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무
사모님들의 이야기 2016. 3. 23. 20:04 행복나무
나의 가슴속에 행복나무를 심었어요.
내가 지어준 행복나무의 별명은 감사해요 입니다.
행복한 날은 좋은일이 생기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감사해요.
그저 그런날은
특별히 안 좋은일이 안 생기고
잘 지나감에 감사해요
혹시...
안 좋은 일이라도 일어난 날에는
이 일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 걸 감사해요라고 말하지요
또한 이 나무는 칭찬을 좋아해요
자책하며 과거 때문에 힘들어 하기보단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칭찬하며
감사해요라고 말해주는 걸 좋아한대요
참 신기한 일이예요
내가 감사해요라는 말을 할 때마다
이 행복나무는 자꾸자꾸 커져만 가니까요
펀으루..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