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폐기론 자에게 제언한다

바른신학의 창 2012. 9. 19. 02:03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의 관계를 모르면서 율법과 은혜를 논하는 성경교사들의
그릇된 가르침에 빠져 율법폐기주의를 성경 진리라 여기는 분들이 늘어가는 이런
시대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귀한 글을 이렇게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계시의 점진성을 고려하고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유기적, 통전적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특히
율법처럼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서로 나뉘어 기록된 경우에는
율법의 본질이 바로 생사화복, 선악을 명시 규정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법,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믿는 자들을 의로
교훈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라는 기초위에 율법의 양면을 통시하여야
성경적으로 균형잡히고 바른 율법관을 정립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성교단과 교회에서 받아들이는 신학이론은 율법 폐지론이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한 율법 완성론이고 기성교단과 교회에서
수용하는 신학주의는,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는
행위구원론을 주장하는 율법주의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은혜 위에서
오만방자하게 율법 폐지와 무용론을 주장하는 율법폐기주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진리(하나님의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는 사랑으로 율법을 굳게 세우는 율법성취주의(롬 3),율법을 법있게
쓰는 율법선용주의 (딤전1),곧 하나님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씀 순종주의입니다(신 30).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이기에 율법을 지킬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믿음에서 난 의가 있는 자들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명하는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성령의 뜻을 좇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좇아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서 세울수 있는 법이지요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것을 의미하고 빛의 자녀들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가르치고 돕고 인도하는 진리의 영이 바로
성령이고 하나님의 자녀 곧 빛의 자녀들이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자세히
기록해 놓아 교훈하는 책이 바로 신구약으로 완전온전케 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입니다. (성경의 목적이 기록된 딤후3장 참조)

율법의 근본은 하나님 사랑이고(신 6) 율법의 십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명하는 계명이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폐하거나 금하는 법은 세상에 있을 수
없습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계시와 교훈은 하나님을 믿으니 율법과
선지서에 예언된 하나님이 보내신 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으라는
것이고 율법이 명하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행위에 의지하지 말고 믿음에
의지하여 좇아 의의 법에 이르라는 교훈이고 그리스도의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법을 없이 하거나 헛되게 하는 법이 아니라 완전케 하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신약의 말씀이 구약의 말씀을 완전케 하였듯)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신 10:16>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롬 2>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3:31>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 딤전 1:8>

율법(성문화된 율법이 없는 자들에겐 양심법)은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 들어있는 법이고 사람은 신자든 불신자든 모두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전 12/롬 2/고후5) 다만, 하나님의 은혜 아래
곧 믿음의 법(은혜법,복음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아래 있고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는 성도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그 영혼이 해방되어
죄의 주관을 받지 아니하고 결코 정죄함이 없는 신령한 복이 있기에 정죄심판에서
벗어나 저마다 일한대로 받는 상급심판이 적용되는 것입니다(고전 3)

성경에서 율법이 있다는 것은 율법 준행의무와 율법에 따른 심판이 있다는 의미로
(롬,약 참조)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육신에 있고 행위에 속하여 율법의 저주아래,
죄와 사망 아래 죄의 종으로 매였다는 의미로,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영에 있고(롬 8:9) 믿음에 속하여 하나님의
은혜 아래, 의와 생명의 주관을 받으며 의을 성취할 의 종으로 매여 있다는 의미로
구분되어 기록되었으니 성경적으로 구분되어 기록된 것을 구분하여 성경말씀으로
성경이 해석되게 하지 않으면,율법에 대한 오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바울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여도 율법아래 있는 자들과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기 위함이듯 법의 제정자요 해석자요 변역자요
완성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율법 아래 나시고
율법 아래서 율법의 형벌을 다 받으시고 율법의 의를 다 이루신 것임.

