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주 교육 위원회는 미시건주의 학교들에게

모든 학생들이 부모나 의사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성과 이름과 화장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지침서 초안을 작성하였다.

 

위원회 의장인 John C. Austin이 주도하고,

감독관인 Brian Whiston으로 승인을 받은 미시건 공립학교에

배포되는 이 지침서에는 부모나 의사가 아닌

오직 학생들 자신들만이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학생들의 성 정체성을 결정할 책임은

오로지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의사나 정신과 전문가나 법적인 확인절차와 같은

외부적인 확인절차는 필요치 않습니다.”라는

내용이 지침서에 담겨져 있다.

 

이 지침서에는 또 “성 정체성이란 날 때부터

주어진 생물학적 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성에 대해 느끼는

내적 감각과 심리적 지식에 깊이 연관된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기사원문 >> Michigan Schools To Let Students Choose Gender, Name And Bathroom

 


* 날 때부터 주어진 성에 대한 부정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요,

가정과 사회의 기본적인 질서를 무너뜨리는 죄악인 것이다.

 

삐뚤어진 변태적 성욕의 결과로 비롯된

항문성교를 ‘동성애(사랑)’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교육당국까지 나서서

어린 학생들을 이런 변태적 성욕으로 이끌고 있으니,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롯의 때’라 하는 것이다.

 

이런 기막힌 소식이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나라의 일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조만간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의 어린 자녀들도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동성애자가 되는 방법을

교육받게 될 것이다. 이런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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