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대로 지난 화요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에서 특기할 만한 일은, 돈이 엄청나게 많으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공황당의 노련한맥케인후보를 제치고, 이름도 없던 민주당의 젊은 후보, ‘오바마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Point  Mccain 163,  Obama 349)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건에서 우리가 얻는 교훈이야 여러가지가 되겠지만, 가장 교훈을 꼽으라면, 필자는 이번일로 인해서 사람은 누구나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 신념과 꿈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미국은 아직도 꿈의 나라로 건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가 앞으로 정치를 잘하고 못하고를 논하는 것은 정치가들의 몫이요, 사람의 일반시민이요, 크리스챤인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오늘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오바마는 역경을 딛고 일어선 대표적 인물이요, 거듭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고, 우리가 그에게 거는 기대치를 높이기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로, 그의 지나온 과거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대통령선거가 한참 치열한 때에, 필자는 CNN 뉴스에서 오바마 대통령 후보의 살아온

삶에 대해서 기자들과 대담을 갖는 것을 경청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바마는 흑인

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0살이 때까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채 자랐습니다  10살때 한번 만나본 아버지는 다시 그의 고향인 케냐로

돌아갔고, 안타깝게도 그곳에서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습니다. 젊은 그의 어머니는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해서 오바마곁을 떠났습니다., 졸지에 홀로 남게   그를 백인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맡아서 키웠습니다  다행히 그는 머리가 좋아서 하와이에서 최고 수재들만 어간다는 사립학교푸나호 들어가긴 했으나, 시만 해도 그곳에는 다수가 돈많은 집의 백인 아이들이었습니다  (Punahochool:: Hawaii에서 전통있는 명문사립학교로써 옛날 왕족들만을 위해서 세운 학교임)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그곳에서 그만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체성을 잃은 그는 끝내 마약에까지 손을 대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났고 대학교에 가서( Occidental) 그의 삶은 완전히

뀌어졌습니다. 뉴욕에 있는콜롬비아 대학하바드 법대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개인적인 비극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의 젊은

어머니가 자궁암으로 죽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기 하루 , 월요일 , 어린 그를 맡아서 길러주시던 그의

외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모든 아픔과 역경을 딛고 당당히 대통령에 선출되었고, 일로

인해서 미국은 지금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아브라함 링컨을 연상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브라함 링컨은 흑인은 아니지만, 그가 역경을 딛고
일어선 대통령이요, 흑인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으로써, 아브라함 링컨 역시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역경을 딛고 일어섰다는 점에서 비교할 하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1900년대에 경제 공황을 이기고 승리한 미국의 26 대통령 이였던

루즈벨트 기억합니다.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1858-1919)대통령은
어릴 소아마비를 앓고 휠체어가 없으면 걷기조차 힘이 지체장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았고, 그가 대통령이 , 남긴 멋진 연설은 경제 대공황에 빠져서 허덕이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안정시키고 국민에게 새로운 새로운 꿈과 비젼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는우리가 가장 두려워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입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고, 환경이나 주어진 조건만을 바라본다면 가장 먼저 죄절할  밖에 없는루즈벨트대통령의  말은 모든민들의 마음에 하면 된다고 하는 도전의식과 뜨거운 열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다시 힘을 얻은 모든 국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일어서서 열심히 일을 댓가로 미국은 세계에서 경제대국이라는 영광스러운 명칭을 획득해 내었다고 봅니다.

 

세상은 지금 전쟁과 기근의 소문, 경제의 어려움, 이런저런 암담한 소식만 들려옵니다.

이제 미국과 세계는  다시금 어려움에 빠져 들어가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때에 먼저 믿는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위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고 담대한 믿음을 소유해야만 합니다.

다음에 일어서서 굳세게 일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는 이방인들과 악조건의 환경이

여러분과 앞에 굴복을 것입니다. 요셉의 두형님들이 요셉앞에 무릎을 꿇게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내가 그리스도인이란 정체성을 먼저 회복해야만 합니다.
이제는 우리 성도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의연히 일어서서 일해야 때입니다. 세상에 소금과 빛의 역활을 감당해 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소금의 맛을 잃은 자들이요, 밖에 버리워져서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입니다. 이렇게, 성도라는 자기 정체성을 그리스도안에서 확고히 해두 아니하, 어려운 현실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되고, 나아가서는 자살이라고 하는 마지막 보루마저 스스로 무너트리는 어이없는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다시금 그리스도 안에있는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고 분연히 일어나지 아니하면 이방인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짓밟을 것입니다!  경제 난국이다, 말세다, 네가 옳다 내가 옳다언제까지 서로 반목하며, 개탄하고, 시커멓게 몰려오는 태풍만을 바라보고 두려워 떨면서 뒤로 물러가기만 하고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정체성을 잃고 방황했을 , 흑인이라 괄세받고 천대 받던오바마’, 부모에게 마저 외면 당했던오바마’,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리스도안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 모든 악재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당당히 나갈 수 있었고, 그럴 때, 세상은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고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을 먼저 찾고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누구입니까?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자의 사랑받는 아들과 딸입니다! 이것이 여러분과 내가 깨달아야할 우리들의 정체성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기의 피로 값주시고 자신의 아들과 딸을 향해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41:10하반절)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는 아들인오바마 내었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동등한 신분을 가진 여러분과 나도 있습니다!  

 

 최송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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