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Are you ready?




세상은 성경대로 흘러가고 있으며

마침내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되어가고 있는데,
이는 곧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재림"이라고 하며
재림을 두가지로 분류한다면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으로 나뉘어지나
교회에서는 보통 지상재림을 더 강조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지상재림보다 공중재림입니다.


공중재림..

즉 휴거를 그동안 부정적인 일들이 많아서

성도들과 사람들 인식에는

휴거란 말이 웬지 이단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으로 흐름을 비춰볼 때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3년 6개월 평화통치,

후반 3년 6개월은 대환난으로 통치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후반 3년 6개월 시작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이스라엘에 성전이 세워져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가증한 것이 선 것을 본다면
이때부터 대환난이 시작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 마태복음 24:15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마가복음 13:14


휴거가 대환난 전/중/후 중에 언제 일어날지 모르나
이 구절을 보면 대환난 전에 일어날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 데살로니가전서 5:3


대환난 기간에는 결코 우리는

평안하다 안전하다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내일 당장 전쟁이 날 수도 있는데

그걸 모르고 일상에 빠져 만족하게 산 것처럼
내일 휴거될지 모르고 지금 이 삶이 너무 좋고

평안하고 안전하다 생각할 찰나
인자가 도적같이, 갑자기 오실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날이 언제 몇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그러나 지상재림 때는 대충 계산하면 알 수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대환난을 일으키는 그 시점
즉 후반 3년 6개월 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와 따르는 거짓 선지자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제시한 경제방식(666마크)에 동의한 사람들을
잡아 심판하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 3년 6개월 (1,290일/마흔두달/한때 두때 반때)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 다니엘 12:11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요한계시록 12: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요한계시록 13:5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 다니엘 12:7


대환난기간 3년 6개월 동안은

순교할 각오로 살아야 하는데
성경의 예언대로 보자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이들을 제외한

거의 대다수가 배반하고 적그리스도에게 굴복당한다고 합니다.


3년 6개월 동안 참고 인내하여 버티는 자는
예수님이 이땅에 내려올 때 데려감을 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티는 자는 극히 없다고 합니다.



휴거...
휴거는 대체 누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도대체 누가 남겨지는 것인가!


바로 쉽게 말하면
예수님을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살아갈 때 예수님을 내 삶의 최우선순위 두는 자..
바로 이들이 휴거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알긴 알지만
두 마음을 품은 자들...
세상에 미련을 두는 자들...

삶의 우선순위가 예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인 자들...
이들은 결코 휴거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솔직히 휴거될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내 삶을 주께 맡기고 동행하려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내 자신의 신앙을 과대평가 하지 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 예수님을 사랑하며 믿어야 합니다.

주님...
주님을 만날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글 출처:
jeja0612
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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