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 가면서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별 소식이 없는 듯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반가운 사람.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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