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의 노래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1. 2. 28. 13:00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은 거짓 사랑이다. (요1서3:18절 참조)"

"지식 속에만 가두어 둔 사랑은 죽은 사랑이다" -별똥별-


별똥별의 노래
                  최송연


 
반짝이는 별이라
착각하던 한 영혼이
새벽별 되신 그분을 만났다네

새벽별 되신 그분을 만난 후,
난 내 실체를 알게 되었지 

나는 별이 아니라,
황량한 들판에 떨어져 뒹구는 
한 조각 운석(隕石)일 뿐임을....











Judy Collins






삽화 출처: 뉴욕온유한교회, 안승백 목사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 소곡  (0) 2011.03.22
봄을 기다리는 마음/최송연  (0) 2011.03.18
귀소(歸巢) 본능  (0) 2011.02.16
아듀~2010년이여~!!  (2) 2010.12.31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0) 201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