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는 지금 전쟁중입니다!!

우리의 옛 자아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할 때
그분과 함께 연합하여 부활한 우리는
교회로 재창조되었다.
예수님을 머리로, 우리는 그분의 지체로 부활한것이다.
우리는 이제 사단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것은 대적의 문을 취하는 교회의 사명이 우리에게 실재가 됐기 때문이다.
우리의 존재자체가 사단에게는 도전이요 공격이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이 하신 일을 할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사단의 일이란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이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이 실재가 되는 현장마다 사단의 권세는 무위로 돌아간다.
복음은 죽었던 자를 살리기 때문이다.
생명을 살리는 우리의 부르심은 바로 적의 심장을 겨누는 일이다.
타격지점이 명확한 이상 적이 반격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회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무지하다.
지금이 전시체제인것과,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군사인것도 모르니 어찌 말씀으로 무장해야 할 필요와

동지들과 연합해야한다는 절박함을 깨달을수 있겠는가!

문제는 교회가 이와 같은 정체성의 혼란으로 자신이 이 전쟁의 공격수인것을 모른다는것이다.
공격은 늘 사단의 몫이고 우리는 다만 수비수일뿐이라는 인식은 사단의 거짓말이다.
이미 하나님이 승리로 완성하신 이 전쟁이 역사속에 실재가 되지않는 것은

공격수가 공격을 지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적의 문을 취하여 얻어야 할 공격수들이 하나님의 전쟁에 관심조차 두지 않기 때문이다.

전쟁이란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이다.
이 전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과 상관없이 우리는 이 전쟁과 결코 무관할 수 없다.
다만 이 질문만이 유효하다.

당신은 어느나라에 속한 자인가?

그러나 기억하라!
십자가의 능력이 이미 이 전쟁을 숭리로 장식했음을!
보이는가?
십자가에서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을!
진리를 희석시키고 왜곡시키려는 이 시대의 음모와

다양한 핍박과 박해앞에 완전하고 총체적인 복음은

어떠한 틈도 허락하지않는다.
말씀으로 무장한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이 하나님의 군대로 연합하여

전쟁하는 하나님나라는 보이지않는 실재이며 그 영광은 영원하다.

교회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여!
사랑하는 신랑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철장 든 신부로 일어나라!!

느헤미야52기도정보 <복음과 영적전쟁> 서문중에서. /열방의미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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