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달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6. 2. 9. 06:38

    
사랑의 배달부

사랑! ...
사랑은 주면 줄수록 점점 더 커지는 것 
사랑은 설날처럼 
모두 함께 행복을 나눠 갖는 거라네 

이 세상에는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사랑을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부요한 사람도 없다네 

사랑은 반드시 물질만은 아니네 
남의 고통과 상처를 
내 가슴으로 안아주고 
따스한 말로 위로해 주면 충분한 것! 

십자가 위에서 몸으로 나타내신
그분의 사랑은 강물처럼 흐르고 있으니
그 사랑을 퍼다 나르는 통로가 되세
우리 모두 사랑의 배달부 되세!

최송연의 목양연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중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분 안에서!!^^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기억 속에 그대...  (0) 2016.03.08
나 오직 당신만을...  (0) 2016.02.14
가장 무서운 것  (2) 2016.02.04
사랑해요, 당신을...  (0) 2016.02.03
소망  (0) 201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