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지 않고도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들은 왜 성령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까?

영생을 받는 것은 성령 세례를 받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2:4; 요한복음 6:28, 29; 갈라디아서 3:65:6; 에베소서 2:8). 그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위해 값주고 사신 선물입니다. 우리들이 해야하는 일은 오로지 그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곁에서 십자가에 달려있던 회개한 행악자가 바로 그날 낙원에 있게 될 것을 보장 받은 것처럼 만일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들도 또한 아버지와 함께 천국에 있게 될 것을 보장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만일 당신이 방언으로 말하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에 위배됩니다.

비록 성경이 성령 세례가 구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와 동시에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성령이 그들에게 임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4:49; 사도행전 1:8).

성경은 우리들에게 “성령의 충
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라고 명령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령과의 만남은 모든 신자들이 구하고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것과 함께 영적 깨달음에 대한 새롭고 전보다도 더 충만한 단계에 이르게 되며 영적 은사가 넘쳐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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