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은 낙관적인 기질과 연관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기질이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더 쉽게 기쁨이나 평안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소망은 신뢰이며 기대이고 우리의 기쁨이나 평안에 근거하기보다는 참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근거해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위기가 닥칠 때면 늘 그렇듯이 문제는 우리가 계속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일을 주장하고 계시느냐의 여부다 그리고 사실 하나님은 그 일을 주장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을 소유하기 위해서 굳이 자신감에 차 있을(self-confident)필요가 없다. 오로지 하나님을 믿기만(God-confident) 하면 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레베카 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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