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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0. 11. 29. 14:42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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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당할 때면, 고난은 성숙의 지름길이라 다독여 주시던 님, 기쁠 때면, 너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라며 마음 다해 함께 웃어주시던 님, 외로울 때면, 아름다운 이야기, 고운 노래 들려주시던 님, 들어주고, 웃어주고, 다독여주고 기도해 주시던 님,
고운 언어 내 가슴에 넘치는데 나 쑥스러워 감사하단 말 한 번 제대로 전해 드리지 못했네요 나 이제 갈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전하고픈 말, 돌이켜 보니 그대 여기 계셔 내 삶이 풍요로웠었노라고....
우리의 만남은 비록 사이버 공간뿐... 그러나 그대 있어 나 외롭지 않았다 마음 다해 고백할 수 있어요 주님 안에서 오늘 우리의 만남이 주님 오실 때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주님 안에서 받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사랑과
감사한 내 맘,
이렇게라도 전해드려요~!!
Have a wonderful Thanks-giving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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