모세 율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계명의 법입니다. 모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고 믿음의 주, 속죄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요,율법 외의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계명의 법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증거하고
있고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신령하고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운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굳게 성취되도록,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에서 나지 아니한 모세율법이 믿음의 때가 되어 육신으로
오신 믿음의 주 곧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완전케 되어 이제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게 언약하신 복음의
말씀대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분리됨
없이 또 차별없이 믿음에서 난 의로 의롭다 함을 받고 죄사함의 구원을
받는 복을 누리게 되고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성령의 인도와
도우심가운데 굳게 세워 율법의 요구를 성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약과 신약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약성도에게 주어져
있듯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믿음 법)이 함께 하여 완성된
하나님의 법으로 신약 성도에게 주어져 있음을 인지하여야 왜 바울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섬기나 육신으로는 마음이
원치 않는, 율법이 아닌 불법 곧 죄의 법을 섬긴다라고 하였는지,
왜 신약성도인 바울이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이나 고전 9:21> 라고 하고
though I am not free from God's law but am under Christ's law
being not without law to God, but under the law to Christ
though not being without the law of God but under the law of Christ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3:31>하였는지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Do we then make void the law through faith? God forbid: yea, we establish the law.

왜 신약성도를 요한계시록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 설명하였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신구약의 모든 말씀이 서로 연결됨을 깨닫게
됩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 12:17>

Then the dragon was enraged at the woman and went off to
make war against the rest of her offspring -- those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hold to the testimony of Jesus.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

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on the part of the saints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remain faithful to Jesus

율법에 대한 성경의 점진적 계시를 적용하고 유기적 통전적으로
해석하여 구원받은 성도의 성화론과 연결되게 성경적인 율법관을
설파하는 신앙의 선배들 예를 들면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나 아멘넷에서
오랫동안 바른 글들로 유익을 더하고 넷상에서 다양한 신학적인 질문에
성경적인 답변을 해오신 박신 목사님 같은 분들의 주장에는 귀를 닫고

믿음에 의지하여 좇으면 의와 생명의 법이 되고 행위에 의지하여 좇으면
죄와 사망의 법이 되는 율법의 양면성,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섬기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성도의 상태를 통시하지
못하고

성경이 율법이 있는 것(준행의무 있음)과 율법 아래 있는 것(죄와 사망의 저주
아래 있음), 율법주의(은혜에서 떨어지는 주의)와 율법성취선용주의
(은혜 아래서 믿음으로 행하는 주의)를 구분하여 기록하였는데도,

그 이유를 간과하고 그 차이를 구분하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법을 오해하고 성경말씀과 함께 가지 못하는 율법관을 설파하는 거짓
성경교사들의 주장에 귀를 열면

마치 기존의 정통교단과 교회가 미처 깨닫지 못한 영적지식을
새로이 깨달은 것 마냥 기독사이트를 돌며 복음진리를 호도하고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을 하는 그릇된 열심을 보이며 각 사이트에서
율법 논쟁을 촉발하고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소란케 하게 됩니다.

은혜를 언급하여도 행위에 속한 율법 준수를 구원의 전제 또는
궁극적 조건으로 삼으면 결국 교회가 경계해야 할 율법주의이듯
그리스도의 율법을 언급하여도 그리스도께서 완전케 하신 율법
폐지나 율법무관,무용성을 복음의 전제 또는 궁극적 내용으로
삼으면 결국 교회가 경계해야 할 율법폐기주의라는 사실을 알아야
율법에 대한 양대 오류에서 벗어나 성경적으로 균형잡히고 바른
율법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율법 준수를 구원의 조건으로 삼을지라도 은혜로 받는 구원을
부인하지 않고 인정하고 있으니 전형적인 율법주의는 아니다 또는
모세 율법 폐지나 무관,무용성을 주장하고는 있어도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를 말하고 있으니 전형적인 율법폐기주의가 아니다
라는 식은 결국 성경에서 벗어난 반쪽짜리 불완전한 이론에 대한
비성경적인 궤변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에서 나지 아니한 모세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으니 구약의 모세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고
율법은 구약 성도와는 관계가 있을지라도 신약성도와는 상관없으며
신약성도는 오직 그리스도의 율법만 지키면 된다는 분들은 하나님의
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 모르고 그 뜻과 명령도 모르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교훈과 계시에 무지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유대인에게 먼저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전부 폐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을 새로 주신 것이 아니라 구언약
아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주신 하나님의 율법이 유대인 뿐만
아니라 온 세상 각 족속 나라에 주는 하나님의 율법으로 굳게
세워지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모세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이고 그렇기에 모세율법이 기록된 구약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율법이
기록된 신약의 말씀이 함께 하여 온전한 성경으로 신약성도에게
주어진 것이며 그리스도의 계시와 교훈은 바로 신약성도에게 바로
그것을 교훈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 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율법의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갈 3>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 10>

