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땐 아프다...최송연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4. 7. 9. 10:39
아플 땐 아프다 /최송연 아플 땐 아프다 말하렴 그분께서 내 영혼 토닥이시네 주께서 받으신 능욕 생각하면 내게 닥친 이 황망한 일쯤 아무것도 아니어야 하는데... 나의 미성숙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나는 너의 창조주 하나님, 너의 미성숙함마저도 사랑하느니 그 나라 임하기까지 아직은 자라나는 여리디여린 순(筍) 미성숙하면 미성숙한 대로 모두 사랑스러운 내 아이들 사랑하는 딸아, 네가 지고 있는 짐의 무게 이제 모두 내게 맡기고 너는 너무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마렴 그분께서 내 영혼 토닥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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