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당산(성황당) 나무를 기도나무로 소개하다.  

2013/11/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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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WCC의 주관언론인 국민일보에 소개된 '기도나무' 대한 기사를 캡쳐한 것이다.  밑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나무 가지에 소원을 쓴 색색의 천을 메단 이 나무가 바로 그 옛날 우리네 마을마다 있던 '당산나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출처>>

 

 





소원을 적은 천들을 당산나무에 걸어놓는 한국의 무속신앙을 그대로 흉내 낸 기도나무(?)가 WCC 부산 총회에 등장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이다.  

 

 

다음 국어사전에서는  당산(성황당) 나무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민속] 마을을 지켜 주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여 제사를 지내는 나무.

정월 대보름날 당산나무 아래에서 풍년 농사를 비는 굿을 했다.

 

 

일반적으로 성황당 옆에 위치한 당산 나무는 마을을 지켜주는 신령이 깃든 나무라 여겨져, 매년 중요한 절기마다 이곳에서 무당이 마을의 복을 비는 굿을 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성황당 옆에 위치한 당산 나무는 마을을 지켜주는 신령이 깃든 나무라 여겨져, 매년 중요한 절기마다 이곳에서 무당이 마을의 복을 비는 굿을 하곤 한다.

 

 

WCC 부산 총회가 이런 ‘당산나무’를 ‘기도나무’라는 이름으로 속여 귀신을 섬기는 무속신앙과 거룩한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 신앙을 혼합해 버리고 있다.

 

기도나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당산나무가 바로 WCC가 종교혼합(종교짬뽕)을 목적으로 세워진 '사단의 회'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WCC는 더 이상 한국교회를 속이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굿판을 멈추어야 한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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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 Gaetul 님이 제보로 위 기도나무는 일본의 기도나무에서 따온 것인 것 같다고 하여 참고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보니 똑 같네요.


해당 블로그


http://blog.naver.com/jjyseon/1017944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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