성경 말씀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연약하고 무익하고
아무것도 완전케 못하는 계명의 율법이란 것이 무엇인지,그것이 폐해진 것으로
끝이 아니라 새 것이 세워지는 율법의 변역을 통해 율법이 완전케 되었다는 것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로마서의 믿음으로 율법을 폐할 수 없고 도리어 굳게
세운다는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의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만 어겨도 다 어긴 자가 된다는 말씀은
율법의 계명 하나만 어겨도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범한 죄인이라는
율법적 원리를 통해 율법적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자가
하나도 없음을 교훈하기 위한 구절임이 그 전후 문맥을 통해 분명해지는데

그 구절을 오해하여 도출한 율법 단일체론으로 율법은 단일체라 일부만 폐하거나
일부만 적용시킬 수 없으니 전부 폐하거나 적용시키려면 전부 적용시켜야 한다고
하는 율법폐기주의자들은 성경이 율법의 제사직분을 분리하여 페할 것 폐하고
새로 세울 것 새로 세우는 율법 변역과 율법 재해석을 통해 강화시켜 완전케
하였음을 예수님의 말씀과 연결하여 기록하고 있음을 믿지 못하고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사도들이 율법중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규례로 정하여
이방인 성도들에게 지키게 하였다는 사실이나 바울이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받게 하고 디도에게는 억지로 할례를 받지 않게 한 사실들을 두고도 율법은
단일체론 운운하며 율법적 할례를 받게 하였으니 또 폐해진 율법의 규정
일부를 지키게 하였으니 은혜에서 떨어져 율법 아래로 돌아가게 한 것이라고
할 것인지???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죄사함과 구원의 복을
누리며 살았던(롬 4:1-12) 구약 유대인 성도가 여호와의 율법 (the law of the LORD)
을 즐거워하고 섬기며 성취하며 찬양하였듯 (시편 1편 ,시편 32편,시편 119편,합2)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죄사함과 구원의
복을 누리며 사는 신약 성도도 유대인 이방인 가릴 것 없이 함께 하나님의 법
(the law of God)을 즐거워하고 섬기며 찬양하고 살 수 있습니다(롬 7).

하박국과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구원원리가 다르지 않음을,
히브리서의 믿음의 선진들 ,특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예표된
복음의 법, 은혜의 법이 신약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성취되어 나타난
것임을, 바울이 구약 말씀을 통해 그 서신서에서 기록하여 설명하고 있고
또한 복음의 법 은혜의 법 아래 있는 자들은 어느 언약안에서건 믿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이 분명하게 기록하여
교훈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믿음에서 난 의가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폐하는 것처럼 ,믿음으로 율법 폐함을 정당화 하려고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을 핑계하는 이론과 주의가 있다면 바로
그런 이론이나 주의가 행위구원론을 주장하는 율법주의와 함께 다른 복음을
전하고 복음진리를 호도하는 이론 주의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이에게로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성도가 어떻게 율법에 자유하게 되었고 율법의 무엇에 자유하게 되었는지
(롬 6),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여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옮겨지게 된
자들, 행위에 속하여 율법의 저주아래 있다가 해방되어 믿음에 속하여
하나님의 은혜 아래 옮겨지게 된 자들, 곧 육신에 있지 않고 행위에 속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께 종이 되고 의의 종된 자들에게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의 뜻을 좇아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경말씀을 통해 교훈하고 있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율법아래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율법완성-
성취선용론인지 아니면 은혜와 그리스도로 율법을 핑계하여 믿음으로
율법폐지-무용폐기론인지 성경 말씀으로 검증해 보기를 율법 폐지
무용을 주장하는,
율법폐기론으로 기운 분들에게 제안해 봅니다.

By: 이정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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