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의 무슬림들이 “(무슬림들에게) 공격적이란 이유 때문에” 스위스 국기에서 십자가를 제거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By BI: 스위스의 무슬림들이 스위스 국기에서 하얀 십자가를 제거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이유는 이것이 기독교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저들은 이 상징이 “더 이상 무슬림이 섞여있는 다양한 스위스 문화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황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무슬림 단체는 “Secondos”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무슬림들에게 “조금 덜 공격적인” 국기로 바꾸어줄 것을 스위스 시민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 이런 모양으로 바꾸는 것은 어떻겠는가?



 

 

 

스위스 국기를 바꾸어달라는 이들의 요구는 여러 정치 세력들의 분노를 일으켜 스위스 내의 ‘반이민 정서’ 기름을 붓고 있다.

 

기사원문>> MUSLIMS DEMAND cross be removed from the Swiss flag because they “find it offensive”

 

* 대책 없이 이슬람 난민과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유럽 나라들이 곳곳에서 이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과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파리 테러와 연초에 독일 쾰른에서 벌어진 이슬람 난민 성폭행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스위스에서 국가의 정책성을 상징하는 국기를 바꾸라는 황당한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기에 새겨진 십자가가 이슬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offensive)”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저들의 ‘반기독교적 정서’가 어떤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미 15만 5000명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이슬람 외노자들의 숫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들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테러에 대한 우려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고 했다. 현재 무분별하게 이슬람 사람들을 받아들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통해 우리가 교훈 받지 못한다면, 우리도 똑같은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설립 반대서명(1)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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