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얻게 하소서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5. 8. 28. 06:01
쉼을 얻게 하소서/최송연
밤이 늦도록 당신 곁에서
당신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친 내 영혼
찾아갈 곳 없어
당신 발 앞에 엎드립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
당신께서 모두 짊어지셨음을...
이 멍에를 내려놓지 못해
오늘도
고통하며 고뇌하며....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싶습니다.
삶의 한숨을,
사랑을...
아픔을...
주여,
내 모든 고통일랑...
거두어 가시고
당신 안에서 쉼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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