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사모님들의 이야기 2015. 8. 10. 23:14

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찾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이 개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성숙한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그의 성장도 늙는 법이 없다.

그는 안다.
만일 절망을 두려워 하면
절망을 받아들이게 되고
실패를 두려워 하면 실패를
불러들이게 된다는 것을.

그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머무르는 일이다.
그는 모든 일을 자발적으로
행하여 스스로 존엄성을 지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투자함
으로 스스로 현명한 사람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헌신을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도전으로 본다.

 

옮긴 글

사모님사모님/민들레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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