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산부인과 의사들이 남자로 태어나 여자로 성전환을 진행 중인 트랜스젠더와 또 한 남자에게 자궁 이식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National Health Service 소속의 의사들은 The Mail과의 인터뷰에서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 이식 수술 비용이 국가의 세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버풀 대학의 Amel Alghrani 박사는 이런 이식수술은 실제로 가능하며, 이 수술이 아이를 갖기 원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뿐 아니라, 역시 “아이를 낳는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동성애자와 일반 남성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였다.

 

Alghrani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런 시도는 “임신과 출산에 있어서 혁명적인 일이 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평범한 남자가 자궁을 이식 받음으로 “부부 모두가 임신과 출산의 부담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녀는 또 “아이를 얻기 원하는 동성커플들과 대리모를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독신 남성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Womb Transplants for Gay, Transgender and Straight Men Who Want to Carry a Child?

 

 

* 1994년 개봉했던 ‘주니어’라는 영화에선 한 불임전문의사가 자신이 개발한 약을 통해 수정난을 남자의 복강에 이식하여 임신을 시키고 아이를 출산한다는 내용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남성미의 상징이었던 미스터 월드 출신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속 실험대상이 되어 임신과 출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웃음을 주었었는데, 이 영화와 같은 일이 이제는 현실속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남성의 몸에 자궁을 이식하여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엽기적인 프로젝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남녀의 성구별을 없애려는 다양한 시도가 문화(패션)와 법조계(용어 사용, 화장실 사용에 대한 규제) 뿐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 더 나아가 인간과 짐승의 구분을 없애 버림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짐승만도 못한 인간으로 바꾸어가기 위한 ‘루시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이다. 

이 망령된 일들을 멈추게 하기 위해 심판의 주가 곧 오실 것이다. 마라나타!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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