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시물은 2015년 3월에 작성된 원글을 재업한 것입니다.)



동성 결혼 합법화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배도의 길을 가도록 결정한 미국장로교 총회 참석자들의 모습



- 총회 결의 이어 노회 투표서 과반… 오는 6월 21일부터 발효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교회 내에서 게이와 레즈비언 등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PCUSA는 지난해 6월 총회에서 전통적인 교단법 중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수정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노회 투표에 부치기로 했었다.

 

노회 투표가 진행되는 내내 찬성표가 반대표를 압도하는 등 일찌감치 개정안 통과가 예상된 가운데, 17일 PCUSA는 마침내 172개 노회들 중 찬성표가 많은 곳이 86곳을 넘어 과반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회의 규례법 중 일부로 포함되며, 오는 6월 21일부터 발효된다.

 

이에 따라 목회자들은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주에서 동성결혼식 주례를 맡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는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이다. 현재 미국 내 컬럼비아 특별구와 36개 주에서는 이미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있다.


 

기사원문>> PCUSA, ‘동성결혼 수용’ 개정안마저 결국 통과

 

* 종말론 학자들 가운데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교회 시대가 곧 ‘천년왕국’

이라고 해석한다. 2,000년 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강림하여 교회가 세워진 이후,

이 땅에서 교회가 세력을 확장하면서 결국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천년왕국과 같은 

이상적인 세상이 펼쳐진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진화론적 사상에 영향을 받은 지극히 비성경적인 종말론이다. 성경은 교회가 

진화가 아니라 오히려 마지막 때가 되면 퇴행적인 모습으로 변질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종말의 때를 설명하는 본문으로 잘 알려진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에서는 주의 날(환난과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먼저 ‘배도(apostasy)’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배도(apostasy)란 ‘진리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에서 벗어나 다른(세상) 교훈들을 쫓을 것이라는 경고인 것이다. 

동성애는 죄(레위기 20:13)라 명시한 성경의 선언을 정면으로 뒤집고, 교회들이 

앞장서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배도’의 시대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음란하게 세상과 벗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배도의 길을 가고 있다. 이 배도의 시대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 예레미야 -




글퍼온곳 : 네이버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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