 과제(사명)"라고 했습니다.) 아멘입니다!
"적색은총", "녹색은총", "은총은 곧 과제"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 은혜로운 말씀이네요...
언제나 기억해도 좋을만한....명문구입니다!!
아침에는...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요...
목사님의 은혜로운 댓글 말씀을 다시 되새김질 하면서...
힘을 얻게 되었고요, 제가 받은 사랑을 기억하라는
주님의 음성, "은총은 곧 과제"임을 잊지 말아라,
타이르시는 성령님의 음성으로 받게되니
마음이 얼마나 뜨거운지요~!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 주심에 감사! ^^
 11/30 16:50
 67.xxx.138
 
 김오동   중동지방의 속담에 "매일 태양만 내려쬐면 사막이 된다."고 하는 말이 있답니다. 때로 바람도 불어야 하고, 비도 내려야 땅이 기름지게 된답니다. 심지어 온통 세상을 삼킬것 같은 태풍도 생태계에는 유익이 있다더군요.
우리 주님은 파도를 밟고 우리에게 오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기 있다(I Am.)."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리고 "우리 만남"의 장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답니다. 11/30 17:50
 218.xxx.116
 
 별똥별   (우리 주님은 파도를 밟고 우리에게 오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기 있다(I Am.)."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주께서 저를 아시고 계시는 것,
저 잘 알아요....
그러기에, 때마다 시간마다, 당신의 사자를 파송해 주신다는 것도요...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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